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새에게 평생 보장의 댓가가
지불된다면 자체 급속충전식 전기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삼새
현재 전기식으로 움직이는 것은 골프 카부터 지게차 특장차들이 많다. 대개 메인전원볼트는 48볼트이다. 축전지(밧데리)가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가벼운 소재의 축전지와 급속충전기만 주워진다면 자체충전식 전기자동차는 가능하다.
현재 후륜 쪽에 주행용 전동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전동지게차의 원리는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크게 나누면 축전지와 전기모터, 마그네트, 각종스위치, 메인컨트롤 pcb다.
중요한 acc(주행페달)는 소량의 전류가 들어와 발로 페달을 밟으면 메인pcb로 신호를 보낸다. 메인pcb에서 이 신호를 읽어 전 후진 마그네트를 동작시켜 48볼트의 메인전원이 모터로 가서 구동하게끔 되어있다. 즉, 전원의 안전성을 위하여 12볼트의 전원이 48볼트를 컨트롤하여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전기자동차의 단점은 습기다. 제아무리 방수를 잘했다고 해서 수분은 항상 침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습기에 녹이나면 값이 비싼 pcb는 수명이 단축된다. 장점은 무공해라는 점이다.
한국지형은 언덕이 많다. 고속도로는 평탄하지만 이 도로의 기울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언덕을 내려갈 때는 주행하는 탄력이 가속되기 때문에 메인전원이 많이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소인배는 급속충전과 모터구동 컨트롤 수평센서를 이용하여 그 무엇의 기계를 제작하여 설치한다면 급속충전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즉, 언덕을 내려갈 때와 브레이크 동작시 급속 충전이 되어 축전지(밧데리)에 저장이 되고 언덕을 오를 때는 충전된 밧데리(축전지)에서 메인 전원을 공급받아 주행하는 장치다.
이 장치를 설치한다면 장거리 주행일수록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시판되어 소인배 눈으로 직접 보며 두고 볼 일이다. 전기 값이 기름 값처럼 점진적으로 인상된다면 없는 살림의 서민들은 자전거 신세로 추락할 것이다.
모 나라에서는 핸드폰 축전지가 1회 충전으로 1년 가는 것이 있다고 한다. 소인배도 만들 수 있지요. 핸드폰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기에 가능하다. 그 옛날 자동 시계 즉 저절로 태엽이 감기는 원리를 도입하여 미니소형발전기와 함께 핸드폰 속에 장착하면 되니까요. 자동차도 이와 마찬가지로 주행 시에는 항상 움직인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다. 그런데 경제에 미치는 파급이 커서 그런지 출시를 중단하고 있는 상태라 한다.
완벽한 기계는 경제를 마비시킨다. 무연료 엔진이 출시된다면 기름은 물 값보다도 못한 소피 물로 추락할 것이다.
오늘도 기계와 경제를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