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서도 EM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받아다가 사용하시면 되며... 농장에 활용하실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광명시, EM 환경센터 열고 EM 발효액 무료 보급에 나서
시민 누구나 5월 8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가져다 사용하면 돼
맑은물사업소 내 EM 환경센터에서 EM 발효액 만들어
광명시는 유용 미생물군(群) 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을 시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5월 7일 맑은물사업소에 ‘EM 환경센터’를 열었다.
EM 환경센터에서는 EM 원액에 각종 유익균을 넣어 EM 발효액을 만들어 각 동 주민센터로 보내는 일을 한다.
시에서 직접 배양한 EM 발효액은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보급기를 통해 5월 8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급된다.
EM 발효액이 필요한 시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인 용기를 가지고 와서 1인당 2ℓ 이내로 가져가 사용하면 된다.
EM 발효액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배양한 것으로 물에 희석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수구와 개수대의 악취 제거, 설거지와 청소, 찌든 때 제거, 화초 키우기 등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수질 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EM 발효액은 무엇보다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유익한 균들로 만들어진 친환경제품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지 않고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
악취 없애고 수질 정화하며 산화 방지 효과 탁월
광명시 관계자는 “EM 발효액이 널리 사용돼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쾌적해지고 수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EM 발효액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오호~~~ 좋은 정보네요^^
PET 병 꼭 들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두번 하고 마는 그런 사업이 아닌것 같으니.....
한꺼번에 너무 욕심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앙...시간이 않맞네요. 휴가내고 가야하나 ^^
어머니께서 다녀오셨는데 오늘은 금방 떨어졌다네요... 너무 많이들 가져가시나봐요... 계속 배양하는중이라고 하니 그냥 필요한만큼만 가져가면 되는데 많이들 가져가시나봐요~
사람들이 참.. 공짜라면,.......
솔찍히 EM 용도를 제데로 알고 가져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른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쓸만큼만 받아가셔도 많은 분들이 나눠쓰실수 있는데 말입니다...
한번 받고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참 안타깝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 이런단어는 정령 사전속에서만 있는 이야기이어야 하는건가요??
그렇게 가져가시는 분들. 혹시사용법은 제대로 알고 가져가시는 건지.
나누면 두루 두루 사용할수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