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내자 동지한식백오제 (충봉)

[디딤돌]

살려내자
살려내자
동지한식백오제

[충벽(忠擘)]

갑진년 동지날 일양시생으로 생겨난 을사년 새 불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105일간 자라나 을사년 청명 한식을 통해 새 불이 세상에 나옵니다.
생기와 화기로 새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여 새 불빛이 천지인신을 모두 널리 밝혀주기를 기원합니다.

[충영(忠英)]

"살려내자, 살려내자" 외치시며 공사보신 고수부님의 심정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충본]

오우 짧으면서도 강렬합니다. ^^

[동행]

마음을 합하여 일심단
결하여 많은 생명을 살
리라는 천지부모님의
애끓는 심정입니다

[새달]

갑진을사 동지한식백오제는
급살병에 세상사람들을 살려내는 의통성업을 준비하는
태을도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단주와 한마음을 만드는 데 있어
참으로 중요한 시간대이지요.

[생명]

존재의 최종 목적은 살고, 살리는 일입니다.
나도 살고, 너도 살고, 모두가 살아 남길 기원합니다.

[충헌(忠憲)]

와우~, 살려내자는 말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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