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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괴산호와 어울어진 산막이옛길.국사봉(477.9m).등잔봉(444.5m).천장봉(437m).삼선봉(554.6m) /충북 괴산
산행일시; 2016년12월11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1.5km. 산행시간; 4시간10분 (원점회귀산행)
교통편; 강서다울산악회. 비용; 30,000원(아침 김밥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 : 주차장-노루샘-메바위-국사봉 왕복-등잔봉-천장봉-삼선봉-산막이나루-고공전망대-차돌바위나루-산막이 옛길-주차장
■조선 후기부터 연하구곡(煙霞九曲)으로 불리며 명승지로 이름 높았던 계곡을 따라 오솔길이 있었는데 괴산댐 건설로 이 일대가 수몰되면서 계곡 주변의 산 중턱으로 새로운 오솔길을 내었는데 그 길을 산막이옛길이라고 부른다
산막이는 이름 그대로 ‘산이 막아섰다’는 뜻이다. 산막이옛길은 2011년 11월에 일반에게 개방되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 괴산군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수력발전소에서 시작하며 차돌바위 선착장을 지나 참나무 연리지, 소나무 출렁다리, 정사목, 호랑이굴, 매바위, 앉은뱅이 약수터, 얼음바람골, 호수전망대, 괴산바위, 괴음정, 마흔고개, 다래숲 동굴,진달래동산, 물래방아, 산딸기길을 지나 산막이선착장에서 이른다. 괴산댐에는 유람선이 운행되며 괴산수력발전소가 있다.
■산막이 옛길의 매력은 괴산호를 끼고 있는 것이다. 괴산호는 1957년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수력발전소인 괴산댐을 건설하며 생긴 호수다. 수면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수면에 그림자를 드리운 군자산 자락이 멋지다.
소나무들이 숲을 이룬 산길을 걸으면 고인돌 쉼터, 연리지, 소나무 동산, 소나무 출렁다리, 정사목을 연달아 만난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 남녀 사이의 애정에 비유하는 사랑나무다. 정사목은 남녀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의 소나무다. 등잔봉, 한반도전망대, 천장봉, 삼성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오르면 괴산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산막이 옛길은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이고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쪽빛 호수와 어우러져 산책길이 지루하지 않다. 등산로 입구를 지나 호수전망대로 향하면 연화담, 망세루, 노루샘, 호랑이굴, 매바위, 여우비바위굴, 옷벗은미녀참나무, 풀과나무의사랑, 앉은뱅이약수, 얼음바람골이 차례대로 나타나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사봉(477.9m).등잔봉(444.5m).천장봉(437m).삼성봉(554.6m).은 괴산호를 병풍처럼 둘러싼 동네 뒷산 같은 산들이다. 그러나 높이는 낮아도 오름과 내림이 급하여 꼭 만만한 산만은 아니다. 국립지리원 지도나 오록스앱상의 지도에는 모두가 무명봉들이나 지자제에서 등산로를 개척하고 이정표와 정상석 정상목을 마련 이름을 부여한 산이다.
국사봉(477.9m).등잔봉(444.5m).천장봉(437m).삼성봉(554.6m)은 산행중 괴산호수를 내려다보는 맛과 건너편 비학산 과 아가봉.옥녀봉.군자산 그리매를 조망하는 맛 그리고 멀리 백두대간을 조망하는 맛은 깊은 오지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산이다. 괴산호를 끼고 호수에서 불어오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막이 옛길을 걸어 원점회귀하는 산행은 두고 두고 추억에 남을 산이다.
2016.12.11(일) (06;35) 등촌역 4번출구에서 강서다울산악회 즐거운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가파도 회장님. 왕눈이 총무님 환대를 받으면서 백곰님과 지정좌석에 앉습니다. 총무님 배려로 사평역에서 ‘한국1000산’ 저자이신 신명호 선생님과 강서보건소 원장님이신 강호원 박사님 옆자리에 탑승 일행들 4인이 나란히 앉아 갑니다.
차는 중간 휴게소(괴산휴게소?)에서 약10분간 휴게 시간 갖습니다. 차에서 내리는데 휴게소 공기가 수상합니다. 어떻게 휴게소 주차장에서 3중충돌의 인명사고까지 겹친 대형사고 발생할 수 있는 것인지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트럭이 대형버스 전면 우측을 드러 받아 반파시키고 SUV차량을 전복시킨 대형사고 현장입니다. 화장실에서 용무 마치고 나올때까지 119 구조대가 오기전이라 다친 사람은 밖에 나뒹굴고 있고 차안에서 나오지 못한 사람도 있는 현장입니다. 빠른 후속조치를 기대 해 봅니다.
착찹한 마음이지만 잊고 ‘산막이 옛길’ 주차장에 (09;05) 도착 간단한 산행준비하고 단체기념사진 남기고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주차장](09;05)
‘신토불이 맛집 가마솥 순두부집’우측으로 돌아 좌측 임도 길로 들어선다. 임도길 따르니 (09;11) 이정표(산막이 옛길/제1주차장)에서 좌측 산막이 옛길 방향을 따른다. (09;12)가족 목각상을 지나고(09;13)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등산안내도를 통과하여 (09;15) 산막이 옛길 안내도와 건너편 산막이 옛길 유래비석을 지난다.
(09;19) 고인돌 쉼터(남근석과 연리지나무3쌍)를 잠간 일별하고 목책 계단길 올라서니 (09;21) 좌측으로 물안개 피어 오르는 고산호가 아름답다.
(09;25) 표지기 잔득 걸린 등잔봉 등산로 입구 가기전 임도길이 우측 안부 쯤으로 연결되어 국사봉으로 쉽게 가기를 기대 하면서 임도 따라 오른다. 그러나 임도길은 예상을 빗나가고 (09;30) 등잔봉 등산로에 합류된다. (09;32) 선답자님들의 엄청나게 걸린 무당집같은 느낌의 표지기 줄들을 지나 오름길 오른다.
(09;44) 이정표(힘들고 위험한길/편안하고 완만한길)에서 조금이라도 가까울 국사봉 때문에 ‘편안하고 완만한길’ 방향을 따라 오른다. (09;51) 매바위인지 바위재를 우회 하여 주능선 3거리에 붙는다.[1.8km][48분]
1.8km 48분[주능선 3거리](09;53)
(cf. 주능선 3거리에서 좌측 오름길이 등잔봉 향이다.) 우측으로 국사봉 왕복하기로 한다. 몇 발자욱 내려서니 (09;55) 이정표(해맞이공원5.94km/등잔봉0.25km/사은리)가 서있다. 우측으로 사은리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이 길을 찾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다. 해맞이공원 5.94km 방향으로 능선길 진행한다. 길은 비교적 양호하다. (10;09)이정표(해맞이공원5.29km/ 등잔봉0.91km)를 지나고 해맞이 공원 가는 길이 우측으로 갈라지는 곳에서 잡목의 저항이 심한 능선길을 개척하여 오르니 바위 봉에 삼각점이 반기는 국사봉이다.[0.8km][19분]
2.6km 67분 [국사봉](10;12~10;16)[4분]
삼각점(방위표시만 뚜렷함)있다. 이종훈님의 표지기(국사봉/4,144산)와 만산회 표지기. 심명보님.문정남님. 윤인순님 표지기들이 나부끼고 있다. 강호원박사가 즉석 종이 국사봉 표지판 만들어 붙이고 인증사진 남긴다.
왔던길을 되돌와 (10;32) 갈림길로 Back 복귀하고 오름길 올라서니 (10;35) 이정표(등잔봉/힘들고 위험한길/ 편안하고 완만한길)서있다. 조금 지나니 이정표(천장봉1.3km/노루샘900m) 나오고 (10;37) 등잔봉 정상석이다.[1.1km][21분]
3.7km 92분 [등잔봉 정상석](10;37)
아담한 등잔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수번 기다려 겨우 인증사진 남긴다. 이정표 천장봉 방향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소나무숲이 아름답고 좌측으로 괴산호 쪽빛 물결이 아름답게 내려다 보인다. (10;44) 이정표(한반도전망대800m/천장봉/등잔봉340m). (10;48) 이정표(한반도전망대600m/천장봉/등잔봉600m)를 지나 조망 즐기면서 힐링산행 이어간다.
(11;00) 한반도 전망대에서 괴산호가 만들어 논 한반도를 조망한다. 이정표(천장봉300m/등잔봉1.1km)에서 천장봉방향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11;02) 산막이마을2.2km/천장봉/등잔봉1.1km)를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 천장봉이다.[1.4km][28분]
5.1km 120분 [천장봉](11;05)
이정표(천장봉정상/산막이마을2.1km/한반도전망대) 서있다. 조망 양호하다. 멀리 백두대간 이 뚜렷하고 가까이 아가봉 옥녀봉이 손에 잡힐듯하다. 능선 내림길 내려서 능선길 이어가니 (11;19) 이정표(산막이마을1.5km/등잔봉2km)3거리다. 삼성봉은 아무런 표시가 없는 능선 오름길이다. 바위 지대가 나오고 넓은 헬기장 공터가 삼성봉이다.[1.4km][25분]
6.5km 145분 [삼성봉](11;30~11;35) [5분]
삼각점(방향표시만 있고 판독불가) 있다. 정상표지판도 정상석도 아무것도 없다. 조망도 별로다. 처음으로 간식시간 약5분 갖는다. 이정표 3거리로 Back 하지 않고 좌측 내림길로 내려 선다. 낙엽이 깔린 미끄러운 급경사 내림길이다. 스틱에 의지하여 조심스럽게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우측으로 임도 보이고 길은 양갈래지만 어차피 임도로 떨어질 길이기에 우측 가까운 길을 잡아 임도에 내려선다.[1.7km][35분]
8.2km 185분 [임도](12;10)
임도 따르다가 임도가 크게 곡각되는 지점에서 샛길로 내려서 다시 (12;13) 임도에 내려서니 교통표지판 (산막이옛길/숭문로 산막이길) 서있다. 차량이 다니는 임도를 따라 내려 오니 (12;22) 괴산호반에 연화협 구름다리가 운치있다. 갈론구곡은 답사한 곳이라 연화협 구름다리는 눈팅만 하고 임도 따르니 (12;35) 이정표(산막이 옛길/연화협구름다리/천장봉)가 나타난다.
(12;36) 20여개의 안내판이 붙은 이정표 (충청도양반길/노수신적소/굴바위나루~~~)를 지나고 (12;37) 당산나무를 지나 강호원박사와 백곰님 배타러 나루터로 가고(cf 산막이나루에서 5000원이면 배를 타고 초입의 나루터까지 갈 수 있다. 유람선에 올라 호수를 가로지르며 괴산호가 만든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절벽위의 환벽정, 괴산호를 병풍처럼 둘러싼 천장봉과 등잔봉, 물가의 산막이 옛길, 물을 가득담은 괴산댐 등 모두가 한 폭의 그림이다.) 신명호 선생님은 자료수집중이라 배창랑 혼자 산막이 옛길을 걷는다.
(12;44)이정표(주차장2.7km/산막이마을 1.3km/떡매인절미 얼음식혜체험관) 과 이정표(주차장/산마맥이마을)에서 혼자 산막이 옛길을 걷는다.
(12;54) 앉은뱅이 약수터다. 여행을 하다보면 누군가가 만들어낸 이야기들이 많다. 앉은뱅이 약수가 물을 내뿜는 모양을 자세히 관찰하면 남녀가 구별된다. 물맛이 시원하다.
(12;55) 미녀엉덩이나무(옷벗은 미녀참나무)를 안내문 지시대로 만저보고 (12;57) 여름 여우비를 피해가는 여우비 바위굴을 지나 (12;58) 산신령바위와 호랑이굴을 만난고 괴산호의 쪽빛 물결을 조망하면서 한국전쟁 이후 파괴된 전력시설을 재정비, 복구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우리 기술로 건설한 괴산호 전망대에서 호수를 굽어보며 한숨 돌린다. 호수전망대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괴산호의 풍광이 눈앞에 나타나 가슴이 확 트인다. 호수전망대를 지 나면 나무데크길과 흙길을 따라 완만한 길이 이어져 발걸음이 제법 경쾌해진다.
(12;59) 사랑목을 지나 (13;00) 등산로 입구에 원점 회귀하고 (13;01) 출렁다리 앞에 선다. 소나무 출렁다리는 산막이옛길의 최고 명소 중 하나다. 소나무 숲 사이로 출렁다리를 연결해 삼림욕과 함께 재미를 더했다. 아쉽게도 일방통로로 막아 반대편 입구는 출입금지하고 있어 걸어 보진 못하고 통과한다. (13;05)고인돌 쉼터로 돌아 오고 임도따라 상가지역을 지나 (cf 상가지역에서 배타고 온 강호원님.백곰님 만나고) 주차장에 원점 회기한다.[3.3km][65분]
11.5km 250분[주차장](13;15)
기다리고 있는 다울산악회 즐거운 관광버스에 도착합니다. 백곰님은 옷 갈아 입으러 화장실로 가고 강호원 박사와 나는 버스 뒷자리에서 수건에 물묻혀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신명호님도 도착 다울산악회가 예약한 ‘깊은터 식당’은 15;00부터 예약되어 있다하여 햇살 들어오는 ‘신토불이 맛집 가마솥 순두부집’ 노천 탁자에 자리 펴고 강박사가 준비해온 막걸리와 캔맥주로 쪽빛 괴산호와 어울어진 산막이옛길.국사봉(477.9m).등잔봉(444.5m).천장봉(437m).삼선봉(554.6m) 무사산행을 건배 이어 갑니다. 안주가 부실하게 보였던지 노점하는 아주머니의 ‘샌삐’과자 서비스로 줍니다. ‘신토불이 맛집 가마솥 순두부집’사장님 추운데 밖에서 먹지 말고 안으로 들라 합니다. 충청도 고마운 인심이 훈훈하여 좋습니다.
(14;30) 한 30분 이르지만 다울산악회가 예약한 ‘깊은터 식당으로 이동 일행 4사람 한테이블 차지 하니 주인장 산악회가 주문한 버섯찌개 전골 셋팅해 줍니다. 대원들 모두가 도착되고 산악회가 준비한 막걸리 소주 배급받아 건배 이어 갑니다. 맛나게 식사즐기고 (16;00)경 주차장 출발 여주휴게소를 지나쳐 버린 버스기사님 덕분에 부득히 길가에서 용무처리하고 약5분후 덕평휴게소에서 휴게시간 10여분 갖습니다. 재치 넘치는 왕눈이 총무님 재담과 보너스 노래까지 들으면서 (18;20)경 사평역도착 일행들 내려 9호선타고 각자 집으로 갑니다. 9호선 일반 전철로 (17;00)경 가양역도착 (17;10)일찍 귀가 합니다.
강서다울 산악회 가파도 회장님. 왕눈이 총무님이하 대장님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9;05) 주차장 입니다. 타고온 다울산악회 '즐거운 관광버스' 입니다. 새차입니다.
(09;05) 인심좋은 신토불이 맛집 입니다. 우측 임도를 따릅니다.
09;11 이정표 입니다. 산막이 옛길 방향입니다.
09;12 길가 목각상 입니다.
09;13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산막이 옛길 안내판 입니다.
(09;15) 산막이 옛길 안내판 입니다.
09;15 산막이 옛길 유래석 입니다.
09;17 괴산호가 보입니다.
09;19 고인돌 쉼터 입니다. 남근석과 연리지나무가 있습니다.
09;19 남근석 입니다.
09;19 연리지나무 입니다.
09;21 물안개 피어오른 괴산호 입니다.
09;32 등잔봉 등산로에서 만난 선답자님들의 이정표 무당집 금줄입니다.
09;39 조각도 모습 입니다.
09;44 이정표(힘들고 위험한길/ 편안하고 완만한 길)에서 국사봉을 고려하여 편안하고 완만한 우측 길을 택합니다.
09;51 주능선 3거리 직전 바위입니다. 매바위~?
09;51 바위를 우회하여 주능선 3거리에 이릅니다.
09;55 주능선 3거리에서 국사봉을 왕복하기 위해 우측능선을 타면 이내 만나는 사은리 갈림 이정표(해맞이공원5.94km/등잔봉0.25km/사은리)입니다. 해맞이 고원방향 능선길 입니다.
10;09 이정표(해맞이공원5.29km/등잔봉0.91km) 입니다.
10;12~10;16 국사봉 입니다. 이종훈님 표지기와 만산회.심명보님.문정남님.표지기와 윤인순님 표지기도 걸려 있습니다.
1012~10;16 국사봉 삼각점 입니다.
10;12~10;16 국사봉 인증사진 입니다.
10;12~10;16 기념사진 입니다. 우로부터 강호원박사님. 신명호 선생님. 배창랑 입니다.
10;32 주능선 3거리 갈림길로 돌아 옵니다.
(10;35) 이정표(등잔봉/힘들고위험한길/편안하고완만한길) 입니다.
10;36 등잔봉 정상 이정표(천장봉1.3km/노루샘900m)입니다.
10;37 등잔봉 정상석 배경 인증사진 입니다.
10;44 이정표 입니다.
10;48 이정표
10;48 조망
10;53 조망
11;00 한반도 전망대 이정표 입니다.
11;00 한반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지도 입니다.
11;02 이정표
11;05 천장봉 정상 이정목겸 이정표 배경 인증사진 입니다.
11;04~11;06 천장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11;19 이정표 3거리 입니다. 산막이 마을 탈출로 입니다.
11;30 삼성봉 정상 삼각점 입니다.
11;30 삼성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10 임도에 내려 섭니다.
풍광
12;13 샛길로 다시 임도에 내려 섭니다.
12;17 산막이 옛길 도로표지판 입니다.
풍광
풍광
풍광
12;22 연화협구름다리 모습입니다.
12;35 이정표 입니다.
12;36 20개(?)를 안내한 종합 이정표 입니다.
12;37 당산나무 입니다.
12;44 이정표(주차장2.7km/산막이마을1.3km/떡매인절미.얼음식혜 체험관) 입니다.
12;44 이정표 입니다.
12;49 산막이 옛길 테크길 입니다.
12;55 앉은뱅이 약수입니다.
12;55 앉은뱅이 약수
12;55 미녀 엉덩이 나무
12;55 옷벗은 미녀 참나무
12;57 여우비 바위굴 입니다.
12;57 여우비 바위굴 설명판
12;58 산신령바위 설명판
산신령바위
12;58 호랑이굴
12;58 괴산호 모습 입니다.
12;59 사랑목 입니다.
12;59 사랑목 설명판 입니다.
13;00 등잔봉 등산로 입구 입니다. 원점회귀 입니다.
13;00 등산로입구 이정표 입니다.
13;01 출렁다리 입니다.
13;01 사랑 나누는 소나무 보러 가기 안내판 입니다.
13;01 출렁다리 입니다.
13;05 고인돌 쉼터 입간판 입니다.
주차장 직전 뒤돌아본 풍광 입니다. 13;15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1.
e-동아지도 산행궤적 입니다.
오록스 앱 산행궤적 입니다.
첫댓글 괴산호를 조망할 수 있는 등잔봉의 시계가 드러납니다.
우리 산하에는 갈 곳도 멋진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시면서 즐기시는 모습 늘상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에이원 회장님~!
해는 저물고 갈길은 멀고~!
나이는 들고 갈산은 많고~~ ㅎ.
오랜만에 편안하게 산막이옛길과 괴산호를 즐겼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