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그림자,97

[콩쥐]

우리의 함께 나누는 술잔속에 또다른 의미를 바라본 동팔이 형님,,

''그런데 김사장,,''

''네,,큰형님,,''

''야야,,제발 큰형님 소리좀 하지마,,''

''아닙니다,,큰형님,,''

''하하,,내가 미쳐,,''

''하하,,왜그러는가 동팔이,,''

''네,,형님,,형님도 김사장을 아시잖아요,,''

''하하,,의리가 넘치는 의리의 사나이 김사장이 아닌가,,''

''그럼 큰형님이 말려주세요,,''

''하하,,왜,,''

''김사장이 몇날 몇일 나를 졸라서 미치겟습니다,,''

''하하,,무슨 일이기에 그러나,,''

''우리 형제에 끼워 달라고 야단입니다,,''

''하하,,그런가,,''

''네,,큰형님,,''

''하하,,,''

''김사장이 남자로선 손색이 없는 것 알지만 그게 내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잖아,,''

''네,,그래서 오늘 영수형님에게 말씀 드렷습니다,,''

''뭐,,,형님,,''

''네,,당연히 형님입니다,,''

''그래,,우리 아우님이 뭐래,,''

''형님들과 의논하여 승락해준다 햇습니다,,''

''정말,,''

''네,,''

''하하,,내가 김사장님 때문에 기절하겟습니다,,''

''형님 제발요,,''

''뭐야,,그럼 아우님이 아직 허락한 것 아닌가,,''

''하하,,''

''대체 어찌된 일인가,,''

''하하,,,,''

''...........................''

''큰형님,,''

''응,,그래,,''

''동팔이 형님,,''

''어,,그래,,아우님,,''

''김사장님에 대해 잘 아십니까,,''

''알기야 잘알지,,''

''두형님이 판단하여 문제가 없다면 의제로 허락하시죠,,''

''그야,,문제는 없지만,,,''

''하하,,저렇게 소원이라 하는데 받아드리는 것이 어떤지요,,''

''하하,,그런가,,''

''네,,큰형님 생각은 어떤지요,,''

''나야,,김사장이라면 무조건 오케지,,''

''감사합니다 큰형님,,''

''하하,,아직 일러,,''

''...................''

''하하,,나도 김사장 정도면 찬성이지,,''

''하하,,그럼 상민이 형님에게 허락만 받으면 되겟습니다,,''

''하하,,이제 저놈 소원풀엇네,,''

''감사합니다 형님들,,!!!,,''

''하하,,아직 일러,,''

''하하하하하하하,,''

''하하,,그러지말고 동팔이가 전화해봐,,''

''네,,알겟습니다,,''

그러자 동팔이 형님이 상민이 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동팔이 형님은 우리들의 의중을 말하자 모두가 그렇다면 찬성 한다는 말이다,,

''자,,상민이까지 찬성햇으니 오늘부터 김사장은 우리 형제들중 막내가 되엇어,,''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장은 갑작이 일어나 큰절하자 우리는 오형제가 아닌 육형제가 되엇다,,

김사장의 이러한 모습에 우리는 물론이며 함께 잇는 아가씨들 조차 박수를 보낸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모두가 함박웃음이다,,

''형님들,,오늘은 마음 것 모시겟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호호,,''

''그리고 오회장,,''

''네,,큰형님,,''

''이틀동안 알아 보앗는데 마침 배가 잇다네,,''

''아,,그렇습니까,,''

''응,,일본 근해에 잇는데 좌초된 배라네,,''

''가격도 헐값이고 여객선이라 좋은데 문제가 잇어,,''

''무슨.................''

''년식이 오랜된 배라고 한다네,,''

''그대로 고정시킬 배니깐 년식은 상관 없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예인 해와야 한다는군,,''

''예인할 배는 잇습니까,,''

''그야,,잇지만 너무 성급하게 하지말게,,''

''우선 허가 문제부터 해결한후 시작하세,,''

''네,,알겟습니다만 만약 다른 사람이 가져가면 어쩌죠,,''

''폐선을 누가 가지고 가겟는가,,''

''.......................''

''아무턴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게,,''

''네,,큰형님만 믿겟습니다,,''

''그래,,알앗네,,''

''자자,,한잔들 하자구,,''

우리는 이러한 즐거움을 함께 나눈후 자리에서 마무리 할즘이 되엇다,,

그런데 막내 수익가 아가씨들과 다른 곳에서 또다시 한잔 대접하겟다고 난리다,,

우리는 막내 김수익의 의도대로 모두함께 바닷가로 향하게 되엇다,,

나는 안정미와 함께 오른후 그곳으로 향한다,,,

보기엔 어땟어,,''

''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근심이 많은 듯 하네요,,''

''그런 모습이엿다면 죄송합니다,,''

''하하,,죄송할 것은 아닙니다,,''

''.......................''

''그냥 정미씨를 보기에 그러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회장님,,''

''네,,''

''제가 나이도 많이 어린데 말씀 편하게 하세요,,''

''하하,,아닙니다,,''

''회장님이 그러시니 제가 부담스럽습니다,,''

''하하,,장말요,,''

''네,,''

''그럼 알겟습니다,,''

''......................''

''몇일전 선녀도 방문을 햇는데 안양이 보기엔 어땟어,,''

''너무 좋앗습니다,,''

''특히,,꽃동산을 보고나니 다시한번 가고싶습니다,,''

''하하,,당연히 와야지,,''

''만약 다른 관광객들이 한번만 다녀가면 나와 우리 직원들은 뭘 먹고 살겟어,,''

''호호,,그러기야 하겟습니까,,''

''하하,,그렇게 웃으니 얼마나 좋아,,''

''호호...................''

''그래,,분명히 고민이 잇을 것인데 고민이 무엇일까,,''

''.......................''

''내가 도움이 된다면 좋을텐데 어때,,''

''아닙니다,,,''

''아니야,,분명히 일이 잇어,,''

''....................''

나는 궁금햇지만 안양은 말이 없다,,

어떻하면 안양의 어려움을 알수 잇을까 고민이다,,

''이야기 들어보니 대학 나왓다고 하던데,,''

''아닙니다,,2학년 중퇴 햇습니다,,''

''학교는 어디서,,''

''서울 ㅇㅇ여대 입니다,,''

''뭐,,그곳은 명문대학인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엇습니다,,''

''그런데 중퇴는 왜 햇어,,''

''........................''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무런 말없는 안양이엿다,,

그렇다 하여 따질수도 없는 나의 입장이 아닌가,,

이러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어느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되는 바닷가에 도착햇다,,

차에서 내리자 안양은 말을 없지만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모두는 바다가 훤히 바라보이는 횟집으로 들어서자 그곳 주인이 반갑게 맞이한다,,

아마도 막내 수익이와 잘 알고 지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우리를 안내하면서 분잡한 모습을 보이는 주인이다,,

''야야,,처자들은 저기 가서 물컵하고 물수건 좀 가지고 온나,,''

''네,,,''

그러면서 내곁에 앉은 안양도 일어나는 행동을 보인다,,

''아가씨들,,''

''네,,회장님,,''

''모두들 자리에 앉아요,,''

'',,,,,,,,,,,,,,,,,,,,,,,,,,,,,,''

''어서들 앉아요,,''

''네.........................''

''이봐요 주인 아저씨,,''

''네,,''

''여기 잇는 여자분들이 아저씨 눈에는 무엇으로 보이나요,,''

''저,,,,,,,,,,,,,,,,,,''

''여기 잇는 여자분들은 엄연히 나와 함께온 손님입니다,,''

''그,,,그게,,''

''여기는 아저씨 가게죠,,''

''네,,''

''그럼 아저씨가 해야할 일을 왜 숙녀분들에게 시켜요,,''

''저,,아는 사이라 그런 것입니다,,''

''그럼 숙녀분들이 먹는 음식대는 돈을 받지 않나요,,''

''..................''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손님 대우를 하지 않는 것은 어느나라 법입니까,,''

''지금 것 그렇게 해왓습니다,,''

''이보세요,,''

''네,,''

''아저씨 마음대로 숙녀분들에게 시키면 함께온 우리는 무엇입니까,,''

''......................''

''지금부터 우리보다 숙녀분들에게 더욱 정중히 하세요,,''

''네,,''

''그리고 비롯 업소에 일다하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요,,''

''네,,죄송합니다,,''

''분명히 말햇습니다,,''

''네,,죄송합니다,,''

''하하,,우리 오회장 말이 맞아,,''

''죄송합니다,,''

''.....................''

[이사천]

감사합니다

[산골짜기]

고맙습니다

[바람도사]

잘봅니다..~~

[인자~무적]

즐감입니다.

[호야형]

잘보고 갑니다.

[풍악산]

잘읽었읍니다

[수국]

감사합니다

[서 일]

감사합니다.

[홍 두 깨]

감사

[초이]

감사합니다,^^

[김철산]

잘읽고 갑니다

[태화강나루]

즐 ㄳ

[한 팔]

미진진,독, 항상감사

[날으는곰]

고마워요

[구그네]

즐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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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그마]

ㅈㄷ

[홍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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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7]

잘보았습니다..............굿! 감사합니다

[하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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