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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날아라 슛돌이
house 추천 0 조회 223 19.01.25 05: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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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5 20:00

    첫댓글 이강인의 이력을 보니, 너무 일찍 싹이 튼 느낌입니다.
    대기는 만성이기 마련인데..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며칠전 뉴스에서도 이강인이 1군무대에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다고 해서 경기끝나기 몇분전에 나온걸 동영상으로 봤는데,
    어설프더군요..
    과거 이천수가 고교에서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프로데뷔후 그닥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이강인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신체조건이 안좋고, 패스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손흥민은 손으로 집어서 주는 둣한 패스인데, 이강인의 패스를 보니 발에서 공이 튑니다.

  • 19.01.25 20:02

    대운을 보니,
    비견운에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하면 25세 이후의 편재대운은 저니맨이 되는 겁니다.
    그러다가 30세무렵에 은퇴를 하고...

    오히려 지도자로서는 더 성공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작성자 19.01.25 20:14

    감사합니다. 29세 2029년에야 식신의 충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영부영 편재대운까지는 선수활동을 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편재대운의 의미는 편재의 불안정성때문에 떠돌이 신세라는 의미이군요. 겁재대운에서 더욱 나빠지게 되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정인+식신+정재를 감안하면 지도자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군요.

  • 작성자 19.01.25 20:22

    결국 이제 전성기(정관대운 2015년-2019년)가 끝나가는 셈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영입하지 못한 게 다행이네요.

  • 19.01.25 21:04

    이강인팬 : 아니, 키가 작아도 축구 잘할 수 있자나요?
    지평선 : 어떻게?
    이강인팬 : 돌파력이 좋으면 되자나요.
    지평성 : 상식적으로 키큰놈이 돌파력이 좋겠냐? 작은놈이 좋겠냐?
    이강인팬 : 키큰놈이 좋겠죠.. 그러면 몸싸움을 잘하면 되자나요?
    지평선 : 키큰놈이 몸싸움을 잘하겠냐? 작은놈이 몸싸움을 잘하겠냐?
    이강인팬 : 키큰놈이 몸싸움도 잘하겠죠. 그러면 슈팅력이 강하면 되자나요?
    지평선 : 키큰놈이 슈팅력이 강하겠냐? 작은놈이 슈팅력이 강하겠냐?
    이강인팬 : 키큰놈이 슈팅력도 강하겠죠. 생각해보니.. 뭐하나 나은게 없네..
    근데, 마라도나는 키작은놈으로 성공했자나요.

  • 19.01.25 21:04

    지평선 : 키작은놈이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
    이강인팬 : 뭔데요?
    지평선 : 볼콘트롤이다. 즉, 패스가 정확하면 된다.
    이강인팬 : 아 그건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해당되는거자나요.
    지평선 : 그렇지. 근데 그게 어려운거다. 축구선수중에서도 패스가 정확한 놈은 드물다.
    마라도나는 자기편 선수가 뛰는 속도까지 계산해서 패스를 했다.
    그래서 그의 패스를 보면 자기편 선수 발앞에 볼이 순간적으로 딱 와서 차기좋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게 기가막힌거지. 이강인이 성공하려면 그게 되야하는거다.
    그거 말고는 이강인은 나은게 하나도 없다.

  • 19.01.25 21:04

    이강인팬 : 그럼 손흥민은요?
    지평선 : 손흥민은 체격이 되자나.
    몸싸움이면 몸싸움, 돌파력이면 돌파력, 슈팅력이면 슈팅력.
    체격으로 하는거에서는 일단 안밀리자나.
    거기에다 패스가 정확하기까지 하자나. 그래서 먹히는거다.
    알았냐 짜샤?
    생각을 좀 하면서 축구를 봐라.
    내가 축구선수는 아니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충분히 그정도는 알수 있자나.

  • 19.01.25 21:59

    이강인팬 : 그럼 박지성은요? 박지성도 키가 크지는 않았자나요.
    지평선 : 죽어라 졸라 뛰어다녔자나. 축구에서 뛰어다니는거보다 무서운게 있냐? 그거로 때운거지.

  • 작성자 19.01.25 21:48

    가투소: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호날두: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스테미너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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