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리회원 및 게스트 여러분!
박건우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작별을 고하고 추수의 계절의 시작점에서 누리의 9월 정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태풍 링링이 지나간 후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무사귀환 및 안산,즐산 하며 행복한 하루였다 라고 자평합니다.
평소와 같이 6시 야구장 출발 도착은 10시가 넘은 시간이였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태풍이 지나간 후 습도가 상당히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스는 선운사를 기점으로 2가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선운사를 지나 천마봉 기점에서 회기 하는 코스로 비교적 짧은 코스(3시간 소요) 선택하였습니다.
선운사에 주차한 후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매표소까지는 대략 8분정도 소요된 듯 합니다.
천연기념물 송학과 비단잉어들이 나름 볼꺼리를 제공해주네요
입장료 성인 기준 3000원 입니다.
관리사무실을 지나 선운사를 통과한 후 도솔암까지는 산보를 하며 자연을 느끼고 시원한 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도솔암부터 용문굴 그리고 천마봉까지는 나름 긴 계단과 경사도가 살짝 있는 초급 산행코스로 이마에 적당히 땀이 맺히고
숨이 살짝 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도 혹시 전라도에 놀러갈 일이 있으면 고창 선운사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포항누리산악회,#포항산악회,#포항여행,#경북여행,#포항3040산악회,#언제든지 환영힙니다.
#전라도 고창 선운사
# 선운사
첫댓글 작가포스 멋있었어요~~
사진찍느라 고생하고 비가 와서 본인은 비를 쫄딱 맞으면서도 카메라는 비 안맞게 챙기시는 모습을 보며 2코스 올라갔던 모든 분들이 작기님이라 불렀네요 ㅎ
거기에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감사가 2배네요 감사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유리님 더 고생하셨습니다. 누리의 보물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