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주차장↔길상사뒤
◈날짜 : 2022년 8월 11일 ◈날씨 : 흐림
◈산행시간 : 6시간10분(8:15-14:25)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성주사주차장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7:18-29)-창원종합터미널-110번(7:30-8:02)-성주역-택시(8:06-12)-불모산주차장
◈산행구간 : 불모산주차장→불모산정상가는길1→불모산터널위2→사방댐→불모산터널위1→편백숲→창원터널위→상점령밑2→대암산갈림길정자→상점령밑삼거리→대암산평바위→편백숲→대암산제1약수터→굴반쉼터→대방체육공원위→편백→창원FC뒤→고산쉼터→토월공원뒤→용추약수터위→용추주차장뒤→용추5교→길상사뒤→창원중앙역
◈산행메모 : 불모산주차장은 이런 모습이다.
숲속나들이길을 만나러 올라간다.
100m 올라가서 만난 창원숲속나들이길. 사거리이정표는 앞으로 불모산정상4.0, 왼쪽으로 상점령밑4.5, 오른쪽으로 성주사0.85km.
여기서 왼쪽 숲속나들이길을 따라간다.
3분 후 만난 이정표를 뒤로 보내니 통나무계단.
마른 계곡을 뒤로 보낸다.
사이사이 만나는 벤치.
왼쪽 아래서 차량소음이 올라온다. 보이진 않지만 창원터널이 다가온다.
통나무다리도 건넌다.
눈길을 붙잡는 바위.
도토리거위벌레의 작업장도 만난다.
멧돼지 욕탕도 보인다. 새벽에 왔다간 흔적.
차량소음이 멀어지니 물이 흐르는 소리.
통나무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도 보인다.
미니 장승도.
얼굴주위를 맴돌며 따라오는 모기와 하루살이 때문에 잠시 앉지도 못한다.
사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오른쪽은 불모산, 왼쪽은 불모산저수지주차장.
나뭇가지를 꺾어 양쪽 어깨를 후려치며 진행하지만 달라붙는 모기를 떼어놓진 못한다. 사방댐을 앞두고 왼쪽으로 계곡을 건넌다.
고사목에서 피어오른 버섯.
통나무다리로 지계곡을 건넌다. 여기는 물도 보인다.
아직도 오른쪽은 불모산가는길.
왼쪽 묵묘 아래로 벤치.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포장임도를 만난다. 사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창원터널0.8, 오른쪽으로 불모산3.7km.
내려가니 다리를 앞두고 육각정 쉼터.
나들이길 안내판도 보인다.
다리를 건너며 돌아본 그림.
상점령밑 삼거리에 올라선다.
오른쪽은 용지봉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임도를 따라가니 오가는 주민이 이어진다.
평바위를 앞두고 오른쪽 산길로 올라간다. 뒤로 상점령밑 2km.
잠시 왼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새로운 덱을 설치 중이다.
갈림길에서 아래로 잘못 갔는데 솔숲에서 합쳐져 다행.
물이 보이는 계곡도 건넌다.
시화가 새겨진 목판만 따라가면 숲속나들이길이다.
대암산약수터를 만난다. 게시된 수질검사성적서는 음용수적합인데 미지근한 물이다.
이정표는 괴산약수터4.4km.
산허리 따라 이어가는 나들이길.
너덜겅을 만난다. 이육사의 청포도 목판 앞 돌에 앉는다. 바람이 맞닿으니 모기도 사라졌다.
여기서 때 이른 점심. 아래로 안남초교. 그 위로 봉암교, 무학산이다.
그 오른쪽으로 팔용산, 천주산, 구룡산.
오른쪽 위로 사각정쉼터도 보인다.
엮어서 만든 통나무다리.
돌밭도 가로지른다.
바위사이도 지나며 올라서면 내려가고.
모롱이를 돌아가니 비음산 날개봉.
왼쪽 아래로 25번도로도 보인다.
내려서는 길에 난간 잠시 줄도.
물도 만나며 건너는 다리.
고산쉼터를 2.9km 앞두고 만난 사거리이정표.
지계곡을 건넌다.
왼쪽으로 휘어진 길.
숲을 벗어나니 빗방울이다.
모롱이를 돌아가니 사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남산재0.7, 왼쪽으로 창원fc입구1.4km다.
편백숲 따라 내려간다.
지계곡에 내려서니 꼬마 목장승.
지나서 돌아본 그림.
창원fc뒤 이정표에서 3분 후 앞질러가는 탐방객.
대나무도 만난다.
고산쉼터에 도착한다.
3구간은 여기까지. 지금부터 2구간으로 진입한다.
보이는 돌계단은 진례산성 남문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내려가서
토월공원뒤를 지난다.
이어서 용동약수터뒤2.
칡넝쿨이 점령한 세상이다.
왼쪽 나무사이로 정병산 수리바위가 보인다.
길 위로 넘어진 나무를 지나 용추주차장위.
당초 계획은 여기서 하산인데 직진한다. 바위도 만나고.
목교도 만나며
용추5교에 내려선다.
이정표.
용추5교를 건너 만난 사거리서 직진.
만나는 바위.
용추5교에서 600m 진행하면 삼거리. 왼쪽으로 용추정300m다. 용추정위 안내판.
바위와 통나무 다리.
도심주위에 이런 나들이길이 있다는게 행복이다.
길상사뒤 이정표를 만난다. 숲속나들이길은 여기까지. 여기서 나들이길을 벗어난다. 왼쪽 중앙역까진 1km다.
체육공원을 지나면 등산안내판. 옆에는 에어건도, 포장길에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25번도로 교각아래를 통과한다. 오른쪽 위는 창원중앙역.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왼쪽 용동저수지 위로 길상사.
가운데 위로 용추고개. 오른쪽 아래는 저수지 무넘기.
굴다리를 통과하니 오른쪽 널찍한 주차장엔 빈틈 없이 주차된 차량들. 한두 방울씩 떨어지던 빗방울도 어느새 그쳤다. 창원중앙역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창원중앙역-211번(14:32-50)-지귀상가-105번(15:21-37)-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