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1일 새벽 5시부터
날씨 : 그런대 좋음 약간의 연무가 시야를 흐리게
어디로 :영남 알프스 1일차
누구와 : 우리 산내음 회나무외 12명
산행코스 : 석남사 - 억산 - 법봉 - 운문산 - 가지산 - 중봉 - 능동산 - 배내고개 (청수골 산장)
1일차 트랭글 기록표
트랭글 산행지도
새벽 밀양역 에서
새벽 밀양에서 아침 먹고 택시 3대로 석골사 주차장에 대당 40.000원
버스로 오면 원서리 입구부터 약 부지런히 30분 이상 시간 소요
석골사 부터 이곳 암봉 까지 계속 오르막 코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바위타고 올라오면 암봉 정상 넓고 쉬고 편함
운문산을 배경으로 보기에는 바로 뒤에 보여도 이곳부터 약 5키로
얼음골 가는 도로와 뒤로 영남 알프스 주봉 찬황봉
이번 종주 코스에서 천황봉과 재약산을 못감
가지산 넘어로 햇살이
억산 인증샷 이곳에서 구만산은 좌측으로 운문산은 우측으로
운무가 새벽을 열고
억산을 내려와 나무 계단으로 가면 이곳을 우호 합니다
팔풍재
범봉 인증샷
딱밭재 석남사에서 직접 이곳으로 오르면 시간이 많이 단축 됩니다
지나온 능선과 바위산 억산 좌측으로 산 중턱의 바위가 석남사에서 올라온 바위 구간
이렇게 또 밧줄 구간을 오르고
운문산 인증샷 후미들은 아직도 언제나 오려나
작은 정상석
운문산을 내려 서면서 아랫재로 정신 없이 떨어 집니다
아랫재 이제 부터는 깔딱으로 올라 갑니다
여기서 후미가 많이 쳐집니다
깔딱을 올라서면 가지산 2.6 키로 그러나 상당히 멀고 멀지요
여기서도 모두들 힘들어 합니다 끝이 없다고 ㅋㅋㅋ
가야할 2.6 키로 능선과 가지산 우측은 중봉
사람 옆 얼굴 모습 처럼 보이죠
곳곳에 멋진 바위들이
가지산 정상이 보이고 이곳에서 후미를 한참을 기다리고 약 1시간
샘님과 덕분씨 오느라고 수고 햇어요
선두로 와서 기다리며 ......
헬기장에서 가지산을 배경으로 그래도 세명은 늘 선두에 합류
지나온 운문산은 연무로 흐리멍텅
가지산 대피소
이곳에 자리세와 물을 사서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
작은 정상석에서 인증샷
후미 3분은 빼고 인증샷
힘은 들어도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ㅋㅋㅋ
참 멋지고
맛난 라면을
곳곳에 용담이 많아요
가지산을 떠나면서
암릉을 조심 조심 내려오고
다음을 기약하면 눈으로 보는 쌀 바위
가지산을 뒤 돌아보고
석남 터날이 지니고 능동산으로 가는 능선 상당히 부드럽고 좋음 그러나 좀 길어서 지루함
후미를 기다리며 처음처럼님 참 대단해요
뒤 가지산 바로앞 중봉 중봉능선
중간 도로는 석남 터널에서 밀양으로 가는 국도
석남 터널에서 능동산 오름 능선 계속 오르막 마지막은 나무 계단으로
한걸음 한걸음이 천근 만근
능동산 인증샷 그전에는 보잘것 없던 정상석이 모두 이렇게 멋지게
이곳에서 배내 고개로 하산을 결정 합니다
후미도 그렇고 환자도 발생 하고
시간상 도저히 천황산 재약산을 갈수가 없음
능동산에서 쇠점골 약수터는 천황산 가는 길목에 있음
이곳으로 내려가면 임도가 나옴
임도 따라 직전하면 천황산으로 좌측으로 가면 배내고개
중간에 두번의 샛길로 가면 좀더 빠르게 하산을
내일 산행할 앞 배내봉 중간 간월산 뒤 신불산 멀리 영축산
쇠점골 약수
배내골 버스를 기다리며 매 시간 정시에 버스가 우리는 6시 버스를 탑니다
청수골 산장에서 저녁 만찬을 흑돼지 삽결살로 푸짐하게 먹고
온돌방에서 더운물로 샤워도 하고
편안한 밤을 보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청수골 산장을 잘 찾아와야 합니다
생각보다 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