1.언 제 : 2012년 11월 17일 (음력10.04) 토요일
2.어디서 : 충남 서산시 성연면
3.무엇을 : 가을단풍
4.날 씨 : 맑음 / 최저 5도 최고 8도
사내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었다
지역적으로 따뜻한 남쪽이라 그런가?
단풍이지면 겨울을 준비해야겠다
진짜 이쁘지 ?
촬영하는 모습이 그림자로 남았다
저 멀리보이는곳이 팔봉산이다
▣ 충남 서산 팔봉면 어송리에 위치한 팔봉산(362m)은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 있게 솟아 있다.
또한 태안반도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산이기도 하다. 이 산의 명칭인 팔봉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더욱이 정상인 3봉에는 키작은 소나무와 통천문 바위가 있어 산행에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이 산의 봉우리는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다 하는데,
매년 12월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 작은 봉우리는 태안으로 옮겨가 백화산이 되었다고 한다 팔봉산은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트인 산세가 절경이며, 휴식 및 1~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그리고 정상 바로 전에 깎아 세운 듯한 10m 이상의 암벽에 메어진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벽 등산코스는 산행의 참멋을 느끼게 한다. 위험한 곳은 밧줄과 철계단이 되어있으나
특히 겨울철에는 주의를 요하는 산이다. 서산 팔봉산은 산의 기준이 높이에만 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이다.
해발 400m도 안되는 높이지만, 사방이 야트막한 산과 구릉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돌올히 솟아오른 암릉을 형성하고 있어 조망이 뛰어나다. 불꽃처럼 화려하게 솟구친 암릉을 오르내리는 사이 눈에 들어오는 태안반도 일원의 풍광은 풍경화나
다름없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특히 산릉이 물결치듯 잔잔히 밀려오는 분위기 속에서
태안 앞바다로 떨어지는 커다란 해를 바라보노라면 누구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북쪽으로는 가로림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철죽도 곱게 물들어가고
감나무는 자기에 본분을 다하고 잎이 떨어져 스산한 분위기다
산책로 초입에 억새군락이 있어 카메라에 담아본다
1. 갈대는 물가에 자라고 억새는 산에 자란다.
2. 갈대꽃은 갈색이며 부시시 한데 반해 억새꽃은 흰색으로 깨끗하게 생겼다.
3. 갈대는 좀 조잡한 느낌이 들며 억새는 귀공자 같다.
갈대 [Reed]
외떡잎식물 화본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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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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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ragmites communis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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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화본목 화본과 |
분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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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대와 한대 |
서식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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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모래땅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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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m 정도 | |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많은 황색의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마디가 있고 속이 비었으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가늘고 긴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집은 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수많은 작은꽃이삭이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처음에는 자주색이나 담백색으로 변한다. 포영(苞穎)은 호영(護穎)보다 짧고 3맥이 있으며,
첫째 작은꽃은 수꽃이다. 양성소화(兩性小花)의 호영은 안쪽으로 말려서 끝이 까락처럼 되고,
수술은 3개이며 꽃밥은 2mm 정도이다. 열매는 영과(穎果)이고 종자에 갓털이 있어
바람에 쉽게 날려 멀리 퍼지며, 번식은 종자와 땅속줄기로 잘 된다.
어린 순은 식용으로 사용하며 중국에서는 노순(蘆荀)이라 한다.
이삭은 빗자루를 만들었고 이삭의 털은 솜대용으로 사용하였다.
성숙한 줄기는 갈대발·갈삿갓·삿자리 등을 엮는 데 쓰이고, 또 펄프 원료로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하며, 부위에 따라 뿌리줄기를 노근(蘆根), 줄기를 노경(蘆莖), 잎을 노엽(蘆葉),
꽃을 노화(蘆花)라 하여 진토(鎭吐)·소염(消炎)·이뇨·해열·해독에 사용한다.
한국 고전문학에서는 갈꽃을 한가롭고 평화스런 정경을 읊는 시재(詩材)로 다루었다.
억새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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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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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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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과 |
분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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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지역)·일본·중국 등지 |
자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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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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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2m | |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2m로, 뿌리줄기는 모여나고 굵으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줄 모양이며 길이 40∼70cm, 나비 1∼2cm이다.
끝이 갈수록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까칠까칠하다. 맥은 여러 개인데,
가운데맥은 희고 굵다. 밑동은 긴 잎집으로 되어 있으며 털이 없거나 긴 털이 난다.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을 띠고
잎혀는 흰색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상태)이며 길이 1∼2mm이다.
꽃은 9월에 줄기 끝에 부채꼴이나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작은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꽃차례 길이는 10∼30cm이고 가운데축은 꽃차례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길이 4.5∼6mm의 작은이삭은 노란빛을 띠며 바소 모양에 길고 짧은 자루로 된 것이
쌍으로 달린다. 밑동의 털은 연한 자줏빛을 띠고 길이 7∼12mm이다.
제1 포영(苞穎:작은이삭 밑에 난 1쌍의 포)은 윗부분에 잔털이 나고 5∼7개의 맥이
있으며 제2 포영은 3개의 맥이 있다.
끝이 2갈래로 갈라진 호영(護穎:화본과 식물 꽃의 맨 밑을 받치고 있는 조각)에서
길이 8∼15mm의 까끄라기가 나온다.
내영(內穎:화본과 식물의 꽃을 감싸는 포 중 안쪽에 있는 것)은 길이 약 1.5mm로서
작으며 수술은 3개이다. 뿌리는 약으로 쓰고 줄기와 잎은 가축사료나
지붕 잇는 데 쓴다. 한국(전지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민둥산 억새 보았을때는 조금 늦은때라 곱지가 않았는데
서산에있는 억새는 솜털이 피는것처럼 산들산들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억새키가 내가서서 인지로 가리키는 모습이니 족히 2M 는 넘어보인다
앞에가는 두친구가 울트라 마라톤 동호회에 있는 친구들
매일 이렇게 연습한다
울트라마라톤이란? 울트라마라톤이란 초 장거리주라고 말 하는데 경기로서의 거리는 얼마에서 부터가
울트라마라톤이라 할수있을까? 흔히 하는말로는 풀코스 보다 긴거리를 울트라마라톤이라고 한다. 그러나 풀코스를 넘어 50키로나60키로는 울트라마라톤이라기보다는 마라톤에 가깝다. 울트라라고하면 보통 풀코스의 두배 거리(84.39키로)이상을 의미한다.
혹은 50마일(80.46키로)이상 이라고 해도 좋다, 또 시간주로는 6시간주 이상을 울트라마라톤이라고 한다. 국제육상연맹에서는 울트라마라톤의 기본으로 100키로를 공인하고 있다.
울트라마라톤의 역사는 17세기 까지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고대 로마 이후 역사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달리기는 17세기 후반의 영국에서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부활한다. 찰스2세 때 영국의 귀족들 사이에 각자가 가지고있던 마졸을 도로에서 경주를 시키고 그것에 돈을걸고하는 도박을 즐겼다. 당시에는 도로사장도 나쁘고 마차를 타고 여행하는 귀족들은 다투어서 건각의 마졸을 고용하고 마차길을 정리하게 하거나 쉬는공간과 잠자리를 만들게 하기위하여
다음 도착지에 먼저 보내거나 했다. 발빠른 마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자랑거리중의 하나였다. 또 장원의 영주는 먼곳에 빠르게 전언을 전할 능력이 있는 마졸을 고용하고 있는 것 과시하기도 했다. 달리는 마졸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최초의 프로운동 선수가 되었다.
귀족과 신사들은 무슨 일이던지 도박하기를 좋아했다. 마졸에 의한 내기 달리기가 생겨난 것도 당연했었다. 도로를 달리는 장거리 레이스였지만 귀족은 물론 연도에서 구경하는 서민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머지않아 마졸들 뿐 아니라 일반 서민과 군인들 까지 참가하게 되고 상금이 걸린 장거리주가 영국전체에서 붐이 조성되었다. 18세기가 되자 참가하는 주자는 도보경기선수 pedestrian 라고 불리어진다. 상금을 목적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프로 선수이다. 당시의 레이스는 경주라고 하기보다는 경보 스타일로 런닝과 워킹은 한 형제라고 해도 된다. 19세기 중반 학생들의 아마츄어 육상경기가 시작되기까지 200년 가까이 영국의 명물로 자리 잡았었다. 그리고 그 인기가 피크에 달한 19세기초반 미국에도 전해지고 영국선수들 을 초청한 영미대항전의 달리기 경기가 많은 미국 사람들을 열광 시켰다.
1809년 영국에서 21살의 캡틴 파크레가 90마일(144.8키로)를 21시간30분에 달려
우승하 여 5,000파운드라는 파격적인 상금을 획득하였다. 프로 달리기 선수들이 사회적으로 절정기에 있었던 때는 1810년경 까지, 그후 1860년대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돈벌이 달리기라고해서 대도시의 노동자계급에게까지 영향을 끼쳐 저마다의 도시에 전용트렉이 있었다. 그리고 도박 경기의 끝이라고 해도 될 6일간주라는 울트라마라톤이 개최되었다. 6일간주가 생기게 된 이유는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에서는 일요일은 절대적인 안식일이었기 때문이다.
최초의 대회는 1875년경 마졸들이랑 울트라워커 들이 도전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능력있는 스포츠프로모터로 국회의원이기도 한 숀 아스토리아경이라 고하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인물이 레이스를 좌지우지 하게 된다. 그는 6일간주를 장려하기위하여 참피온 밸트랑 상금을 기부하고 런던과 뉴욕의 레이스를 조직했다. 이리하여 영국과 미국에서 성황을 이루게 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트렉을 달릴수 있는 기회를 얻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각광을 받게 되었다.
1880년대 후반이 되자 도박 달리기의 인기는 급격하게 떨어졌다. 한편으로 경륜경기 가 있었던 겄 같다 또 아스토리아경은 게임을 좋아하는 약점이 있었기 때문에 머지않아 빈털터리가 되어 버리고 이전과 같은 레이스를 프로모터할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1910년대 까지는 그것을 좋아하는 프로모터들에 의하여 산발적으로 개최 되고 있었다. 최근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는 런너가 증가해와서 6일간주는 미국,호주, 우크라이나,프랑스에서 다시 개최되게 되었다. 그러나 6일간주의 정기적인 개최는 주최자로서는 커다란 부담이 되어 계속하는 것은 무척 힘든 상황이다. 1882년 영국에서의 찰스로엘은 6일주에서의 중간 게시로서의
24시간기록에 241.763키로를 기록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20세기에 들어와
24시간주 레이스가 개최되었다.
24시간이라는 생활시간을 잠과 식사등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달리는것에 쓸 수 있는 것은
단순하고 면쾌한 인간한계에의 도전이다. 완전히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생활사이클을 뛰어넘는 것이고 꿈이다.
24시간주의 숨겨진 매력은 거기에 있다
이 레이스에서는 선수는 화장실 식사 Ehss 수면을 위하여 짧은 시간동안 잠시 쉬는 이외에는
24시간동안 계속 달리거나걸을 수밖에 없다.
보통의 마라토너들이 보면 울트라마라톤의 세계는 상식을 초월하는 달리기 세계이다. 이 외에 져니런이라는 세계에 도전하는 런너가 있다. 대륙을 횡단하거나 종단하거나 하여 적어도 1,000키로 이상의 엄청난 거리를 주파한다. 하루 평균 60키로이상의 거리를 사막, 고지, 산악지대를 포함하여 1개월,2개월 계속 달리는
세계.전력을 다해 달리면 다음날은 쉴수도 있다.
보통의 런너로서는 전혀 다른 달리기에 도전하고 있다.24시간 이상의 울트라 마라톤은
생활과 함께 달리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라고 하기보다도 인생을 그 자체라고도 말할수 있다. 미 대륙횡단의 져니런은 1890년에 죤 에니스가 80일5시간으로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를
주파했다. 이윽고 찰즈.c.바이르 라는 에너지 충만한 프로모터가 아메리카합중국 횡단레이스를 기획.
1928년3월4일 우승상금 2만5천 달러라는 매력에 이끌려 로스엔잴스,아스콧토 스피드웨이의 출발선에 모여들었던 사람은 119명의 런너- 뉴욕까지
5507키로 울트라마라톤의역사속에서 최대급에 속하는 본격적인 달리기 였다.
런너 이외에 여배우,보디빌더,음악가등을 이끌고 매일 주행구간마다. 여흥의 쇼를열었다. 1개구간의 거리는 경유하는 마을과 마을의 거리에 따라 각각이지만
보통 64키로부터97키로였었다. 주자는 그 그간 달리기를 마치면 선발대가 설치한 텐트에서 쉰다 그러면 저녁에는 별도로
설치된 대형텐트에서 쇼가 시작되고 그 고장의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는 여흥 행. 완주자는 55명 우승은 20세의 안디 페인이었다.
다음 1929년 이번에는 뉴욕의 코롱부스광장을 출발하여 캘리포니아주 롱비치까지
5898키로 왕복레이스가 개최되었다. 우승은 죠니-샤로 통산 525시간57분20초였다.
1992년 미 대륙횡단레이스 트렌스 아메리카 풋 레이스(TRANS AMERICA FOOTRACE) 가 부활 되었다. 로스엔젤스 교외의 함친톤비치를 출발 하루평균 74키로의 페이스로 뉴욕의
센트럴파크 까지 4725키로를 64일에 돌파하는 져니런스테이지 레이스이다. 울트라마라톤 세계최고의 정기적인 레이스는 남아프리카의 COMRADES MARATHON이다. 대회명칭은 레이스의 아이디어를 낸 빅 쿠라바스가 소속되어 있던
세계대전 전우회 Comrades of Great War에서 유래한다. 거리는약 90키로. 더번에서 출발하여 오르막 코스는 짝수년 피터마리츠 파크에서 출발하는 내리막코스는
홀수년으로 매년 바꾸어서 진행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고는
19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고 gi\uswo는 만삼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남아프리카의
국민적 행사이다.
2000년6월16일(남아프리카 국민의날)Comrades marathon은 제 75회 기념대회를 맞아 제한시간을 한시간늘려서 12시간으로 했기 때문에 이만이천명이 참가하였다. 근대 울트라마라톤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아-사 뉴-톤(Arthur NEWTON)은
제 1회Comrades marathon에서 우승하고 울트라마라톤에 데뷔하였다.
그는 1927년의 대회에서5번째의 우승을 달성하였다.
(1922년 참가,1926년 2위) NEWTON은 1931년, 24시간주에서 245.113키로의 세계기록을 수립 이후 22년간 깨지지 않았다. 울트라마라톤의 세계에 하나뿐인 조직인
국제울트라런너즈 협회IAU(International Association of Ultrarunners)는 영국의 런던에
본부를 두고 울트라마라톤의 세계적인 보급을 목적으로 100키로의 월드챌린지,
24시간주의 유럽선수권등을 총괄하고 있다. 또 3개월마다 (뉴 스. 레터-)를 발간하여
세계의 울트라마라톤의 정보와 기록을 게재하고 있다.
1994년 6월26일 제9회 사로마호 100키로 레이스는 제 8회 IAU100키로 월드 챌린지
(국제육상연맹 후원)의 세계선수권권 겸해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었다. 사로마호의 북서쪽 유-베츠정에서 출발 국도 238호선으로 해서 도코로정으로 골인. 세계에서의 104명 포함하여 1761명의 참가자는 일본내 최대의 규모의 울트라마라톤 대회. 또 1998년 IAU 100키로 대회도 일본의 시만도가와에서 100키로 레이스로 열렸다. 참가자 1298명으로 사로마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 최대급의 울트라 대회. 1998년 6월21일 사로마 울트라에서는 砂田貴裕가 6시간13분33초로 100키로 세계기록을
수립하고 그의 풀코스 최고기록은 2시간10분08초였다. 또 2000년 6월25일 사로마에서는 安部友恵가 6시간33분11초로 여자 세계기록을 수립하였고
그녀의 풀코스 최고기록은 2시간26분09초였다.
밤~~ 내년에 보자구
이끼]
요약 |
선류(蘚類)·태류(苔類)를 포함하여 약 2만 3000종으로 이루어진 최초로 육상생활에 적응한 식물군으로 흔히 이끼식물이라고 한다. 분류학상으로는 양치식물 가깝지만, 특별한 통도조직은 발달해 있지 않고 엽록체가 있어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형태학상 줄기·잎의 구별이 있거나, 편평한 엽상체로서 조직의 분화는 적고 헛뿌리가 있다. 무성세대와 유성세대를 거친다
-내용-
이끼식물이라고도 한다. 분류학상으로는 양치식물 가까이에 놓이지만, 특별한 통도조직은 발달해 있지 않다. 엽록체가 있어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선태식물의 일생에는 유성세대와 무성세대가 규칙적으로 번갈아 나타난다. 무성세대는 독립영양생활을 하지 못하며, 유성세대에 영양을 완전히 의존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이끼의 식물체는 배우체라고 하는 유성세대며, 생식기관인 장란기와 장정기를 만든다. 배우체는 엽록체가 있으며, 이것에 의해서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형태적으로는 줄기·잎의 구별이 있거나, 편평한 엽상체로서 조직의 분화는 적다. 헛뿌리가 있지만, 고등식물과 같은 수분 흡수작용은 거의 없다. 생식기관 속에서 수정(受精)이 이루어진다. 장정기에서 나오는 정자는 2개의 길다란 편모가 있으며, 우산이끼 등에는 편모 끝에 대형 공 모양의 부속물이 있다. 수분이 있으면 정자는 장란기 내의 난세포에 도달하여 수정한다.
수정란은 분열을 거듭하여 배(胚)에서 젊은 포자체가 된다. 포자체는 염색체수 2n인 무성세대다. 배가 포자체로 될 때, 선류에서는 장란기의 위쪽 절반이 떨어진다. 그런 후 포자체 끝에 붙어서, 그대로 성장해서 모자가 된다. 태류에서는 장란기가 벌어져서 포자체의 밑부분에 남는다.
성장한 포자체는 선단부가 부풀어서 포자낭이 되고, 내부의 포자 모세포가 감수분열을 하여 포자를 만든다. 따라서 포자는 이미 염색체수가 n으로서 유성세대, 즉 배우체의 맨처음 단계에 해당한다.
태류에서는 포자 모세포와 탄자세포(彈子細胞)가 만들어지며, 이것은 나중에 변형하여 나선 모양의 비후대(肥厚帶)가 있는 탄사(彈絲)로 된다. 선류에서는 이 탄사세포가 생기지 않는다.
포자는 성숙하면 포자낭에서 날아가 흩어져 지상 등에 떨어져서, 적당한 수분·빛·온도 조건에서 발아하여 원사체를 만든다. 원사체의 세포에는 많은 엽록체가 들어 있으며, 이것에 의해서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원사체의 선단 또는 원사체의 일부에 눈[芽]이 생기고, 여기서 선태식물의 몸이 발생한다. 포고나툼(Pogonatum) 등에서는 원사체의 발달이 두드러지고 영존성(永存性)이 있으며, 식물체는 극히 퇴화되어 있다.
[출처] 선태식물 [蘚苔植物, Bryophyte ] | 네이버 백과사전 | | |
이것이 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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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기가 맑은회사 다니네 부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