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회 남해안 2박3일 여행모습
1.일 자: 2012. 11 . 14 (수)~16 (금) 2.위 치: 경남 통영 고성 남해 전남 순천 승주
3.날 씨: 전체적으로 맑고 초겨울 날씨에 3일째 귀로시 비
4.여행지: 통영 / 고성 / 남해 / 순천 / 승주 /
5.행 로: ☞ 송내역-통영시(금호마리나리조트 숙박)
☞고성-남해-순천만(현우각 숙박)-순천만-낙안읍성-송광사-동탄(저녁)
6.여행자: 한길회 부부 9쌍 (18명)
여행모습
5월 유럽여행후 입사동기생 모두가 시간을 내서 남해안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납니다.
문호형 100만km도 축하하고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남해로~~~~~~
안성휴게소에서 집결시간이 약 1시간지체되어 출발하고 무주인삼랜드에서 깁밥에 미자씨네 옥수수술빵 경록씨네 현미떡과 간식봉다리를 건네받고 통영까지 그대로 쏩니다.
미륵산 케이블카타고 씽씽~~총무님 부부와 바뀌어도 좋와하는 울말~~
문호형과 형수님은 얼굴이 완전히 복??덩이
미륵산에서 한려수도를 휘돌아 감상하고
처음으로 와이프와 정상석에서 한컷!!!
시원합니다.........
내려서 부산어묵으로 입가심을 하고 석양이 아름답다는 달아공원으로~~~
달아공원에서 석양이 있기까지는 30여분을 기다려야하는데 바람이 불어 마니 춥습니다. 볼까요 걍 갈까요???
걍 시내로 들어와 해저터널을 반쯤 건너고 다시 돌아 통영 중앙시장으로 횟감뜨러 갑니다.........
횟감 푸짐하고 문어도 큼직한 넘 두마리를 사서 금호 마라나 리조트로~~~~
배고파 아우성 일단 횟감풀어 한잔을 돌리면서 밥도 되고 지리탕도 되고...... 설것지는 남자들 담당이라고 사모님들은 옆집으로가고 남자들이 설겆이를......
월남뽕 낑겨먹기를 12시까지하고 방두개에 널널하게 하루밤을 보냅니다.
마리나리조트에서 빠꾸성하고 한 컷
남해 보리암 가는길에 고성 공룡박물관에들려 3D관람과 공룡 발자국보러 내려갇다고 오고 미끄럼타고 내려옴
독일마을에서 아메리카 커피한잔을 마시고
10여km떨어진 미조항에서 멸치쌈밥과 멸치무침회로 점심을 먹는데??? 맛은 거시기하다.
상주 은빛모래 해수욕장을 들렸다가 금산 보리암을 타이어 타는냄새를 맛으며 올라 1km금산을 오릅니다.
여기도 힘들어 못간다는 울 마님......
금산에서 바라보는 남도의 바다는 어제봐도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보리암 경내를 지나서
남해와 하동을 연결하는 남해대교에서 일몰을 맞이합니다.
순천만에 위치한 전통한옥 민박집 현우각에 집을 풀고 장어구이와 짱뚜어탕으로 저녁을 먹고 역시나 따스한 아래목같이 따스한 방에서 잠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다가 또 12시 까지 낑겨먹기를 하고 하루를 보냅니다.
이틑날 우리들의 뷔폐식 비빔밥으로 아침을 먹고 현우각을 나섭니다.
순천만 갈대숲을 걸어 용산까지 두어시간 시간을 보내고
용산에서~~~
벌교를 지나 승주의 낙안읍성으로 들어와 소식적일을 생각하며 추억에 젖어봅니다.
소 끄는 빠꾸성 폼이 제대로이고 재덕이는 엉성하네......
동동주 두개에 꼬막 서너개씩 먹어보고 낙안읍성 장터에서 고구마 감 건강차등을 사서 송광사로 향합니다.
송광사 주차장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얼마되지않는 송광사에 들려다가 내려온다.
송광사에 내려와 화개장터를 들렸다 올라오자는 총무님의 의견에 걍 서울로 올라가자고 합니다.
고속도로를 드러서 얼마 안가니 비가 내리고 재덕이 집이 있는 동탄에 도착하니 8시30분 육칠팔 고깃집에서 문호형님 100km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삽겹살로 저녁을 먹는데 다들 맛나게 먹는다.
비를 맞으며 부개 문호형님내에서 차를 같고 집에 오니 11시30분입니다. 끄때까지 소통의 창구 카톡이 돌아갑니다. 무사히 도착 같이한 이박삼일 행복했슴다!!! 콜!! 콜!!
준비한 권영식 총무님과 사모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