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표 발탁에 대한 팬들의 기대때문에 '인맥축구'논란이 일었던 이강인의 2018년 해운입니다.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27번, 35번 참고)
생일은 2001년 2월 19일, 계축일주 묘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관 기 토(5-9세 2005-2009년)-편관 축 토(10-14세 2010-2014년)
편관대운 2007년 정해년 편재 정 화-겁재 해 수, 일간 정계충, 상관 인해합, 정재 사해충, 삼합 편관운: KBS2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 출연에 의해 축구 신동으로 유명해짐
2009년 기축년 편관 기 토-편관 축 토, 편관 투출, 삼합 편인운: 인천 유나이티드 U-12팀 입단
편관대운 2010년 경인년 정인 경 금-상관 인 목, 식신 을경합: 2011년 1월(편관-편관)에 스페인 구단들에서 입단테스트 받음
2011년 신묘년 편인 신 금=식신 묘 목, 식신 을신충: 7월6일 발렌시아 CF 유소년팀 입단(6월운 삼합 정관운)
2013년 계사년 비견 계 수-정재 사 화, 삼합 편인운: 12월(상관-비견)에 발렌시아와 6년 계약
정관 무 토(15-19세 2015-2019년)-비견 자 수(20-24세 2020-2024년)
정관대운 2015년 을미년 식신 을 목-편관 미 토, 천간합 정인운, 편인 을신충, 편관 축미충, 삼합 겁재운:
로케타스 데 마르 대회 출전하여 발렌시아 팀 우승 및 MVP
2016년 병신년 정재 병 화-정인 신 금, 정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상관 인신충, 정재 사신합:
발렌시아 주 16세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팀 준우승
1월(편인-편관)에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시도가 있었음
2017년 정유년 편재 정 화-편인 유 금, 일간 정계충, 식신 묘유충, 편관/정재 삼합운:
2월(겁재-상관)에 발렌시아와 재계약(2019년 6월까지)
8월(정관-정인)에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COTIF 2017 U-20부문에서 발렌시아 팀 준우승, MVP
11월(편인-겁재)에 U-19 국가대표팀 발탁
12월(겁재-비견)에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소속으로 프로 데뷔
2018년 무술년 정관 무 토-정관 술 토, 정관/정재 투출, 일간합 정재운, 식신 묘술합, 삼합 편재운:
6월(정관-편재)에 아시안게임 전지훈련에 차출 요청받았으나 구단이 선수보호를 이유로 거부
7월(편관-편관)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함, 발렌시아와 2022년 6월까지 계약연장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손흥민의 예상액은 1억 유로)
10월(겁재-정관)에 발렌시아 CF 1군 경기에 데뷔
이승우(1998년 1월 6일,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 FC 소속)는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면제를 받았습니다.
명주는 손흥민처럼 2020년 올림픽,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 도전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편재 정 화(25-29세 2025-2029년)-겁재 해 수(30-34세 2030-2034년)
팬들의 명주에 대한 기대치는 다비드 실바(발렌시아 --->2010년 맨체스터 시티 이적,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음)인데,
20세 비견대운, 25세 편재대운, 30세 겁재대운의 흐름으로 볼 때 너무 과도한 기대가 아닐까요?
첫댓글 이강인의 이력을 보니, 너무 일찍 싹이 튼 느낌입니다.
대기는 만성이기 마련인데..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며칠전 뉴스에서도 이강인이 1군무대에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다고 해서 경기끝나기 몇분전에 나온걸 동영상으로 봤는데,
어설프더군요..
과거 이천수가 고교에서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프로데뷔후 그닥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이강인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신체조건이 안좋고, 패스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손흥민은 손으로 집어서 주는 둣한 패스인데, 이강인의 패스를 보니 발에서 공이 튑니다.
대운을 보니,
비견운에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하면 25세 이후의 편재대운은 저니맨이 되는 겁니다.
그러다가 30세무렵에 은퇴를 하고...
오히려 지도자로서는 더 성공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9세 2029년에야 식신의 충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영부영 편재대운까지는 선수활동을 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편재대운의 의미는 편재의 불안정성때문에 떠돌이 신세라는 의미이군요. 겁재대운에서 더욱 나빠지게 되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정인+식신+정재를 감안하면 지도자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군요.
결국 이제 전성기(정관대운 2015년-2019년)가 끝나가는 셈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영입하지 못한 게 다행이네요.
이강인팬 : 아니, 키가 작아도 축구 잘할 수 있자나요?
지평선 : 어떻게?
이강인팬 : 돌파력이 좋으면 되자나요.
지평성 : 상식적으로 키큰놈이 돌파력이 좋겠냐? 작은놈이 좋겠냐?
이강인팬 : 키큰놈이 좋겠죠.. 그러면 몸싸움을 잘하면 되자나요?
지평선 : 키큰놈이 몸싸움을 잘하겠냐? 작은놈이 몸싸움을 잘하겠냐?
이강인팬 : 키큰놈이 몸싸움도 잘하겠죠. 그러면 슈팅력이 강하면 되자나요?
지평선 : 키큰놈이 슈팅력이 강하겠냐? 작은놈이 슈팅력이 강하겠냐?
이강인팬 : 키큰놈이 슈팅력도 강하겠죠. 생각해보니.. 뭐하나 나은게 없네..
근데, 마라도나는 키작은놈으로 성공했자나요.
지평선 : 키작은놈이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
이강인팬 : 뭔데요?
지평선 : 볼콘트롤이다. 즉, 패스가 정확하면 된다.
이강인팬 : 아 그건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해당되는거자나요.
지평선 : 그렇지. 근데 그게 어려운거다. 축구선수중에서도 패스가 정확한 놈은 드물다.
마라도나는 자기편 선수가 뛰는 속도까지 계산해서 패스를 했다.
그래서 그의 패스를 보면 자기편 선수 발앞에 볼이 순간적으로 딱 와서 차기좋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게 기가막힌거지. 이강인이 성공하려면 그게 되야하는거다.
그거 말고는 이강인은 나은게 하나도 없다.
이강인팬 : 그럼 손흥민은요?
지평선 : 손흥민은 체격이 되자나.
몸싸움이면 몸싸움, 돌파력이면 돌파력, 슈팅력이면 슈팅력.
체격으로 하는거에서는 일단 안밀리자나.
거기에다 패스가 정확하기까지 하자나. 그래서 먹히는거다.
알았냐 짜샤?
생각을 좀 하면서 축구를 봐라.
내가 축구선수는 아니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충분히 그정도는 알수 있자나.
이강인팬 : 그럼 박지성은요? 박지성도 키가 크지는 않았자나요.
지평선 : 죽어라 졸라 뛰어다녔자나. 축구에서 뛰어다니는거보다 무서운게 있냐? 그거로 때운거지.
가투소: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호날두: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스테미너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