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부활 주일 아침에) 스탠포드의 정경이 너무나 평화로워 몇 컷 잡아 보았습니다.


정문에서 들어오는 팜스트리트.

메인에 위치한 Memorial Church.


스탠포드 출신인 후버대통령을 기념한 후버탑.







일요일 이른 아침이라 교정 전체가 조용하네요. 평일에는 자전거 물결로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Memorial Church에서 오전에는 기독교식 예배가, 오후에는 카톨릭식 미사가 집전됩니다.

어딜가나 부억데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매일매일 많은 음식 해 내느라고 저의 몸엔 온통 음식 냄새가...


데이비스에 교환 학생으로 와 있는 한국학생들이 저희집을 방문. 집은 좁지만 20명정도 함께 잠을 자도 불편함은 없습니다.

남편의 연구소 출퇴근 용 자전거(자전거 타는 모습이 그리 날렵하지는 못하고 많이 뒤뚱뒤뚱거립니다).



저희 아파트 베란다에는 빨래가.... 하늘이 참으로 깨끗하지요.
첫댓글 아름답네요. 건물과 공원이 큼직큼직하게 참 여유로와 보입니다. 두분 내외의 표정도 편안해 보이구요. 배여사께서 좋아하시는 인사동 사진 찍어서 여기 올려놓을게요.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는 아직 미국을 못가봐서리...위원장님게서는 머리 가름마가 조금 중앙으로 오고 머리카락을 앞으로 내리니 더 젊어보이시네요. 두분 편안해 보여서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꾸벅!
이곳 고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넓은 공원과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이 대국의 위상을 자랑하기라도 하는것 같군요. 배 여사님 미국생활 더 많이 익히셔서 위원님께 부엌일도 좀 도와 달라고 하세요..오실땐 가부장 적인 모습 완전히 벗어버리고 오세요...
풍경은 액자감! 멀리있어도 가까이 있음을 느끼는 위원장님 내외! 얼굴에 지식과 웅비의 기개가 충만함이 느껴지네요 늘 ~ 건강하세요...
그곳에 성당이 무지 아름 답네요 건축물이 인상깊습니다 안동 촌넘
오랜만에 들르니 많은 것이 새롭네요.. 그동안 흰머리카락이 맘 고생을 말하여 주네요..멀리서 항상 건강하시고.. 이제 고마 안동으로 오이소(쌩도)
쌩도!! 반갑데이~~~~~~~ 요사이는 어디서 근무하는지? 행사장에서 날 놀리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 내가 없어서 어쩌노? 대구 상이랑은 연락 자주 하는지.
까치 소식을.. 세상이 좋긴 좋네요.. 전 항상 잘 있답니다.. 지금 안동에서는 향기를 가득담은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네요..상이랑은 자주 만남답니다..건강하시고
일년 가까이 세계적인 학문의 전당에서 공부하시고 생활하시더니 두 분이 학자부부의 모습을 얻은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위원장님~~~너무 평화로운곳에 계시네요~~~^^* 사모님의 정성스런 내조를 받고계셔서 정말 편안해보이십니다,,, 정말 두 분은 천생연분이십니다~~~~^^* 넘 넘 열심히사시는 두 분을 정말정말 존경하는 성주.칠곡의 여인네다녀갑니다,,,,,,,,^^;;
은주씨 항상 잊지 않고 고마워요. 들어가서 한번 뵙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