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6일 [전병헌의 365 칼럼 - 토끼와 거북이 ]
한국 도시 농업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만원 전차 타 보신적 있으신지 ?
아침 출근 시간대에 전철을 타보면 , 붐비는 역에 도착 했을때
입구에서 손잡이를 잡고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안내리고 버티는
사람이 있읍니다.
잠깐 내렸다 타면 될것을 목숨 걸린 것처럼 싸우고 있는 것 입니다.
반대로 , 회사의 운명이 걸린 절대 성공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는데.
그럴때에는 [ 나한테는 무리 ! ] 간단하게 백기를 드는 사람이 있읍니다.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곳에서 도망치는 경우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싸울 장소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 입니다.
여기에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간과 해서는 안될 중요한 이야기가 있읍니다.
승부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품고 있지만 , 또 하나의 교훈은
거북이는 산 정상 까지의 경주를 해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진정으로 승부에 이기고 싶다면,
거북이는 연못이나 저수지에서의 싸움으로 가져가야만 합니다.
여러분 , 소중한 사람이나 혹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불리를 알고서도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으면 안될때도 있읍니다.
승부를 떠난 , 싸우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을때도 있읍니다.
그렇지만 ,
비지네스 즉, 일의 세계에서는 100% 승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싸우는 장소와 싸우는 방법을 틀려서는 안됩니다.
자신있는 분야로 백전백승 , 100% 승리를 목표로 하여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채소밭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
도시 농업은 일상 입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이 모였을때 그곳은 웃음과 소통,
그리고 푸르른 미래가 함께 할것 입니다.
베란다 채소밭을 꿈 꾸시는 여러분들의 나비게이션이 되겠읍니다.
먹는 즐거움을 우선하는 도시 농업의 대표 주자 베란다 채소밭을 보실까요.
베란다 텃밭 이웃 여러분,
복습하는 의미에서 사진 중심으로 올리겠읍니다.
수경재배 알타리 무우의 옮겨심기 방법 입니다.
아마, 다들 제 흰색 채반을 탐내 하실것 같은데요.
언제 한국 갈 기회가 있으면 일주일전에 이벤트로 몇분 정해서
채반과 제가 쓰는 액비라도 선물 할께요.
지금은 물 한방울 , 흙 한톨 흘리지 않는 경지까지 되었읍니다 .
청소가 필요 없읍니다 .
첫댓글 와우~~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읍니다.
산책 길이 즐거울것 같은 날씨네요.
일요일, 가까운 들녘에라도 다녀 오세요.
오늘도 아자아자! 홧팅! 잘~ 배웠음다^^!!
항상 감사 합니다.
봄 꽃전사님도 힘찬 하루 화 이 팅 -
채반만 탐나는것이 아니라 그 넷트도 무지 탐난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무엇을 바닥에 까시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안녕 하세요 .
양파 망을 쓰시는 분도 계시고 .
철물점에 가셔서 모기장 2천원 이면 1년 쓰고도 남습니다 .
아... 모기장 그 생각을 못했네요... 캄사합니당~ ^^
와 무우도 수경재배가 잘되네용 잘배워 갑니다
감사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