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군청 그리고 도서관. 그리고 소전미술관
저기 있는 프라이드 승용차만 없다면 좋았을텐데..
노인당
등기소
진도경찰서 있던 자리에
이런 묘한 모습만 새겼더라구요
낮이나 밤이나 앉아 있는 사람도 없고
놀고 있는 사람도 없은 새로운 장소
분수대는 왜 만들었는지
옛날 그좋은 나무는 다 어디로 베어 버렸는지..
농구하기도 그러고
인라인스케이트 타기도 그렇고
그늘에 쉬기도 그렇고
여기서 뭐 하기도 그런 장소로 변했더라구요
차라리 경찰서 노인당 등기소가 그대로있었다면 네거리가 좀 더 활기찼을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리들 학교
진도초등학교
지금은 인조잔듸로 싹~~~~~
철마 광장이래요
옛날에는 참 넓았는데
요 이리 좁지
누가 땅 팔아 먹었나봐요
밑에 내려와서 새로 만든 철마공원 그리고 군청을 찍었습니다
한번 더~~
진짜배기 철마광장
옛날 공짜 영ㅇ화봤던 곳
모기 물리면서 앉아 영화봤던 곳
63회 일미 식당
62회 중앙 인쇄소
다 동문이네요
59회+64회가 부부
Coffee is ...E.O.S
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진도가면 커피한잔 마시고 물어보세요
이런 커피
이런 차잔에 줍니다
진도 갔다
울 집에 강아지 5마리 낳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찍어왔습니다
울 아버지 어머니
강아지 젖띌때 되니까 팔 걱정이 태산이더이다
그래서
제가 한때 진도개판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올 부부님 돈벌어줬습니다
한쌍에 80만원에 팔아드렸습니다
담주에 진도를 떠날 강아지...
여러분 부렵죠...
첫댓글 작년5월 김종구 선생님 추모음악회할때 두루두루 다녀보았습니다. 저녁8시가되면
적막하기까지 합디다.. 북적거리던 옜날모습이 언제 재현될수있을까요..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