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회
마음을 붙잡아 메는 씬들이 많았네요.
# 동철과 국대화 회장의 씬
국회장의 단호함 앞에서 동철은 시원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이
영란을 마음에 담은 사내로 보여 약하지만 그 또한 강하게 보였구요
국회장의 자식을 위한 욕심을 부리는 아버지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 국회장과 영란의 씬
마음대로 안되는 자식을 보는 아버지의 애절함을 유동근씨가 눈물로
잘 보여줬네요. 영란의 엄마를 국대화 회장이 어떻게 버렸던것인지...
영란이의 과거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영란이 아버지에게 비록 대들기는 했지만 아버지를 잘 알고 이해하는
부녀 사이의 연기가 정말 좋았어요.
오늘 이연희씨가 언성을 높이는 장면이 있었는데도 연기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것이 많은 노력이 보입니다.
인상에 남는 대사가 있어요.
국회장이 영란에게 말합니다.
" 이동철이는 결국 너보다는 돈을 선택했어 "
이것이 국회장이 반대하는 이유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회장이 동철과 신태환에 얽힌 비화를 알았다면... 어땠을지...
# 동철의 방 국자의 씬
동철이 혼자 침대에 앉아 국회장이 한 말을 곱씹는 장면은 동철의 마음을 아주
잘 표현 해 주었구요.
갖고 싶은 여자지만 갖을 수 없다는 현실을 더 명확하게 깨닫는 아픔.
아무 능력 없는 자신이 참 서글펐을것 같아요.
국자...
영란이...
그냥 저도 아파서 울었습니다.
영란이 동철을 지키려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군요.
동철의 집에 갔는데 돈만 없고 다 있더라는 말....
영란의 예쁘고 아름다운 마음씀씀이와 상황을 보는 정확한 눈을 가진 명민함을
느끼게 해 줬구요. 동철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살아만 있으라는 말 할 때...
둘 사이의 깊은 마음이 고스란히 보여졌어요.
영란이 동철을 안고
"우리 아버지 믿지마"
"무서운 사람이야"
하는 대사는 여자의 사랑이 어떤것이라는걸 잘 보여주는 대사였죠.
여자는 사랑앞에 가족도 버릴 수 있습니다.
남자는 그게 잘 안되는 동물이지요. ^^
오늘의 최고의 명장면.
동철이 국자를 차마 안지 못하는 안타까움때문에...
제가 다 마음이 무겁고 동철이 가여웠습니다.
오늘 송승헌씨의 연기가 안정감 있게 다가왔어요.
표면적으로는 돈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버린게 되어 버렸지만
국자가 왜 동철이 그래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이해심 어린 말들이
동철이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랬습니다.
동철이가 국자와 한 약속...
꼭 살아남을것 - 이 말을 듣는 순간 동철이는 알았을겁니다.
결국 국자는 자신을 위해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겠다고 국회장과 약속한 사실을...
동철이 한 말...
미안하다. 너에게 해줄것이 없다.는 말을 하면서 느끼는 동철의 무력감이
참으로 힙겹게 느껴지더이다.
# 신명훈과 신태환의 회사 사무실 씬
신명훈이 아버지에게 회사의 어두운 점을 보고하자 신태환이 눈감으라고
하는 말에 신명훈의 아버지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던데요.
신명훈이 지현을 만나 급성격이 변한것 같아서...
약간 의아함이 들었습니다.
# 레베카의 자동차 씬
대사가 맘에 들더라구요. 레베카의 복수심이 얼마나 깊은지
앞으로 신태환을 말려 죽이고야 말겠다는 그 여자의 서린 한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점점 더 자극하네요.
# 지현과 병원 복도에서 동철이 만난씬.
일단 내용적으로 앞으로 지현과 호텔 문제로 대립 할 일들이
마구마구 상상력을 자극했구요.
만나자마자 지현이 호텔 문제로 동철을 다그치는데 확실히 지연은
확고하게 변화를 갖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연기였습니다.
지현의 연기가 아주 선명해서 좋았는데...
내용면에서는 조금 설득이 잘 안되었어요.
저렇게 급변하다니 싶어서 지현이 한테... 서운했지요~
동철이 연기도 아주 멋있었어요.
미안하다는 말은 두 번 하지 않겠다는 장면의 표정이라던가
스위스 영사는 네가 먼저 로비하지 않았냐는, 하나도 지지 않으면서
담담하게 지현의 도전을 받아들이는 연기...
아주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 동철사무실에서 강기만 사장 만나는 장면
강기만 사장의 '패밀리인데 뭐~ '
' 내가 네 이모 찍었다~'
'어려우실텐데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
동철의 놀라는 표정이 그나마 강기만 때문에 오늘 동철이 웃었구나~
싶어서 기뻤습니다.
# 신태환과 만난 동욱의 포효씬
그야말로 양처럼 순하고 순수하기 그지 없는 바른생활 사나이
동욱을 그토록 포효 할 수 있게 한 신태환,
오늘 동욱의 눈빛 연기나 포효하는 대사들이 너무너무 멋있었습니다.
연정훈씨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나 할까요...
옆에서 명훈이 멀뚱거리며 보고 있는점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요...
동욱이의 앞으로의 날들이 멋지게 펼쳐지고 부활하기를 바라는 맘
간절했습니다.
전체 내용에 대한 이야기...
오늘은 동철과 영란이 마음의 한 장을 접은 날아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란이 동철에게 안녕을 고했다고나 할까...
동철이 마음 많이 상했을겁니다. 내가 동철이 같으면요...
동철은 영란이를 놓으면서까지 인생 처음의 기회를 가졌지요.
그래서 절대 놓쳐서도 안되고 실패 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일
인생을 건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음편들에 영란이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부분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두 주인공들의 갈길은 나름 정한 회였구요
앞으로 레베카가 어떤 향방을 보이고 동철에게 어떤 힘을 보태줄지가
아주 재미 있을것 같아요.
지현이가 동철과 대립하면서 부딪칠것 같고
동철과 영란이 붙는 씬은 지금보다 더 줄어 들듯 하더군요.
앞으로는 사건과 대립의 상황들속에서 동철이가 크게 성장해나가고
동욱이 칼을 가는 일들로 많이 그려질듯해요.
그래서 절대 본방 사수를 안하시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기가 쉽지 않겠어요.
혜린이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지요
정말 아픈 여자입니다.
개구녕받이로 컷다고 말 할 때마다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계모가 사랑을 줘도 부족할판에 항상 겉돌도록 사랑 없이 눈치 보며 산
자신을 커가면서 스스로 우뚝 서 보려고 안간힘을 썻을 가녀리고 아름다운
여자의 아픔을 동욱이 어우만져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제 생각에는 동욱이가 갖은 부드러움을 사랑하지만 그 부드러움이
자신을 보호해 줄만큼 강하지 않다고 여겨질 수 있겠다 싶어요
이렇게 약한 혜린이에게는 아주 강력한 힘을 갖고 싶은 욕심이 분명 생길텐데요.
지금은 황태자가 목 메고 있지만 에덴의동쪽 중반부쯤에 어떤 상황일지
정말 많이 궁금하네요.
혜린이가 강하고 진짜 독기어린 여자로 거듭나길 저 개인으로는 바래요
그것이 인간의 본성 중 한 부분일테니까.
그리고 이다해씨에게 그런 강단있는 모습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혼자 상상 해 봅니다.
암튼 오늘 드라마 60분이 부족 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다음 주까지 기쁜 맘으로 기다렸다 봐야지요. ^^
다들 에덴의동쪽 만드시는 스탭들과 연기자분들께 재미있게 본 만큼
많은 박수를 보내드리자구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도 고맙구요~
아! 빠진거 있네요.
# 국대화회장이 북치는 장면.
그의 마음에 들끌는 화를 밖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북치는거 얼마나 연습하셨을까... 참 노력하는 배우구나 싶었구요
그 북소리를 들으며 가슴이 조여든 영란의 얼굴이 눈에 밟혔어요.
아버지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자신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귀공녀의 얼굴.
그저 안타깝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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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시글이 너무 길면 읽기 피곤하고 재수 없는데...
그래도 쓰고 싶네요. 길지만... 긴글 싫으신 분들은 PASS~
게시판에 어느 분이 이연희양의 데뷔가 벌써 8년째인데... 무슨 신인이냐며
옹호하시는 분들 무조건 감싸기 하지 말라는 글이 올라온것을 보고 제가 느끼는 점도
추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이연희양은 신인 연기자가 맞아요.
영화와 드라마의 장르를 구분 하실 줄 안다면 드라마에서 신인이고
영화에서조차 신인이라고 판단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일단 이연희양의 프로필을 한 번 보세요.
제대로 아는것이 힘이지요.
뭘 알아야 그 말씀을 하신분처럼 비방이던,비판이던,감싸기던, 하실수 있겠죠.
영화데뷔는 2006년입니다. 2년 되었죠.
드라마는 2004년입니다 4년 되었죠.
햇수로 보면 드라마 한지 오래된것같습니다.
그런데 맡은 역할의 메인이 된것은 2006년 '어느멋진날' 입니다.
연기경력은 길게 봐야 2년이라고 말 할 수 있지요.
제대로 드라마 한 것은 '어느 멋진 날' 한 편이라고 봐야하니 경력을 따진다면
드라마 경력은 사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어느 멋진날은 미니시리즈였거든요.
그 한 편의 미니시리즈 이외의 드라마 출연은 없었고 바로 맡은 드라마가
바로 '에덴의동쪽'입니다.
영화의 경우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연기 하는것은 같은것이지만...
연기자 입장에서 사실 연기 자체만 생각 한다면 영화가 하고 싶을겁니다.
조금 더 심도있고 루즈하게 찍어도 되니까요.
다만 흥행에 책임이 아주 막중한 만큼 부담도 너무 크겠죠.
그리고 영화는 전체 70_90 여씬을 다른 배우와 나누어 찍으니까 사실 씬으로 말하면
연기하는 양으로 크지 않은 분량이라는겁니다. 영화 4편을 했어도 드라마 네편을
찍은거와 비슷하지요. 물론 드라마라고 하면 주인공으로 계속 나온다는 전제하에서.
영화는 한 편에 함축적으로 그려내기 때문에 배우로써는 집중도 하기가 아주 좋을것이구요.
이렇듯 장르별로 장단점이 뚜렸한데, 이연희양은 얼마나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한 배우인지 알 수 있는게 2년동안 영화4편을 소화했다는겁니다.
몰입을 아주 잘 하는 배우라는것은 이런 노력이 주는 결과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영화는 대사양이나 여러면에서 달라요.
대사가 적어도 여러가지 다양한 기법으로 느낌을 다 만들어 낼 수가 있지요.
'M'처럼 말이죠.
영화는 드라마처럼 이말 저말 안 해도 충분히 압축해서 보여 줄 수 있지만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사로 많이 전달하게 되지요
그래서 이연희양이 대사에 대한 경험이 일일극을 장기적으로 하고 미니시리즈
여러편을 한 다른 주인공들만큼 많지 않다는거지요.
이런점을 말하는게 변명으로 느껴지실지...
아무튼 배우들마다 다 잘하는 장르나 개성들이 있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특이한것은 뮤직비디오에 많이 참여했고 뮤직비디오 경력은 2001년, 중학생 시절부터
했지요. 그리고 요즘의 뮤직비디오는 마치 영화처럼 전체 스토리를 드라마처럼 보여주고
음악이 배경으로 깔리는 스타일로 제작되지만 몇년전만해도 뮤비의 배우는
이미지 정도로 연출하고 거의 가수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과 같이 연출되는
기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뮤비는 상대 배우와의 '대사' 없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드라마의 연기와, 영화의 연기와
또 다르기 때문에 뮤비도 '연기력' 논란이나 배우의 데뷔시 부터의 '경력'으로
연기 부분에 확실히 넣어 판단하는것이 드라마 연기력을 말 할때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CF, CF는 2001년 부터 했으니 CF경력 7년이지요.
CF도 연기자 경력에 넣는것이 합당한지 시청자들이 한 번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것은 겨우 2년, 분명 신인연기자이죠?
그래서 제생각에는 신인연기자치고 연기력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내면 연기나 몰입이 필요한 연기는 뮤비 찍으면서 많은 도움과 경험이 되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배우와의 대사 치는 부분은 아직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겠죠.
무조건 이연희양을 옹호 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칭찬 할만하니까 하는것이고.
앞으로 커다란 나무처럼 큰 연기자가 되기에 역량이 크다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알고 연기자의 부족함을 말하려면 어디서 들은 이야기보다
객관적인 사실을 미리 알고 이야기 하는것이 맞을것입니다.
이연희양의 프로필,
* 영화 :
백만장자의 첫사랑 여주인공 "최은환" 역<2006. 2. 9>
M "미미" 역<2007. 10. 25>
내 사랑 "박소현" 역<2007. 12. 19>
TV용 단편영화 U-Turn(유턴) "기억을 잃은 묘령의 여인" 역 <2008. 4. 1 - 2008. 4. 28>
순정만화 "한수영" 역 <2008. 11. 27> 개봉예정
[ 이상하게 영화 프로필을 보니까 아직 개봉 안한거 빼놓고 다 봤네요
아 보신 분들껜 '백만장자의 첫사랑' 과 'M'을 권해 드립니다 ]
* 드라마 :
kbs 수목드라마 "해신 장보고" 어린 정화역<2004. 11. 24 - 2005. 5. 28>
kbs 일일연속극 "금쪽같은 내 새 -끼" 여대생 연지 역<2004. 6. 7 - 2005. 2. 11>
kbs 수목드라마 "부활" 강신영 역<2005. 6. 1 - 2005. 8. 18>
mbc 수목드라마 "어느멋진날" 구효주 역<2006. 5. 31 - 2006. 7. 20>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국영란역<2008. 8. 25>
[ 해신 장보고에서는 아마도 1회하고 2회 극중 정화의 아역씬으로 끝났을거에요
2회 나오지요
금쪽같은 내 새-끼 에서는 거의 마지막에 몇편 출연합니다.
부활에서는 중요 인물이 아닌 엄포스의 여동생으로 아주 가끔 나옵니다.
어느 멋진말에서 본격적으로 비중 있게 나오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성유리양이 주인공이었기때문에 메인이라도 비중은 많이 적었지요
이것이 이연희씨의 드라마 출연 경력의 다입니다.
영화 4편을 2년 동안 했고 드라마는 영화와 제작 환경이 다르지요 영화처럼
미장센을 만들기위해 여러번 찍거나 교정하는것에 시간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드라마는 경험과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신인이 아닌데 경험 많은 배우가 저정도면 연기 못하는 것 아니야고 폄훼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점들을 객관적으로 감안하고 연기자를 평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CF :
대림아파트 E-편한 세상<2001. 9>
엘리트베이직(with 강타)<2001. 11>
농협쌀<2002. 7>
일본관광청(with 보아, 김지훈)<2002. 12>
오리온제과 메이플 스위플<2003. 1>
클린앤클리어 클리어 훼어니스(with 소이현)<2003. 8>
후지필름 파인픽스(with 조인성)<2004. 6>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2005. 5>
엔시아 지면광고<2005. 8>
피자헛 빅4세트(with 한효주)<2005. 9>
비요뜨 지면광고<2005. 9>
해태제과 화이트엔젤 초콜렛<2005. 9>
아이비클럽(with 신화)<2005. 10>
니 Nii(with 유건)<2006. 3>
일본 맥도널드<2006. 6>
쌍용자동차 액티언<2008. 4>
소니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Cyber-shot) W'<2008. 4>
농심 찰비빔면<2008. 5>
* Music video
문희준 1집 Alone "우리 이야기(Our story)" <2001. 9>
문희준 1집 Alone "Alone" <2001. 9>
강타 1집 Polaris "Thanks God" <2001. 11>
2002 Summer Vacation In SM Town.Com - 신화 "Hero" <2002. 6>
FlytotheSky 3집 Sea Of Love "Condition Of My Heart (My Heart)" <2002. 8>
강타 2집 Pine Tree "사랑은 기억보다" <2002. 9>
강타 2집 Pine Tree "상록수" <2002. 9>
강타 2집 Pine Tree "프로포즈" <2002. 10>
FlytotheSky 4집 Missing You "습관" <2003. 9>
동방신기 싱글 1집 Hug "My little princess" <2004. 3>
동방신기 싱글 2집 The Way U Are "The Way U Are" <2004. 7>
강타 3집 Persona "가면" <2005. 3>
백만장자의첫사랑 O.S.T. 동방신기 "One" <2006. 2>
장리인 싱글 1집 Timeless "Timeless" <2006. 9>
M O.S.T. 보아 "안개" <2007. 10>
M O.S.T. 정훈희 "안개" <2007. 10>
내사랑 O.S.T. 허밍 어반 스테레오 "하와이안 커플" <2007. 12>
내사랑 O.S.T. T-MAX(티맥스) "Lion Heart" <2007. 12>
내사랑 O.S.T. 보아-12월27일 <2007. 12>
장리인 중국 1집 성원(星愿) "I will" <2008. 3>
장리인 중국 1집 성원(星愿) "연인이여" <2008. 3>
2008연가 <2008. 4>
하나의 사랑 - 사랑 추성훈 예고편
눈물이 흐른다 - F.T Island 예고편
보고싶어 - SG 워너비 예고편
Super Star - 초신성 예고편
Super Star - 초신성 + 하나의 사랑 - 추성훈('2008 연가' 1부)
Super Star - 초신성 + 보고싶어 - SG 워너비('2008 연가' 2부)
U-Turn(유턴) 삽입곡 고유진 싱글 "너 하나만" <2008.4>
U-Turn(유턴) 삽입곡 휘성 싱글 "Love Seat"(feat. 타루, 허밍어반스테레오) <2008.4>
에덴의동쪽 O.S.T. SG워너비&김종욱 "운명을 거슬러" <2008. 8>
에덴의동쪽 O.S.T. Seeya(김연지)&다비치(이해리)&이정민 "Crazy Woman" <2008. 9>
에덴의동쪽 O.S.T. 김종욱 "갈증" <2008. 9>
뮤비 추천은
강타 1집 Polaris "Thanks God" <2001. 11>
M O.S.T. 보아 "안개" <2007. 10>
내사랑 O.S.T. 허밍 어반 스테레오 "하와이안 커플" <2007. 12>
2008연가 <2008. 4>
하나의 사랑 - 사랑 추성훈 예고편
눈물이 흐른다 - F.T Island 예고편
보고싶어 - SG 워너비 예고편
U-Turn(유턴) 삽입곡 고유진 싱글 "너 하나만" <2008.4>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특히 제가 아주 좋아하는 싱글집 My little princess
이연희씨가 빨간 장미꽃들 속에서 여신처럼 등장하는데
음악과 장면,이연희씨의 아름다움이 정말 깔끔하면서 좋은 뮤비에요.
U-Turn(유턴) 삽입곡 고유진 싱글 "너 하나만 은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매력이 있구요.
연가는 말하면 입아프고~ 에덴의동쪽 OST는 중독이지요.
많이들 관심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