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의 제33강-1 (大方廣佛華嚴經 세주묘엄품: 7.대중의 득법과 찬불-십행위중-제3행의 주해신)

[화풍정]

大대方방廣광佛불華화嚴엄經경    龍용樹수菩보薩살略약纂찬偈게 

南나無무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毘비盧로遮자那나眞진法법身신 

現현在재說설法법盧노舍사那나    釋석迦가牟모尼니諸제如여來래 

過과去거現현在재未미來래世세    十시方방一일切체諸제大대聖성 

根근本본華화嚴엄轉전法법輪륜    海해印인三삼昧매勢세力력故고 

普보賢현菩보薩살諸제大대衆중    執집金금剛강神신身신衆중神신 

足족行행神신衆중道도場량神신    主주城성神신衆중主주地지神신 

主주山산神신衆중主주林림神신    主주藥약神신衆중主주稼가神신 

主주河하神신衆중主주海해神신    主주水수神신衆중主주火화神신 

主주風풍神신衆중主주空공神신    主주方방神신衆중主주夜야神신 

主주晝주神신衆중阿아修수羅라    迦가樓루羅라王왕緊긴那나羅라 

摩마喉후羅라伽가夜야叉차王왕    諸제大대龍용王왕鳩구槃반茶다 

乾건達달婆바王왕月월天천子자    日일天천子자衆중忉도利리天천 

夜야摩마天천王왕兜도率솔天천    化화樂락天천王왕他타化화天천 

大대梵범天천王왕光광音음天천    遍변淨정天천王왕廣광果과天천 

  大    대自자在재王왕不불可가說설    普보賢현文문殊수大대菩보薩살   

光광焰염幢당及급須수彌미幢당    大대德덕聲성聞문舍사利리子자 

及급與여比비丘구海해覺각等등    優우婆바塞새長장優우婆바夷이 

善선財재童동子자童동男남女녀    其기數수無무量량不불可가說설 

善선財재童동子자善선知지識식    文문殊수師사利리最최第제一일 

德덕雲운海해雲운善선住주僧승    彌미伽가解해脫탈與여海해幢당 

休휴捨사毘비目목瞿구沙사仙선    勝승熱열婆바羅라慈자行행女녀 

善선見견自자在재主주童동子자    具구足족優우婆바明명智지士사 

法법寶보髻계長장與여普보眼안    無무厭염足족王왕大대光광王왕 

不부動동優우婆바遍변行행外외    優우婆바羅라華화長장者자人인 

婆바施시羅라船선無무上상勝승    獅사子자嚬빈伸신婆바修수密밀 

鞞비瑟슬胝지羅라居거士사人인    觀관自자在재尊존與여正정趣취 

大대天천安안住주主주地지神신    婆바珊산婆바演연主주夜야神신 

普보德덕淨정光광主주夜야神신    喜희目목觀관察찰衆중生생神신 

普보救구衆중生생妙묘德덕神신    寂적靜정音음海해主주夜야神신 

守수護호一일切체主주夜야神신    開개敷부樹수華화主주夜야神신 

大대願원精정進진力력救구護호    妙묘德덕圓원滿만瞿구波바女녀 

摩마耶야夫부人인天천主주光광    遍변友우童동子자衆중藝예覺각 

賢현勝승堅견固고解해脫탈長장    妙묘月월長장者자無무勝승軍군 

最최寂적靜정婆바羅라門문者자    德덕生생童동子자有유德덕女녀 

彌미勒륵菩보薩살文문殊수等등    普보賢현菩보薩살微미塵진衆중 

於어此차法법會회雲운集집來래    常상隨수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於어蓮연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造조化화莊장嚴엄大대法법輪륜 

十시方방虛허空공諸제世세界계    亦역復부如여是시常상說설法법 

六육六육六육四사及급與여三삼    一일十십一일一일亦역復부一일 

世세主주妙묘嚴엄如여來래相상    普보賢현三삼昧매世세界계成성 

華화藏장世세界계盧노舍사那나    如여來래名명號호四사聖성諦제 

光광明명覺각品품問문明명品품    淨정行행賢현首수須수彌미頂정 

須수彌미頂정上상偈게讚찬品품    菩보薩살十십住주梵범行행品품 

發발心심功공德덕明명法법品품    佛불昇승夜야摩마天천宮궁品품 

夜야摩마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行행品품與여無무盡진藏장 

佛불昇승兜도率솔天천宮궁品품    兜도率솔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廻회向향及급十십地지品품    十십定정十십通통十십忍인品품 

阿아僧승祇지品품與여壽수量량    菩보薩살住주處처佛불不부思사 

如여來래十십身신相상海해品품    如여來래隨수好호功공德덕品품 

普보賢현行행及급如여來래出출    離이世세間간品품入입法법界계 

是시爲위十십萬만偈게頌송經경    三삼十십九구品품圓원滿만敎교

諷풍誦송此차經경信신受수持지    初초發발心심時시便변正정覺각 

安안坐좌如여是시國국土토海해    是시名명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法법性성圓원融융無무二이相상    諸제法법不부動동本본來래寂적

無무名명無무相상絶절一일切체    證증智지所소知지非비餘여境경

眞진性성甚심深심極극微미妙묘    不불守수自자性성隨수緣연成성

一일中중一일切체多다中중一일    一일卽즉一일切체多다卽즉一일

一일微미塵진中중含함十시方방    一일切체塵진中중亦역如여是시

無무量량遠원劫겁卽즉一일念념    一일念념卽즉是시無무量량劫겁

九구世세十십世세互호相상卽즉    仍잉不불雜잡亂난隔격別별成성

初초發발心심時시便변正정覺각    生생死사涅열槃반相상共공和화

理이事사冥명然연無무分분別별    十십佛불普보賢현大대人인境경

能능仁인海해印인三삼昧매中중    繁번出출如여意의不부思사議의

雨우寶보益익生생滿만虛허空공    衆중生생隨수器기得득利이益익

是시故고行행者자還환本본際제    叵파息식妄망想상必필不부得득

無무緣연善선巧교捉착如여意의    歸귀家가隨수分분得득資자糧량

以이陀다羅라尼니無무盡진寶보    莊장嚴엄法법界계實실寶보殿전

窮궁坐좌實실際제中중道도床상    舊구來래不부動동名명爲위佛불

오늘은『화엄경』교재 16쪽 제일 위에서부터 할 차례입니다. 주해신 대중들의 讚歎偈頌(찬탄게송)입니다. 앞에서 주해신 대중들의 법을 얻은 내용은 강의가 마쳤고 그 다음 주해신 대중들이 자신이 부처님을 이해하고 불법을 이해한데대한 그런 그 한 게송씩 그렇게 이제 찬탄하는 내용이 강의되어서 그 다음에 일곱 번째 16쪽 제일 위에 줄부터입니다.

『화엄경』의 안목으로는 처음에 이제 깨달음을 얻고나니까. 부처님이 부다가야에서 깨닫고나니까 그 깨달음의 안목으로 보면은‘이 세상 모두가 금은보화로 잘 이루어져있더라’이런 표현이 이제 처음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산천초목과 천지만물도 모두가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그런 안목으로 이해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이제 또 다른 어떤 그 우리가 안목을 필요로 하는 것은 부처님에 대한 안목 그것이 여기서 제일 많이 설명되어지거든요. 뭐 산천초목이 어떻게 됐냐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이제 이야기는 하지마는 중요한 것은‘우리가 부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하는 것입니다.

그 이제『화엄경』을 가만히 공부해보면은“부처님 부처님”하는데 2600여년 전에 싯다르타 태자가 출가해서 성불하셔서 부처님이 됐다. 이거는 이제 역사적인 부처님이고 현실적인 부처님입니다. 그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그 성취하고 보니까 자신을 포함해서‘모든 사람, 모든 생명이 그대로 부처님이더라’하는 그런 견해가『화엄경』의 견해에요.

그리고 또 여기서 ⑦ 諸佛境界不思議(제불경계부사의) 이렇게 이제 표현을 했는데 그 모든 부처님, 모든 깨달은 사람의 안목으로 보면은 그 안목을 불가사의하다 이 뜻이죠. 諸佛境界不思議 그랬어요. 불가사의하다. 사실 깨달음의 경계는 불가사의하고 그냥 평범한 우리 인간들의 그 마음의 세계만 들여다 보더라도 보통 불가사의한게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가 마음을 가지고 사람의 삶을 영위해가지마는 그 마음의 궁극적인 그 경지를 우리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활용만하고 있어요. 사용만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마음의 경계를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해할려고 하는 것은 참 그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러한 그 경계까지도 사실은 부처님의 경계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부처님과 또 법신 부처님, 우리 마음의 부처님『화엄경』은 근본적으로 心佛及衆生是三無差別(심불급중생시삼무차별) 우리가 이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이야기인데, 마음과 부처와 중생이 이것이 셋이 다른 것이 아니고 차별이 없는 것이고 하나다. 통일된 하나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대로 부처님의 경계야. 석가모니 부처님만 부처님이 아니고 우리 마음도 부처고 우리 중생도 그대로 부처고 또 좀더 이제 나아가서는 천지만물이 다 같이 부처다 라고 하는 이러한 차원으로까지 이해하는 것이 이게『화엄경』의 견해라 이 말이죠.

그래서『화엄경』의 견해는 참~ 알고보면은 툭 터지고 속이 시원하고 어디에도 걸릴 것이 없는 그런 견해인데 반해서 우리 보통 사람들이 불교를 어지간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이것을 이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부처님이 보기에『화엄경』에서 설명해놓은 이 내용이 부처님의 안목으로 본 참다운 그 어떤 그 경계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이게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돼서 그렇지 제대로 이해되고 납득만 되면은『화엄경』에서 설명해놓은 이 내용이 아주 틀린 말이 아니고 다른 말이 아니고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 각자 우리들의 이야기다 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들의 견해에요. 사실은, 근데 우리가 이제 마음에 얼른 와닿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이제 경전공부를 통해서 이해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화엄경』은 참 우리가 그동안도 공부해보지마는 참 수준이 그렇게 높을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을 고스란히 상대의 근기와 수준에 맞추지 않고 그냥 일방통행으로 설명하신거거든요. 이『화엄경』은,『화엄경』은 완전히 중생들의 뭐 근기 맞춰서 설명한게 아닙니다. 저『금강경』이라든지,『아함경』이라든지,『방등경』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근기 따라서 설명했다면은『화엄경』은 근기 따라서 설명한게 아니에요. 그래서 누구든지 화엄의 바다에 풍덩 빠져가지고 거기서 한 마디라도 건질 수 있으면 다행인 것이고 이제 또 이제 이해가 안되면은 또 이해될 때까지 뭐 약찬게를 외운다던지 법성게를 외운다던지 또 이런 강의를 통해서 이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그 노력만을 가지고 이제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 여기 보면 이제 부처님 경계은 불가사의하다. 우리들 경계도 불가사의하다 이 말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경계도 불가사의해.

法界虛空平等相(법계허공평등상)으로 그랬어요. 법의 세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그대로 법의 세계라. 어느 구석 하나하나 진리가 스며있지 아니한 곳이 없어. 그래서 불교에는 세계라 안하고 법계라 그래. 세계란 표현을 쓰지마는 법계란 표현을 제일 많이 써요. 세계 그대로가 진리의 세계다 이 뜻입니다. 법계, 진리의 세계 이 뜻이에요. 어디든지 그 나름대로 질서와 순리가 없는 곳이 없어. 다~ 질서가 있고 순리가 있고 그 나름대로 어떤 그 이치가 다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이제 법계에요.

우리가 모르는 저~ 몇 백억 광년 저 멀리 있는 어느 별에서도 역시 우리하고 똑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와 똑같은 그런 그 순리와 이치가 다~ 거기에 같이 포함돼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계는 허공과 평등상이다. 이 드넓은 허공과 평등한 모습이다.

能淨衆生癡惑網(능정중생치혹망)하시니 그랬어요. 능히 중생들의 치혹의 그물, 어리석음과 미혹의 그물을 청정하게 한다. 淨자는 텅 비운다. 청정이란 말은 대개 깨끗하게 비워낸다 이 뜻입니다. 그릇을 우리가 깨끗하게 하는 것은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담아도 그거는 음식이 담겨있으면 그건 청정한 그릇이라 안하거든, 텅 비어서 씻어버려야 그게 깨끗한 그릇이야. 빈 그릇이 깨끗한 그릇이라. 그래서 이제 청정이란 말은 불교에서 얼마나 잘씁니까? 그런데 그 청정이란 말은 사실은 텅 비어서 깨끗하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치혹의 마음을, 치혹의 그물들을 텅 비어서 깨끗하게 한다.

말하자면 諸佛境界가 불가사의하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경계가 불가사의하고 그것은 저기 법계와 허공계와 같이 평등한 모습이다 라고 하는 이러한 이치를 알면은 저절로 우리들 중생의 어리석음과 미혹의 그물은 사라지고 만다 이런 뜻이 되겠죠.

如是(여시)는 지미주해신이, 지미라고 하는 주해신이 말하자면 깨달은 바더라 그런 뜻입니다. 여기 이제 이름을 생략해서 그렇죠. 持味(지미)가 능히 宣說(선설)했더라. 이러한 이치를 설명하더라.

그 다음에 여덟 번째 ⑧ 佛眼淸淨不思議(불안청정부사의)여 부처님의 눈은 청정해서 불가사의하다. 여기도 이제 淸淨이라고 하는 것이 훌륭하다. 이 때는, 아주 훌륭하다. 청정이란 낱말이 참~ 자주 쓰이는데 때로는 텅 비어서 깨끗하다. 그릇이 텅 비었을 때 깨끗한 것처럼, 그 다음에 또 여기 佛眼이 淸淨하다 부처님 눈이 아주 뛰어나다. 아주 훌륭하다 이런 뜻이 또 되요. 불가사의하다. 아주 뛰어나서 불가사의하며

一切境界悉該覽(일체경계실해람)하사 일체경계를 다 該覽한다는 뜻은 다 함께 살핀다. 볼 람(覽)자죠. 살펴본다. 부처님 눈은 아주 뛰어나시기 때문에 모든 경계를 못보는 것이 없다. 우리는 뭐 여기서 부처님 눈하는 것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육안(肉眼)을 말하는게 아니죠.『금강경』만 하더라도 다섯 가지 눈을 이야기하잖아요. 혜안, 법안 뭐 불안, 육안까지 합해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부처님의 눈이라고 하는 것은 말하자면 깨달음의 눈 이 뜻입니다.

이게 부처 불(佛)자를 우리가 이제 부처님 자꾸 이렇게 표현하는데 본래는 깨달음이란 뜻이에요. 그래 깨달은 사람의 눈 이렇게 말해도 좋고 그래 부처님 눈하면, 부처님은 깨달았기 때문에 부처님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깨달은 사람의 눈 그 말이 곧 부처님의 눈이란 뜻입니다. 그 우리 눈도 마찬가지야. 우리도 깨달은 사람의 안목이 되면은 아주 청정하고 불가사의해서 일체경계를 다 볼 수 있다. 이런 뜻이 되는거죠.

普示衆生諸妙道(보시중생제묘도)하시니 널리 중생들에게 모든 미묘한 도를 보이신다 그랬어요. 미묘한 도 妙道가 뭡니까? 妙道 아름다운 도, 미묘한 도 이게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두 모두 자신의 안목대로 자기 나름대로 자기의 능력대로 잘 살려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오늘의 삶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만치 최선의 길을 선택해서 여기에 와서『화엄경』공부하시는거에요.

그렇잖아요? 사실은. 뭐 하루 가운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은 오늘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같은 시간에 중복된 일이 대개 뭐 일없어서 오는게 아닙니다. 다~ 일이 두세 가지씩은 중복이 돼있어요. 근데 중복이 돼있는데 그 가운데 우리가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듯이, 사실은 그래요. 그 참 아주 근사한 말이라. 우리도 이 시간의 내 삶을 무엇을 가지고 선택할 것인가? 선택 따라서 오신거에요. 다른 일 없어서 온게 아니잖아요. 다 있어. 이중 삼중으로 있어. 있지마는 이 일이 나한테 가장 값지고 소중하고 시급하고 얼른 가서『화엄경』공부하고 화엄경약찬게 한 번 외우면 얼마나 근사하고 환희심나는지 모른다. 그 화엄성중들이 나를 항상 지켜주고 보호해준다. 내 작은 세포에서부터 내 육신에 이르기까지 내가 살고 있는 모든 환경은 전부가 화엄성중으로 이루어져있다.

내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내 작은 세포에서부터 이 우주공간 전체가 화엄성중으로 이룩됐으니까 우리가 화엄성중을 잘~ 모시고 화엄성중을 마음에 잘 그 녹여서 받아들이고 수용을 하고 늘 환희심 넘치게 화엄성중을 읊조리면은 그게 어디 가겠어요? 나를 보호하고 내가 화엄성중을 위하고 화엄성중은 나를 위하고 이런 관계가 이루어지는거 아닙니까? 그런 생각을 우리가 늘 가지고 화엄법회에 온다 이 말이여. 그게 妙道야.

중생은 할 일은 많아요. 할 일은 많은데 정말 아름다운 도 妙道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삶의 길 정확하게 번역하면 그런 뜻입니다. 妙道란 말은 가장 아름다운 삶의 길, 가장 가치있는 삶의 길, 내가 오늘 아침에 선택한 최선의 길. 내가 오늘 아침에 선택한 최선의 길이라. 잘못 선택한 사람들이 또 적지가 않아요 또. (하하) 그래가지고 이 좋은 공부 놔두고 어디 딴데간 사람들, 안온 사람들 내 눈에 많이 보이네. (하하하) 저는 온 사람은 기억 못해도 안온 사람은 다 알아. (하하) 그 妙道란 말 참 우리 오래만에 만나잖아요. 妙道 아름다운 인생의 길이야. 妙道 그것을 부처님은 우리에게 보여줬다 말이야. 그런데 중생은 그 길 안가고 딴 길을 간다 이거지.

此是華光心所悟(차시화광심소오)로다 이것은 화광주해신이 마음에 깨달은 바더라. 화광주해신이 깨달은 바더라.

[초연화]

諸佛境界不思議..고맙습니다. _()()()_

[원융]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일광명조]

감사드립니다 _()()()_

[법진거사]

감사합니다._()_

[법우성]

妙道...가장 아름다운 삶의 길.가장 가치있는 삶의 길. 고맙습니다._()()()_

[마니주]

淸淨--텅 비어서 깨끗함.
모든 사람, 모든 생명이 그대로 부처님이다--화엄경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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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妙道...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_()()()_

[백련화*]

고맙습니다._()()()_

[一眞華]

[諸佛境界不思議~~모든 부처님 모든 깨달은 사람의 안목으로 보면 깨달음의 경계는 불가사의하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경계도 불가사의하다][法界虛空平等相으로..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그대로 법의 세계, 세계 그대로가 진리의 세계다][能淨衆生癡惑網하시니.. 능히 중생들의 어리석음과 미혹의 그물을 청정하게 한다(치혹의 그물들을 텅 비어서 깨끗하게 한다)[諸佛境界가 불가사의하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경계가 불가사의하고 그것은 저 법계와 허공계와 같이 평등한 모습이다 라고 하는 이러한 이치를 알면 저절로 우리들 중생의 어리석음과 미혹의 그물은 사라지고 만다]

[無相行]

우리 마음의 부처님『화엄경』은 근본적으로 心佛及衆生是三無差別.
諸佛境界不思議.
妙道/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의 길. 고맙습니다_()()()_

[송적]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환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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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輪月]

고맙습니다._()()()_

[法玄燈]

고맙습니다()()()

[kyoonsou]

丙申年을 맞아 우리 모든 불자님들,가정과 주변에 건강과 기뿐일만 있기를 , 기원 합니다.정각거사 합장.

[김동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부처님 별]

고맙습니다 _()()()_

[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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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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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法玄燈]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묘심행]

-()()()-고맙습니다

[松川]

감사합니다.

[洪智川]

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_()()()_

[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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