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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게시판(자유게시판) 십일조(tithe)
handol 추천 0 조회 431 09.11.08 20:33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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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6 01:58

    8)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로4:15>- 율법에 관한 바울의 입장은 항상 일관적이고 분명하다. 즉 바울은 율법이 없다면 죄를 인식할 수 없고 그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거저 주는 그리스도의 은혜도 깨달을 수 없는 야만인이 될 수밖에 없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09.11.26 02:07

    9)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8:4> - 바울은 복음적 삶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단순히 율법적인 것을 떨쳐내기 위한 값싼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바울에 의하면 복음적인 삶은 율법을 폐하기 보다 오히려 율법의 요구에 성실히 이루며 성화되어져야 할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09.11.26 01:58

    10)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갈3:21~22>- 바울은 율법적인 것이 결코 하나님의 약속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바울은 의는 율법적인 것으로 말미암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말미암는다고 못을 박는다. 여기서 핵심은 바울은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지만 율법자체는 결코 폐기 되어져야 할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 09.11.26 01:59

    * 이상으로 간략히 복음서와 바울서신을 보아도 예수님이나 바울이 율법을 폐기해야 할 것으로 말씀하지 않고 오히려 율법은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믿음으로 성화 시켜 나갈 것임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런데 율법이 예수님이라는 새로운 계명으로 인도하는 그림자이자 몽학선생에 불구하다는 이유만으로 폐기해야 될 것으로 주장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다.

  • 09.11.26 01:59

    율법의 본질은 십일조나 주일성수와 같은 외형적인 것에 다분히 있다기 보다 바로 ‘죄의 인식’이다. 이 죄의 인식이 인간에게 영원히 따라 붙어서 인간을 추적하는 것이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은 죄 아래 더 이상 종노릇하지 마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율법에 매일 필요가 없는 것일 뿐이다. 율법이 없으면 죄인된 인간에게 거저주는 은혜위의 은혜를 어떻게 깨달을 수 있단 말인가? 이런데도 율법이 폐기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복음서와 바울서신을 제대로 읽기나 하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 09.11.26 02:03

    - 이전 페이지 1의 - 답변 1) 부터 ~ 10) 까지 차례대로 댓글이 쓰였음 -

  • 작성자 09.11.26 20:24

    성경을 그냥알고 제대로 알지 못하는군요. 그냥 아는 것과 제대로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예수님이 사두개인들에게 너희가 성경을 몰라 오류에 빠지고 심하게 잘못 되었다고 할 때에 그들이 성경을 모르는 자가 아니고 제대로 알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율법을 페하러 오지 않고 완전케 하기 위해 왔다고 함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말씀하신 것으로 율법이 완전하면 올 필요가 없는데 불완전하기에 그 율법으로는 안되기에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 곧 율법의 의로는 절대로 안되기에 예수님이 온것이고 이 불완전한 율법을 완전케 하기위해 온것입니다. 즉 율법은 불완전하다는 것이고 불완전한 율법으로는 안되기에 완전

  • 작성자 09.11.26 20:52

    율법을 인정한 것이 아니고 다만 불완전하다고 하여 없애버리려고 온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기위해 왔다는 것이고 바울은 똑 같은 말을 완전한 예수가 왔으니 불완전한 율법은 페기 하라는 것입니다. 율법 앞에는 set aside, take away, obsolete이라는 단어가 붙는데 모두가 페기 한다는 의미이고 그 이유까지 밝히고 있읍니다 law is set aside, because it was weak and useless.라고 했읍니다.율법을 페기 했는데 이유는 약하고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더이상 만지지도 맛보지도 붙들지도 말라 그것들은 쓸수록 부패한다는 말씀이 가지고 지키라는 입니까? 버리라는 것입니까? 이런 말씀은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 하고 버릴수 있

  • 작성자 09.11.26 20:41

    버려야 하는 것은 100의 예수가 있기 때문이고 이 100의 예수를 온전히 가지기 위합이고 가지기 위하여 버리라는 것이고 버리지 않으면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바울은 예수만 남겨 놓고 모두를 쓰레기로 버렸다고 했읍니다. 나중에 쓸려고 어디에 보관하지 않고 쓰레기 통에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계명중에 지극히 적은 것 하나라도 소홀이 하면 천국에서 적은 자가 되고 이를 행하고 가르치는 자는 큰 자가 된다고 하는 말씀을 율법으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이 계명은 (these commandments) 율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 곧 산상수훈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서론에서 이말씀을 하심으로 나의 이

  • 작성자 09.11.26 20:51

    나의 이 말 곧 산상수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결론 부분에서 이 말씀을 다시 하시는데 나의 이말( these words of mine)을 행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이고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할 때의 바로 이 말을 말합니다. 이것도 선상수훈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겉할기로 알기 때문에 나오는 오류요 착각입니다. 만약에 율법을 말한다면 that을 써야 할것 입니다. 그리고 불완전한 율법을 말한다음에그것으로는 안되고 나는 말한다고 했읍니다. 모세의 10 계명에는, 율법에는 살인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으로는 안되고 나는 말하노니 너희가 노하기만 해도 살인과 같은 것이고 어리석은 자라고 하면 지옥의 형벌을 받는다는

  • 작성자 09.11.26 21:00

    산상수훈 바로 이런 말씀을 하기위해 왔다는 것이고 구약은 우리에게 한말이 아니고 옛날 사람들에게 한 말이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고 이 말씀이고 이 계명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모세의 10 계명을 재해석하고 그것으로는 안되고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율법을 완전케 하기위해 오신 예수님은 불완전한 인간도 하나님처럼 완전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준을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 땅이 아닌 하늘에 두라는 것이고 하나님과 돈에서 하나님을 택하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인간, 하늘과 땅, 하나님과 돈에서 인간을, 땅을, 돈을 택한 자들을 거짓 선지자들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오나 속에는

  • 09.11.26 23:58

    1 ) 님이야 말로 제대로 성경을 모르시는군요.^^ 율법은 불완전하기에 완전케 하기 왔다는 말에서 <좀더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불완전한 것은 율법자체가 아니라 바로 '인간' 입니다. 율법을 세워 놓고 그것을 행하는 인간이 불완전 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율법에 치중하면 치중할 수록 죄가 드러날 뿐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율법을 말할 때, 님처럼 <단순히 율법이 불완전 하니까 예수님이 왔다>는 수박 겉핱기 식으로 말하지 않고 항상 (죄)를 말합니다. 율법을 말할 때 이 죄는 항상 그림자 같이 붙어 다닙니다.

  • 09.11.26 23:59

    2) 영어를 아시려면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제가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원어민들이 느끼는 이디엄의 뉘앙스를 제대로 말씀드리자면 set aside는 버리고 폐기하다의 뉘앙스가 아니라 (옆으로 치워놓다, 남겨두다)의 의미가 강합니다. 원어민에게 한 번 물어보십시오. set aside가 버리는 의미인지...그리고 obsolete 라는 단어도 (no lolger used)와 같이 '더 이상 사용이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이지 이게 어떻게 폐기하고 버려야 할 뜻입니까. 게다가 take away 도 폐기하다 즉 throw away와는 전혀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 09.11.27 00:33

    3) 영어와 관련된 오류를 또 범하셨길래 지적해 드립니다. 마태복음 5:17~20을 영어성경으로 한 번 다시보시죠. 5장 1절부터 12절까지는 산상수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가 바로 17절에서 율법에 관한 문장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17절에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 여기서 님이 아마도 the Law 하나만 보시고 율법이라면 that을 써야 한다고 아시는 모양인데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가 같이 들어 가기 때문에 복수 형태인 것입니다.

  • 09.11.27 00:19

    그래서 님이 만일 예수님이 율법을 말했다면 that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율법 ( The Law)과 선지자들( The Prophets)이 같이 포함되는 복수형태인 것 입니다. 한글 성경을 보아도 ‘율법과 선지자’라고 되어 있지 ‘율법’만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 the Law or the Prophets) but fulfill them. 이 되는 것입니다.

  • 09.11.27 00:16

    4) 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이 계명’이 '산상수훈'이 되지 않는 것은 님이 영어식 해석을 잘못한 것에서 보는 것처럼 적어도 마태복음 5장에서 ‘이 계명’ = ‘산상수훈’의 등식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 하시기 바랍니다.

  • 09.11.27 00:33

    5) 설사 영어성경을 보지 않고 보더라도 이미 5장 1절에서 12절까지 산상수훈이 끝나고 17절 부터는 율법에 관한 문맥이 나옵니다. <원래 텍스트를 읽는 방법>은 그 단락과 행간이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단어>에서 대명사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영어 성경에서도 17절이 시작되기 전에 The Fulfillment of the Law ( 율법의 성취, 율법의 완성)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런데도 자꾸 우기시면 곤란합니다. 영어식으로 보아도 그리고 텍스트 문맥으로 보아도 님의 주장은 완전히 틀립니다. 글쓰는 전문가들에게 물어 보아도 알수 있듯 새로운 행간과 맥락에서 시작되는 그것들 (them)은 새로 시작되는 맥락의 첫 단어입니다.

  • 09.11.27 00:39

    6) 마지막으로 바울이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로마서 3:31- 이 말씀과 다른 바울서신에서 나타난 율법과 관련된 저의 의견은 왜 쏙 빼시는지요? 영어성경에는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라고 되어 있는데 번역을 제대로 하자면 "율법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느냐? <아니다 결코 그럴수 없다, 오히려> 우리는 율법을 지탱하고 유지시킨다"라는 의미가 더 명확한 번역입니다. 영어 원어민이 보면 Not at all 과 rather 또는 uphold 셋 중에 하나의 단어만 보아도 율법에 대한 바울의 생각을 알수 있을 겁니다.

  • 작성자 09.11.27 16:27

    여기에서 that은 단수 복수 차원이 아니고 나의 나의 이말을 가르키는 말은 these commandments = these words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미하고 those commandments는 율법과 선지자를 의미한다는 말입니다. these commandments = these words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산상수훈을 좀더 상고하기 바랍니다. 여기서 율법을 세운다는 말의 뜻은 완전케 하기위해 왔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불완전한 율법을 없애려고 온 것이 아니고 이를 완전케 하기 위해 왓다는 것이고 예수님이 오시어 완전케 했으니 이제 율법은 필요가 없음으로 페기하라는 것입니다.페기하라는 말이 있고 그것이 당연하고 타당하고 그래야 하는 것인데 고정관념에서

  • 작성자 09.11.27 17:01

    벗어나지를 못하는군요. 바울이 I have lost all things that I may gain christ 예수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렸다고 했읍니다. 버린만큼 가집니다. 100을 버리면 100을 가지고 10을 버리면 10을 가집니다.성경을 알되 제대로 안다는 것을 나는 3 가지로 봅니다. 첫째 신약이 구약보다 더 중요하다고 아는 것, 둘재로 복음과 율법은 반비례 관계에 있다는 것, 셋째는 기록한 말씀만이 아닌 또다시 기록된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당할때 사탄이 기록 된 말씀으로 공격하니또다시 기록 된 말씀으로 대항 하였듯이 또다시 기록 된말씀을 모르면 사탄의 공격에 제대로 대항을 합니다. 예수님이 산상

  • 09.11.27 12:43

    자꾸 오락가락 하시는데 제가 다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fullfill 'them' ( 여기서 them 목적격 대명사는 앞의 the Law or the Prophets>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 문장이 I tell you the truth~에서 not the least stroke of a pen, will by any means disapper from< the Law >until everything is accomplished. 마태5:17~18. 영어성경을 보면 더욱 확실하게 율법을 폐지하지 않는다는 예수님의 입장을 알 수 있습니다.

  • 09.11.27 12:53

    님이 주장하시는 those commandments는 성경에 마태5장 17절 이하로 없고 19절에 these commandments라고 나옵니다. 결국 '이 계명'은 바로 위에 언급되는 the Law or the Prophets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7절 후반에 those commands 도 역시 '이 계명' these commandments의 연장선에서 나온 말입니다. 중학교 독해실력만 되도 these commandments가 바로 'the Law or the Prophets를 받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바울의 로마서 3:31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바울은, 율법을 결코, 절대로 폐지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uphold (받치고, 지탱하고 ,유지하다) 한다고 역설합니다.

  • 09.11.27 13:03

    제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씀하기 이전에 먼저 성경의 사실을 확인해야 되지 않을까요? 님은 새 계명 즉 예수님이 왔으니 율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보지만, 바울과 예수님은 님같이 그런 <이분법적> 흑백논리로서 율법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바울과 예수님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율법은 자연적으로 완성되는 것으로 버리고 말고 할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님은 율법이 불완전하니까 예수님이 왔다>고 하는데 그 말은 엄밀히 말하면< 틀린 말>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으로 드러나는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게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십자가는 율법의 요구도 완벽히 이루었습니다.

  • 09.11.27 13:09

    I have lost all things 의 바울의 다짐은 율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것을 잃었다는 것은 님의 주장처럼 "폐기하고 버렸다" 의 의미도 솔직히 아닙니다. 이 말은 예수로 인해 내가 가진 히브리인의로서의 정체성, 율법자로서의 정체성, 베냐민 후손으로서의 정체성 모든 것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설사 율법이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 잃어버린 것이지, 폐기하고 버린 것이 아닙니다." 만일 lost를 버린 의미로 본다면 예수님의 복음서 처럼 abolish나 ,throw away 같은 단어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율법에 대한 바울의 입장은 not at all, rather, uphold 만 보아도 아주 명확해 집니다.

  • 09.11.27 14:12

    마지막으로 산상수훈은 복있는 사람에 대한 예수님의 정의와 말씀이시지 어떤 <명령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또한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처럼 율법은 예수님이 오고나서 완성 되었으니, 이젠 폐기해도 된다는 것도 성경과 다릅니다. 예수님과 바울은 <성도들에게도> 율법에 대한 요구를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써 완성하라고 요구합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until heaven and earth disappear 에서도 보듯이 율법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fulfill them 완성되는 것입니다. 여시서 하늘과 땅은 새 하늘과 땅이 오기전까지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사는 땅과 하늘입니다.

  • 작성자 09.11.27 19:08

    영어사전에 set aside 1) 곁에두다.2)무시하다. 3) 파기하다.무효로하다.Law is set aside, because it was weak and useless. 여기서 set aside를 무엇으로 해석을 해야 타당합니까? 율법이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곁에 두었다고 해석을 해야합니까? 아니면 페기하고 무효화 시켰다고 해야 합니까? take away가지고 가다. 제거하다 He takes away first, He may accomplish second. 그는 둘째 것을 이루기 위해 첫째 것을 제거하였다. obsolete (a) 슬모없이 된, 페물이 된. (n) 페물. (vt)쓸모없이 만들다 He has made first obsolete, now what is becoming obsolete and growing old is ready to vanish away. 그는 첫째(율법) 것을 페물로

  • 작성자 09.11.27 16:58

    율법을 페물로 만들었다. 이제 페물이 되고 낡아진 것은 사라질 뿐이다.이런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율법을 페기하고 페기 할수 있고 페기해야함은 완전한 예수가 왔고 이 예수가 있기에 하는것이고 할수 있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고전 13장에는 완전한것이 오면 불완전한 것은 사라진다고 했고 실체가 왔으니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기불이 들어 왔으면 촛불은 끄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이 당연하고 마땅한 논리를 그렇게도 이해가 안갑니까? 하기야 나도 이를 확실하게 알기는 영어성경(신약) 40 번째 읽을 때 알았읍니다.지금에는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해도 언젠가는 알때가 올 것입

  • 09.11.27 23:01

    단어의 의미는 한영사전에서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한국말로 가져다 번역한 것이니까....단어의 진짜 뉘앙스는 원어 자체의 설명으로 보아야 더 정확 합니다. 1) set aside = to place something to one side ( 어떤 사물을 한 쪽 옆에 두다), to save or keep money or time for a particular purpose ( 돈이나 시간 같은 것들을 특정한 목적을 위해 보관하거나 유지함), to pay no attention to something because other things are more important ( 더이상 관심을 두지 않음. 그 이유는 보다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 Oxford Dictionary - 이와같이 폐지하고 버러야 할 뉘앙스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 09.11.27 23:30

    2) take away = to make the effect or value of something seem weaker, smaller ( 효과와 가치가 보다 약하거나, 적은 것을 가져가다) to reduce one number by the value of another (다른 어떤 것의 가치를 위해 하나를 감소 시키다) 완전히 버리다, 제거하다, 폐지하다의 의미와는 역시 먼 의미입니다. 3) obsolete = no loger used; out of date ( 더 이상 사용 가능하지 않음, 만료가 됨) 역시 버려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자면 율법을 버려야 한다면 예수님이 확실히 abolish 나 throw away 또는 exterminate 같은 단어들을 썼을 겁니다. 바울의 로마서3장에에도 바울은 율법을 uphold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 09.11.27 23:16

    고전13장의 폐한다는 의미는 '사랑'안에서 모든 부분적인 것들 예언, 지식, 방언 같은 것들을 말하지 단순히 율법 하나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성경에도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완전한 것이 오면 불완전한 것은 사라진다)이지 폐기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율법자체는 예수님이 오면 자연히 모습을 감추고 쓸모가 없는 것일 뿐 율법 그 자체는 인간의 죄를 드러나게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만일 율법을 버린다면 우리는 바울의 고백처럼 "거저 받는 은혜"가 무엇인지 깨달을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율법으로 인간이 얼마나 타락한 죄인인지 알아야지 거저 받는 은혜를 알거 아닙니까

  • 09.11.27 23:22

    바울은 바울서신 전체에서 율법과 죄의 관계 그리고 은혜와 예수님의 관계를 너무나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그 불가분의 관계는 단순히 님처럼 예수님이 왔으니 율법을 쓰레기 처럼 버려라가 아니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하지 않습니까.로마서 4:15의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를 조용히 묵상해 보십시요. 바울은 율법이 없다면 법을 모르는 야만인들일 것인데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를 인식하며 율법은 바로 은혜위에 은혜를 아는 전초석 입니다. 그런 율법을 바울은 오히려 버리지 않고 예수 안에서 완전히 성취(accomplish)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 09.11.27 23:42

    꽤 많은 시간을 내서 님과 대화를 나누어도 시간이 낭비가 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성경외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인간은 율법자체를 버릴 수가 없습니다. Mcgrath 의 말처럼 인간사회가 문화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어떤 도덕과 원칙 같은 것을 배제하고 살아 갈 수가 없듯이... 물론 산속으로 들어가서 스님처럼 신앙을 도닦듯이 한다면 모를까 성경의 영성은 타인안에서 서로 내제하면서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요한일서 1:3~4). 그런데 율법을 버릴 수가 있다고요? 율법에 더이상 매일 필요는 없지만 만일 율법을 완전히 버려 버린다면 상상할 수 없는 대혼란이 일어 날 것입니다. 서로가 예수안에서 있다고 주장만 할테니까요

  • 작성자 09.11.28 15:59

    율법은 몽학 선생(tutor)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자로 이제 우리는 더이상 이 몽학 선생아래 있지 아니하다.우리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는 정죄함이 없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망과 죄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 죄의 멍에를 메지말라. 어찌 다시 약하고 천한 것(beggarly elements)으로 돌아가려고 하느냐? 너희 자신을 율법(regulations)에 복종 시키지 말라.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붙잡지 말라. 그것들은 쓸수록 부패한다. 율법으로 의롭게 하려는 자는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다. 완전한 100의 예수가 왔읍니다. 예수만 있으면 됩니다.

  • 작성자 09.11.28 16:08

    100의 예수가 왔기에 완전한 예수가 있기에 더이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필요가 없기에 율법도 약하고 쓸모가 없기 때문에 페기했다고 하지 않았읍니까?왜 다시 그 약하고 천 한것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묻고 있지 않읍니까? 율법은 쓸수록 부패한다고 하지 않았읍니까? 율법을 가까이 할수록 그리스도의 은혜에서는 멀어진다고 하지 않았읍니까? 율법을 가지고 지키려는 자에게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이 노력이 헛 될까 두렵다고 하지 않았읍니까? 아니 하나님이 왔는데 이 하나님 한분이면 된다고 하는데 왜 지금도 자꾸만 율법을 건드립니까? 이 하나님 한분으로 안되고 꼭 율법을 붙들어야만 되겠읍니까? 율법을 건드릴수록 그만큼

  • 작성자 09.11.28 16:17

    지금은 성령의 시대입니다. 율법 대신에 성령이 있읍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 승천하신 결과는 결국 우리에게 이 성령을 주기 위함임니다. 율법은 모두 빼내고 그자리에 성령으로 채우라는 것입니다. 율법 시대는 예수님의 십자가 상에서 끝이났고 성령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읍니다.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안에 거하시고 함께 하시며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말하는 것은 네가 아니고 성령이라고 합니다. 너의 모든 말과 행함을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는 것은 곧 성령으로 하라는 것입니다.율법은 끝나고 그자리에 성령이 왔고 성령이 자리를 찾이 하였읍니다.이제 율법은

  • 09.11.28 17:43

    만일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아야 하는데 님은 꼭 손가락을 바라보며 상대의 의도를 제대로 간파 하려고 하지 않는것 같군요. 됐습니다. 님과의 더 이상 소모적인 성경나눔을 그만 둘까 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의 댓글에 일일이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바라며...

  • 09.11.29 00:25

    두분이 모처럼 활기 있게 토론을 하셨군요^^* 조용한 카페가 후끈 거립니다만 관중이 없어서 금방 식어버렸네요^^ 일단 두분과의 나눔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 09.11.29 00:29

    대화 방식이 아마도 인터넷 환경 적응 방식이 서로 다르기에 뒤석이기는 했지만 결코 의미없거나 소모적인 것은 아닙니다. 각자 느기시기에 서로간 접촉점이 이미 다른 지점에 있기에 답답하셨을 것입니다만...이 문제는 쉽사리 결론 맺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고나면 분명해 지겠지요^^* 다만 서로간에 예의를 지켜 가시면서 대화하신것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두 주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09.11.30 12:29

    감사합니다.^^ 제가 언어사용에 있어 약간 무례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개인의 삶을 반추해 보면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면서 그만큼 복음적인 삶을 살지 못했다는 자성과 함께 회개를 해 봅니다. 논쟁자체보다 어쩌면 주님은 저에게 아마 제 자신의 부조리를 그만큼 많이 지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10.01.14 21:50

    구약이 중요하냐 신약이 중요하냐 하나님을 놓고 신약의 하나님이 중요하느냐 구약의 하나님이 중요하느냐 라고 묻는것 같습니다. 구약 신약을 놓고 어느것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경은 66권이 우리에게 동일하게 중요합니다. 은혜의 시대니 성령의 시대니 하면서 기독교를 병들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66권 전체를 놓고 믿고 나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근신하여 깨어있는 믿음을 지키며 나아가는 지혜로운 그리고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0.01.16 18:43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번 여러 벙법으로 조상들에게, 옛사람들에게 한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같읍니까? 다릅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옛사람들에게, 조상들에게 한말을 들었거니와 그런말들은 이제 의미가 없고 불완전하고 그것으로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기에 내가 왔고 말하고있으니 너희는 나의 말을 듣고 행하라고 나의 이말을 하나라도 소홀이 하는 자는 천국에서 작은 자가 되고 행하고 가르치는 자는 큰 자가 되며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이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자이다.(구약에서는 살인하지 말라고 했지만 신약

  • 작성자 10.01.16 19:00

    신약에서는 노하기만 해도 살인 한 것이라고 했읍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같지만 그 말씀은 같지 않읍니다. 구약과 신약이 같다면 예수님은 오실 필요가 없읍니다. 구약이 그림자라면 신약은 실상입니다.그림자와 실체가 같을 수가 없읍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모세와 예수님의 차이,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듣고 그의 말을 들을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고 지금은 신약의 시대이고 예수님의 시대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이고 볼 때입니다. 구약은 참고사항입니다.구약은 율법이나 신약은 복음이고 성령이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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