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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육아 일기 선유는 자란다 (2012.06.27.수요일)
보리수 추천 3 조회 233 12.06.27 11:35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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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8 00:56

    선유가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세태를 느끼기며 안타깝기도 합니다
    시절을 거스를 수 없으니 이것 또한 사는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보리수님이 어딜가시든 카페에 대한 애정 때문에
    맘이 편치 않은 글을 읽으며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영화를 볼 때마다 운영자님이 고생해서 차려주시는 상을 받아먹는 기분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6.28 20:36

    선유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은 못받는 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를 만나면 서로 끌어 안고 좋아 하는 것이
    좋으면서도 그렇게 살아야 되는 세월에 안타깝더군요.
    제가 까페를 하지 않는 다면 선유에게 더 잘 할수 도 있을 텐데....
    아니지요. 까페를 하기에 선유 옆에서 보초를 설 수 있는 것이지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28 20:38

    쪽지를 주시지 않은 분들도 까페와 선유 그리고 저에 대한 사랑을 듬뿍 주시고 있지요.
    숱하게 올라 오는 댓글을 보면서 나는 가족들이 알아 주건 알아 주지 않던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늘 주시는 관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06.28 08:06

    저 그릇에 딱딱한 콩알이나 쌀알 같은 것을 넣어주면 사락사락 소리가 나서 아기들이 좋아한답니다.(뚜껑이 있는 것 같아서..)
    저희 부모님도 모두 틀니를 하신지라 이야기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가시는 것과 많은 것이 쉽지 않겠지만 정이 있는 이곳이 오래도록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2.06.28 20:39

    그 그릇 속에는 선유가 먹는 아기용 과자가 들어 있답니다.
    거기다 넣어 두고 선유가 칭얼 대면 한개씩 꺼내어 준답니다.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6.28 08:54

    걱정했었는데...다른 분이 쪽지 보내셨군요..덕분에 보리수님께서 '아차~' 하셨겠는데요^^ 분주함 속에 행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6.28 20:40

    님도 쪽지를 보내지는 않지만 이 일기와 까페에 애정이 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늘 주시는 격려는 늘 힘이 되고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06.28 09:48

    벽 짚고 일어 설 날이 머지 않았군요..그때 보리수님 정신없으시겠네요~

  • 작성자 12.06.28 20:41

    어느 때 일어서는 가가 초 읽기에 들어 간 것 같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8 10:51

    요즘은 좀 바빠서 잘못들어 오는데 한번씩 들어올때마다
    선유의 성장이 와~우~
    녹우님 말씀처럼 머지않아 걸어 다닐것 같습니다
    장군감으로 씩씩하게 자라는 선유의 모습을 보니
    외조부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늘고 좋은 하루되십시요

  • 12.06.28 14:45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6.28 20:42

    아주 건강한 아기지요.
    바로 무릎으로 기어다니고,
    일어서기도 할 것 같습니다.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6.28 11:50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 명랑하게 옹알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

  • 작성자 12.06.28 20:44

    너무 너무 귀엽지요. 동영상을 올리고 확인하니
    정말 귀엽더군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8 15:32

    선유가 혼자잘 놀고있으니 보기좋고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개인시간이 있을듯합니다~

  • 작성자 12.06.28 20:47

    혼자 노는 시간이 있으나 살피지 않으면 무슨 사고를 낼지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까페에 전념하려면 내년이나 되야 할 것 같습니다.
    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8 15:38

    선유야~ 올만이당~^^

  • 작성자 12.06.28 20:47

    감사합니다.

  • 12.06.28 17:37

    선유가 많이 컷네요...
    할아버지하고 잘 놀아 주겟네요...
    건강하셔요

  • 작성자 12.06.28 20:49

    커갈 수록 요구가 늘어 나네요.
    선유와 같이 있다보면 하루가 어찌 갔나 모르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8 18:47

    선유방에 언제 불켜지나 기다린 1인입니다.
    일상이 많이 바쁘셨군요. 선유는 많이 커졌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고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6.28 20:50

    선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제가 알고 있지요.
    늘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설마 지금 같은 바쁘고,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시간은 없겠지요.
    늘 늘 감사합니다.

  • 12.06.28 18:53

    그렇게 바쁜 며칠을 보내 셨군요. 저는 카페에서 뵐수가 없어서 혹시 아드님 결혼이라는 큰 일을 치루신 후 피곤하셔서 어디 불편하신건 아닐까 걱정이.. 다행입니다. 보리수님, 사모님 특히 선유가 건강하니까요
    선유가 아빠와 찐~~한 시간을 보냈다니 너무 좋군요

  • 작성자 12.06.28 20:50

    건강은 비교적 좋답니다.
    녹초가 되도록 고단한 며칠을 보냈지만
    몸도 건재하고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6.28 18:57

    귀엽네요

  • 작성자 12.06.28 20:51

    감사합니다.

  • 12.06.28 19:51

    선유는 이제 제법 운동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군요
    딩굴 딩굴....
    아아아아~~~~~
    선유 눈에 보이면서 선유 손에 잡히는 모든것은
    선유의 장난감이 되겠지요
    오랫만에 선유를 보니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
    이젠 제법 총각(?)
    티가 난다면 조금은 거짓말이겠지만
    정말 아이들은 나무가 자라듯이 쑥쑥 크는것 같아요
    특히 남에아이들은 더욱더 쑥쑥 잘 자라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지기님도
    선유 기 받아서 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2.06.28 20:52

    예쁘장하지만 여자아기 같은 짓은 조금도 하지 않는답니다.
    억세고, 힘세고, 하는 짓이 천상 남자 아기랍니다.
    늘 주시는 관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06.28 20:03

    바쁘신 일이 있으시구나 하며 기다렸지요. 매일 매일 선유의 일기가 올라왔는지 확인하고는 그냥 나가 버렸답니다.. 왠지 있어야할 일이 없어진것 같더라구요. 정말 선유가 많이 컸네요.

  • 작성자 12.06.28 20:53

    이렇게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해서 정말 좋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06.28 20:40

    정말 ~~ 항상 고개가 끄덕여지며 나를 돌아보게 하는 보리수님의 일기입니다. 건강 챙기시여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6.28 20:54

    그저 있는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읽는 가족의 부담이 되기도 하지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8 22:03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지만 집안 대사 후라 잠깐 쉬시나 했지요.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대단한 필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6.29 20:02

    그저 있는 대로만 쓰는 글입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9 11:18

    이제 선유가 다 자랐군요
    건강하고즐거운하루되거라...

  • 작성자 12.06.29 20:03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노는 것을 보면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주시는 성원 감사합니다.

  • 12.06.29 21:42

    선유를 드디어 보게되네요 ~~~ 누워있기만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뒹굴 뒹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선유가 쑥쑥 자라고 있네요. 아이가 자란 만큼 어른이 늙는다는데 보리수님 내외분 건강 챙기시며 선유도 키우시기바랍니다.

  • 12.06.29 22:24

    오랫만에 선유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페 회원의 사랑도 무척 큰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내 선유와 함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2.07.21 22:25

    보리수님이 매 일기때마다 이렇게 동영상을 올리시니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 13.07.04 15:54

    연세 드셔서는 부부간에 떨어져 자는 것도 좋답니다.
    상대의 움직임에 선잠을 자게되고,
    특히 추위나 더위의 느끼는 정도가 다른 경우에는 더욱 힘들지요.

  • 15.12.15 20:55

    블루스카이님의 말씀같이 카페를 지키기위해 노력하심 깊이 감명받음니다~
    선유도 잘커서 할아버지 얼글에 웃음꽃이 피게 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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