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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금호 남 기맥 1구간 50k( 구룡의 전설)
배병만 추천 0 조회 670 15.12.10 20:0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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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0 20:16

    첫댓글 사룡산 정상석이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네요~ㅋ 저기서서 엄청 기분 좋았던 기억~ㅋ
    비슬지맥 끝났다고~ㅋㅋ 하지만 그 후도 만만하지 않았던~방장님 덕분에 옛추억이 새록~ㅋ
    매번 홀로 다니지만 홀로 아닌듯한 방장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목표 언제 끝나요?~ㅋㅋ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구용~걸음 만큼 산행기록도 대단하다능~ㅎ

  • 작성자 15.12.10 20:19

    돌팔이가 목표는 없구요
    지맥 3개만 더하면 한해 정리 될듯 합니다.
    나비종주때 힘드셨죠 지나가는길에 유리 대장 생각 많이 했구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 15.12.10 20:20

    @배병만 3개만 더하면 끝나고 할랑하게 다니신다고 한 기억~
    그라모 저도 댈꼬 다니세요~ㅋㅋ

  • 15.12.10 20:24

    방장님의 산행기는 구구절절~~
    역사이야기
    지리이야기
    불교이야기
    산행기 읽으며 100% 이해못하지만 공감만......ㅎㅎ
    방장님! 금호남기맥 진행하신다고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5.12.13 18:42

    칭찬은 고래를 춤춘다고 하죠
    더욱 더 열심히해서 더 좋은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모임 감사드려요

  • 15.12.10 20:39

    금호남기맥 잘못하면
    9정맥의 금.호남정맥과 햇갈리겠습니다
    경남지방의 정맥과 기맥 지맥들은
    따로 분리한 산줄기가 아닌
    겹치고 서로 마주치고 하는군요
    자세한 기맥설명과 사진후기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13 18:44

    금호강 주위로는 나라를 지킨 산들로만 구성된 최고의 산들이 자리하는곳입니다.
    많이 찾을수록 더 궁금한게 생기는 금호강 남과 북으로 산줄기들
    글 감사드리고 오늘 모임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12.10 21:42

    '금호남기맥'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상당히 의미있고, 설득력 있는 명명이라 생각합니다.
    기맥의 정의에 의하면 정맥과 동일하게 보는 산줄기로 다만 10대강의 울타리가 아니라는 점이며
    그 길이가 100km이상이어야 하는 조건(?)에도 금호남기맥(비슬지맥과 청룡지맥)의 거리가 110km이니 부족함이 없고
    금호강, 그 물줄기의 길이를 따져도 부족함이 없다고...감히 짧은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정맥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맥의 이름은 강의 이름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산줄기와 물줄기가 별개인듯 하나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우리조상들의 산과 물에 대한 인식의 근간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13 19:00

    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신듯 보여 집니다.
    비슬산 산행에서 만나서 반가웠구요
    내년초에는 금호강 북쪽으로 나들이 한번 더 가야 할듯하네요

  • 15.12.11 02:17

    날이 추워지니 지맥길 산행에도 방장님 얼굴이 덜 망가지네요.(?) 배경음악의 따사로운 느낌도 좋고요. 늘 생각하지만...방장님의 산행기는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따분하고 지루한 산행도 재미있게 글로 다듬어 내시니까요.

  • 작성자 15.12.13 18:47

    글 감사합니다. 올해 남은 지맥 3개만 더 하면 되네요 날은 추워지고 대구담님의 산행이 걱정입니다.
    늘 조심해서 진행하시구요 내년에는 얼굴 한번 볼수있게 준비해보겟습니다.

  • 15.12.11 11:01

    역시 산행의 재미는 홀산행에 있다는 것을 방장님의 산행후기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요즘 아니면 다니기 쉽지않은 지맥길~~~
    늘 안산하세요..

  • 작성자 15.12.13 18:48

    산행은 홀로하면 좋은데 홀로아닌 홀로된 된다는건 그다지 좋지만은 않습니다.
    내년에는 어울리는 산행을 해야 할텐데 저의 입장이 그럴 형편도 아니고
    오늘 모임에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15.12.11 11:47

    올한해 홀로 지맥길 댕긴다고 수고 마니 했다..
    내년에도 안전산행 유념하며 즐산 하시길..
    낼..강남11산 강창교 오후3시 부터 산행 시작 역주행 산행 할려구..

  • 작성자 15.12.13 18:49

    오늘 진행하는 산길 남은것 잘해라 응원한다.

  • 15.12.11 12:20

    금 호남 기맥길 이 길은 좀 아는길이 많네요
    여름에가면 가시덤풀 헤치면 지나가야될곳도
    제법 될텐데 겨울의 시작이라 낙엽이 다 떨어져
    발아래 융탄자 깔아놓은것 같은 푹신푹신한
    낙엽길이 편안했을듯 합니다
    요즘 연말이라 정신없이 지나다보니 산길은
    잠시 쉬고있는데 조만간 근교 지맥길이라도
    찾아다녀봐야 겠네요
    50km라면 무박산행으로 가야될 거리인데
    밤길 쪼메 걸으시고 마치셨으니 엄첨 빠르네요
    홀로산행 항상 안전 조심하시고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13 18:50

    지맥길은 버스를 탁서나 기차를 타거나 늘 시간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걸음이 빨라지구요 궁댕이 한번 당에 붙어볼시간없이 진행 하자니
    그짓도 죽을 맞이고...
    오늘 모임 감사했습니다.

  • 15.12.11 13:12

    이쪽으로 많이 산행하신것 같은데 새로운 마루금을
    만들어가려면 고생을 많이 해야되겠지요.
    항상 정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방장님
    지맥길 홀로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2.13 18:51

    많이 다닌산길이지만 늘 가도 모르는게 산길이죠
    내년에는 같이 산행할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오늘 모임 감사했습니다.

  • 15.12.11 15:50

    빠른 발걸으로 맥잇기 지도 만드시는 것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부처바위에서 비신 내년도 안전산행과 꼭 로또에 당첨되는 영험이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홀로 가는 맥잇기 산행 늘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12.13 18:52

    글 감사드립니다.
    홀로가는 산길이라 아는것도 없는 돌팔이 산행
    내년에는 더 좋은 산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15.12.11 15:51

    여름에 땡칠이 산행
    그리고 비슬산에서 태풍을 만나 벌벌 떨던 산행,.
    계절이 변하니 다른 산길처럼 다가 오네요..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 작성자 15.12.13 18:53

    산길 지나는데 알알이 생기는 지난날 추억 여행
    그자리에는 산너머 대장님이 함께 있었습니다.
    언제난 그런기억이 생기면 좋은데 사는게 이러니...
    올한해 고마웠습니다.

  • 15.12.11 15:57

    지나신 모든 길이 생소하네요. 언젠가 이 길들 위에 서 있을 거 같은 예감입니다. 생생한 산행기 감동입니다. ㅎ 먼 길 홀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2.13 18:54

    언젠가 이길위에 서 계시는 손변님이 꼭 있으리라 봅니다.
    정맥길 잘 이어 가시구요 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5.12.11 16:20

    ㅎㅎ 방장님 여전하시네요..
    험한 산길 늘 조심히 다니시고
    한해도 건강히 잘 마무리하시길 빌께요.

  • 작성자 15.12.13 18:54

    잘 계시죠
    바람결에 진님 이야기는 듣습니다.
    어찌 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풍문에 결혼을 하셧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늘 건강 하시기 바래요

  • 15.12.11 17:10

    산행기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5.12.13 18:55

    글 감사합니다. 돌팔이 산행기 볼것 없죠
    내년에는 더 좋은 산행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 15.12.11 17:36

    방장님을 뵙게되어 제가 영광이었습니당..
    사진보다 실물이 훨 잘생기셨어요.. 목소리도 엄청 좋으시공~~~^^
    부족한점이 많은데 잘 걸으신다고 해주시니...힘이 납니당... ㅎㅎㅎ
    그 기운 힘입어 낼 열씨미 걸어보겠습니당~~^^

  • 작성자 15.12.13 18:56

    글 감사합니다.지금쯤 열심히 걷고 계시리라 생각듭니다.
    꼭 완주 하시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15.12.11 17:42

    아몰랑..
    요번꺼 왜일케 길고 복잡하데..??

  • 작성자 15.12.13 18:56

    산길이 복잡하잔여요
    아몰랑

  • 15.12.11 18:38

    같은 산길 부르는 이름도 많아 헤갈립니다.
    위에 수행중님 설명을 듣고보니 이해는 쉽게 됩니다.
    한여름 거닌 길을 계절 바뀐 모습으로 보니 전혀 색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3개나 더 하신다니 열심히 다니시네요.

  • 작성자 15.12.13 18:57

    글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좋은곳 기획해서 진행 하시기 바라구요
    올한해 여러가지 감사드려요

  • 15.12.11 22:58

    거친 여름의 가시밭길에 비하면
    비단길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추워지는데 남은 지맥 마무리 잘하시길요 ^~^

  • 작성자 15.12.13 18:58

    비단길이라 좋긴한데 참나무 낙엽길 내림길은 쉽지 않아요
    오늘 모임오 셔서 감사드리구요 정맥 잘 부탁드립니다.

  • 15.12.12 21:34

    나비종주 시그널보니 후다닥지부장님 생각이 나는군요.
    잘계시겠지요?
    낙엽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다니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13 18:59

    글 감사드리구요 오늘 모임은 잘끝났습니다.
    내년에도 안전산행 할수있게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15.12.13 19:35

    멋진 그리고 감동적인 방장님의
    산행후기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같은 초보를 위하여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2.14 06:02

    글 감사드립니다.
    산에서 많은걸 느끼고 보고 오는데 집에오는순간 모든걸 까먹고 오게 됩니다.
    이정도면 정도가 심한 돌팔이겠죠
    귀한시간 내서 클럽 산행에 한번 오시기 바라구요
    올한해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15.12.16 01:59

    고독한 산꾼...

  • 작성자 15.12.18 20:15

    외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 15.12.18 10:50

    요즘은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천천히 정독하면서 공부해봅니다..저도 방장님 같이 무작정 떠나보곤 하여야하는데
    아직 들 날머리를 생각하니 쉽게 떠나질 못하고 있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18 20:17

    그렇죠 뽀대뽀님이라면 무작정 떠나셔도 안심이 되는 고수중의 고수분이죠
    들,날머리 이동 시간이 애매해서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분 올한해도 많은 도움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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