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2 주년이 되었다. 벌써 여기저기에서 정부를 매도하는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려온다.이제 국민들도 지쳤다. 국민들은 제자식 잃어버린 마음으로 깊은 애도를 표했다.부모상 당해도 일주일안에 떼어내는 리본을 이년이 다된 지금까지 달고 다니는 정치인들이 있다. 2년의 세월이 흐른만큼 이제 노란리본을 거두었음한다. 놀러가다 생긴 이런 불행한 사고를 막지 못한 정부에 대한 불만노출이라면 몰라도 무슨 꿍꿍이 속이있는 것같다. 정부도 이 사건으로 십겁하고 정권을 뒤흔든 이런 대형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을것이다.
이 사건의 발단은 전 정권이 청해진해운에 2천억원에 가까운 빚 탕감은 물론 또 회사를 회생시켜주고 모든 불법을 눈감아준데서 시작된다.눈감아 준놈들은 미꾸라지처럼 솔솔 다 빠져나가고 멋도 모르고 정권을 인수한 현정부만 2년동안 온갖 오욕을 다 치루며 안전처 신설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그리고 절대적인 국민반대여론을 무시하고 야당안대로 전대미문의 천문학적 보상금지급은 물론 천억이 소요되는 세월호 인양작업등 아직까지 사고수습에 매달리고 있다. 이 사건으로 사회적인 지출이 상당하다. 아직 진상조사란 명목으로 미국 911테러로 5,000명 이상이 희생된 진상조사에서 2년간 지출한 규모 2배가량 예산으로 140억원의 돈잔치를 하고있다. 그것을 승인해준 국회가 코메디같은 일을 했다. 100년전 일이지만 타이태닉 침몰로 1000명 이상이 희생돠었어도 그리고 9.11테러로 5,000명 이상이 사망하였어도 국가에서 공식적인 배상 한푼 하지 않았고 국민들은 생활에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국가를 비난하기 보다 국가를 믿고 더 나은 국가 미래를 위해 그리고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범국민적으로 협조했다. 우리처럼 야단법석을 떨지 않았다. 타이태닉 침몰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영국은 서둘러 선박건조에 필요한 철판 재질기술개발을 완성시켰고 미국은 전세계 국가들의 협조를 얻어내어 아랍권 테러가 재발되지 못하도록 철저한 사전 정보입수및 검문 검색기술을 발전 강화시켰다. 공복들이 불철주야 노력하여 세월호사고 같은 대형참사를 사전에 예방해야하고 이 사고를 악용하여 국가발전을 저해하고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종북좌파들 소요사태( 남남갈등)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이것이 국가가 책임져야하는 국민행복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는 종북좌파들 눈치를 보며 그들 원하는 대로 굴복하고 말았다.
금년 6.25사변 66주년을 맞이한다. 전쟁기간 동안 군인과 죄없고 순한 백성들 300만명이 죽었다. 부모와 아내들은 전쟁터로 떠나는 남편과 자식들 무운을 빌며 태극기 손에 들고 힘차게 흔들었다. 전쟁기간동안 백성들은 이 노래를 조용히 부르며 남편과 자식들이 꼭 살아돌아오기를,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렸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후략" 60년이 지난 오늘 6.25사변의 참상이 잊혀져간다. 사회가 참상을 겪지 못한 젊은 세대로 바뀌어 가고있기 때문이다.그들은 조국수호를 위해 바친 호국용사들보다 세월호타고 수학여행가다 희생된 학생들을 더 기리는 것 같다.학생들이 간 길은 조국을 위한 영광의 길도 아니고 더구나 따라나설 필요없는 길인데도 말이다.단지 부패에 물든 어른들의 잘못으로 생긴 사고이다.국민들은 다시는 이런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더 이상 이 사고로 대부분 국민들은 국가적이고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하지 말았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아직도 광화문 광장에는 세월호 유족들 천막들이 불법으로 설치되어져 있어도 서울시장 박원순은 방관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호는 몇번의 풍랑을 겪었지만 지금처럼 격랑에 시달리진 않았다. 중간에 갈아탄 두명의 선장때문에 지하에 숨죽이며 살고있던 종북좌파들을 양지로 끌어올려 승선시킨 후 부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한호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세월호가 되어 마치 침몰할 것 같다.대한호가 침몰하면 5천만명이 익사한다. 박원순은 이 표류하는 대한호가 어디를 향해 가기를 바라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기회에 옛노래 한곡 불러보시지요
아내의 노래(1963 대사곡)/차은희♬
1.♬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대사>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 갈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비옵니다
2.♬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갈곳도 님의 길이니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첫댓글 제 카스에 올라온 댓글입니다.저도 몰랐던 노랑색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월호사건을 확장사킨 주체가 누구였는지 이제와 이해가 되네요.
"우리가 언제부터 추모리본이 노랑색이었는지 ?
세월호 희생자의 추모가 왜 노랑색이 되었는지 ?
본래 추모색은 검은색인데 말입니다.노무현노랑당의 계략이 아직도 날리고 있는걸까 싶으니 칠십의 노령도 뒤짚어 집니다.야당 두놈들이 세월호법개정과 진상규명하자고 또 지랄들을 합니다
정치수단이 된 세월호
이를 어쩌노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