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어둠에서 벗어나고자 늘 깨어 있으려 하고, 기름부음을 소멸하지 않으려 긴장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새벽예배가 끝날 때쯤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 나를 놀라게 했다.
귀 윗부분, 즉 머리 바로 위쪽이 찌릿찌릿하고 저리면서 얼얼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무슨 증상인지 모르겠다. 혹시 생각이 많아서 공격을 받는 것인지, 기름부음과 관련된 증상인지 알 수 없어서 데이빗 목사님께 메시지를 보내 여쭈어 보았다.
데이빗 목사님께서는 '귀가 열리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다른 사람의 말을 더 잘 듣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될 거라고 하셨다. 그 메시지를 읽자마자 눈물이 쏟아졌고,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것이 바로 요즘 나의 상황이었다.
요즘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상담 전화를 받으면, 내 남자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러면서 자주 떠오르는 것은, 우리 집 두 채와 아빠 공장이 모두 날아가 부도가 났던 때다. 그때 엄마와만 가끔 연락을 주고받았고, 퇴원할 때나 만나지, 입원해서는 간병인과 3일에서 5일만 함께 있고 대부분 혼자서 병마와 싸우며 외로움을 느꼈던 2년이 있었다. 그 2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몇십 년처럼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그때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사람인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든데, 예수님께서는 옆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예수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든다. 이제라도 내가 약 15년 동안 질병으로 고통받고, 외로웠던 삶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첫댓글 힘내세요 전도사님그러므로 주님이 하십니다
아멘 아멘
자매님 감사합니다
우리 자매님 본인도 힘들텐데 저를 위하여 날마다 사랑의 댓글과 기도를 하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늘 중보기도 하고 있으니 우리 열심히 순종하며 훈련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갈때까지 후퇴하지 말고 전진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가 면류관을 받는 삶을 살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사랑하는 강믿음 전도사님 축복드립니다
우리에 만남이 얼ㅡㅡ마나 소중한지요
사랑하는 전도사님
엽에서 훈련하신 두분목사님
게셔서 행복하시지요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전도사님
지금까지 힘들게 하면 막긴 길이
활착열릴지어다🚩🚩🚩
우리 좋으신 하나님 께서
전도사님 아름답게 쓰실줄 믿습니다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목사님 항상 옆에서 승리하는 삶 기쁨이 가득한 삶을 사시는 것을 보며 도전을 받아요
항상 사랑과 기도로 응원하여 주시며 힘을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이 주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뵙는 복된 시간이였으을 믿습니다
깨닫게되었으니 주님과 더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맞아요 목사님 그시간은 너무나 힘들고 괘로왔지만 지나고 보니 주님을 가장 가까이지냈고 그시간이 없었다면 제가 교만하여 이자리에 없었을꺼에요
제가 행복한 교회에 처음에 와서 너무나 힘들어 예배시간마다 울면서 지냈을때 목사님께서 예배시간에 광야를 지나며 부르실때 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찬양이라고 하셨을때는 몰랐지만 이제 와서는 정말로 맞는다는 것을 느껴요
항상 엄마처럼 사랑하여 주시고 조언과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마도 행복한 교회에 와서 데이빗목사님과 목사님께서 안계셨다면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 보다 남이 들어주고 나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변화받는 삶을 살게되지못하고 날마다 마귀에게 잡혀서 살아갔을꺼에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를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주셔서 변화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와 항상 함께 계시며 보호하고 지키고 계심을
잊지 말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전도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맞아요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며 이끌어 가고 계셔여
항상 사랑의 댓글로 응원하여 주시고 힘과 용기를 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부족한 죄인중에 괴수인 저를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늘 조언과 훈련의 가르침으로 곰이 사람되게 변화시켜 주시고 사랑으로 가정이 하나가 되어 웃음꽃이 피어나게 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가족들이 저를 통하여 느끼고 목사님들의 상처가 많아 교회에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우리 아빠께서 아빠의 입으로 너의 목사님들은 네가 알고 느꼈던 목사님들과 달리 사랑이 많으시고 나도 변회시키지 못하고. 포기한 딸인데 이렇게 까지 변화시키고 딴사람이 되도록 변화시켜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진짜 교회를 가고 목사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는 고백을 듣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랑하는 강믿음 전도사님의 비젼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