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長福山)-593m
◈날짜 : 2023년 8월 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진해문화센터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47분(6:43-12:30)
◈찾아간 길 : 팔용중-109번(5:55-6:12)-타워맨션-162번(6:23-6:42)-진해문화센터정류장
◈산행구간 : 진해문화센터정류장→진해드림로드시점→마진터널→장복산→팔각정→덕주봉→공룡능선→안민고개→안민약수터→신우에이스타운정류장
◈산행메모 : 연일 폭염이라 햇살이 퍼지기 전에 입산을 목표로 집을 나선다. 태풍이 우리나라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더니 바람도 분다. 2주일 만에 다시 만난 문화센터정류장.
오른쪽으로 진해문화센터, 왼쪽 위로 나중에 올라설 장복산이다.
건널목을 건너 돌아본 정류장.
경남문학관 오른쪽 오솔길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궁도장(벽해정)이다.
벽해정을 지나 대광사를 만난다.
휴심당 앞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보인다.
왼쪽으로 대광사 대웅전.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덱. 덱으로 올라서면 아스팔트 도로.
2차선 도로 따라 올라간다. 왼쪽으로 장복산 조각공원.
오른쪽으로 진해드림로드 시점이다. 지난달엔 오른쪽으로 갔다.
오늘은 직진한다. 마진터널을 만난다. 터널에서 나오는 바람이 시원해 바람을 쐬는 행인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우수로 왼쪽으로 올라간다.
덱도 만나며 울창한 편백숲.
팔각정 쉼터가 자리한 능선에 올라선다. 배낭을 벗어두고 숨을 고른다. 강한 바람이 와닿는데 후텁지근하여 땀을 식히기엔 역부족.
올라가다 돌아본 쉼터.
올라가면 새로운 능선이 기다린다.
막아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올라가다 마창대교를 바라보며 숨을 고른다.
평지산 왼쪽으로 여좌동.
막아선 암릉.
줄도 잡으며 치솟는 길.
올라서면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마창대교 오른쪽으로 무학산. 그 아래로 마산시가지, 마산만.
바위 사이로 치솟는 줄.
장복산에서 양곡으로 내려서는 산줄기.
아래로 산행을 시작한 진해문화센터.
평지산과 산성산.
올라온 능선에 눈을 맞춘다.
하늘 금을 그리는 천주산.
진행방향으로 정상석이 보인다.
오른쪽 삼밀사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창원시가지. 하늘 금을 그리는 구룡산, 백월산.
장복산에 올라선다. 생각지도 않은 탐방객도 보인다.
덱으로 내려서며 나중에 만날 봉우리들에 눈을 맞춘다. 덕주봉은 오른쪽 봉 뒤에 숨었다.
왼쪽에서 정병산, 비음산이 스카이라인을 그린다.
안부를 지나 팔각정 쉼터에 올라선다. 여기서도 배낭을 벗고 느긋한 휴식.
오른쪽 아래로 그림같은 진해항. 눈을 크게 하면 창원쏠라타워도 보인다.
사각정쉼터에 사람이 보인다. 산에서 만난 두 번째 탐방객이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치유센터 1750m다.
막아선 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덱을 만난다. 저만치 멀어진 장복산.
내려서다 숨차게 올라간다.
펑퍼짐한 봉에 올라서니 왼쪽에 감시카메라.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대암산, 신정봉, 용지봉, 상점령, 불모산.
길 오른쪽으로 이런 바위도 보인다.
다시 보아도 눈이 즐겁다.
덕주봉과 공룡능선을 보며 내려간다.
장복산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으로 예비군훈련장 1.9km다.
여기는 도불약수터 갈림길이다.
만나는 쉼터에 올라가 배낭을 벗고 숨을 고른다.
덕주봉에 올라선다. 정성석 위로 장복산머리 끝이 보인다.
오룩스는 덕주봉이 오늘 산행에서 최고봉이다.
덱에 올라선다.
돌아본 덕주봉.
능선 왼쪽으로 내려서는 덱.
오른쪽으로 시루봉, 천자봉.
그 오른쪽으로 진해시가지.
가운데로 하늘마루. 평지산, 산성산은 포개진 모습이다.
가운데로 보이는 아파트촌이 오늘 산행의 날머리.
창원산업단지와 시가지.
암릉을 오른쪽에 끼고.
덱이 많아진 길이다.
내려가서 다가서는 암릉으로 올라간다.
돌아본 그림
사이사이 만나는 덱.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가운데 왼쪽으로 우리동네도 보인다.
다가서는 봉.
봉으로 오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전망덱에 올라선다.
전망덱엔 장복산 주변의 풍경과 산들 안내판.
진행할 능선이 아래로 드러난다.
덱으로 내려서니 평상. 여기서도 배낭을 벗는다.
벚나무 가로수.
예전 이정표가 아직도 살아있구나.
암봉을 우회하며 돌밭도 지난다.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통나무계단으로 내려가서 삼각점도 만난다.
봉긋한 봉에 올라서니 이런 쉼터도.
장복산누리길 안내판을 만난다. 오른쪽 안민도로로 내려서는 덱도
안내판 뒤에는 평상. 여기서 신발까지 벗고 눕는다. 때이른 식사도 마친다. 소리를 내는 바람인데 폭염 영향인지 땀은 멈출줄을 모른다. 돌아본 평상.
생태통로를 만나며 삼거리이정표.
안민고개 만남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의 조형물,
안내판.
광장을 가로질러 덱을 앞두고 돌아본 안민고개 전망덱.
덱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향하면 도로를 만난다. 왼쪽으로 안민고개 생태통로.
아래로 창원쓰레기매립장.
덱 따라 내려간다.
왼쪽으로 안민약수터.
덱은 저기까지. 쉼터 덱 뒤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1030도로 지하도를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신축 중인 아파트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신우에이스타운정류장이다. 여기서 산행을 마친다.
#신우에이스타운정류장-115번(12:33-13:14)-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