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
1,수원역 애경백화점 앞 400번 시내버스 승차 전곡항 하차 (종점)
소요시간 1시간 요금 1600원
2,수원역서 400-1,400,999 타시면 서신이라고 마지막 종점까지
서신에서 제부도 까지가는 버스 있슴~~
쉽게 가려면 수원역에서 490번 타면 제부도 입구까지~~
배차간격은 20분
3, 금정역에서 금정역 육교 건너 정류장에서 좌석버스 330번 승차 - 제부도입구(종점)하차 -
택시나 마을버스또는 도보로 제부도 안까지
수원역서 1시간
4.수원역 북측으로 50m지점의 정류장에서 1004번 좌석승차 - 제부도입구(종점)하차 -
택시 또는 마을버스를 이용 - 제부도
5, 수원역 → 천천IC → 비봉IC → 전곡항
권역 |
노선 번호 |
운행구간 |
운행 횟수 |
배차 간격 |
전곡항 출발 (첫차/막차) |
수원 |
직행버스 |
수원TR/수원역/남양/송산/전곡항/제부도 |
54회 |
20분 |
10:40 / 22:00 |
1004 |
수원역/남양/송산/전곡항/제부도 |
35회 |
30분 |
04:25 / 21:40 |
1004-1 |
수원역/남양/송산/전곡항/제부도 |
12회 |
90분 |
05:00 / 19:20 |
전곡항은 제부도·누에섬과 마주하는항구입니다.
인근의 제부도·궁평항·화성호등과연계되어 있는 관광지입니다.
전곡항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이 섬이 추측건데 "탄도"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조용필과 박지성을 이곳 요트대회의 홍보대사로 임명해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올 여름에는 이곳 전곡항과 탄도 주변으로 멋드러지게 돛을 펼쳐올린
색색의 범선들로 푸른 바다가 가히 장관을 이룰거란 상상을 해봅니다.
썰물로 빠져나간 정곡항은 한겨울의 냉기속에 배들의 동선(動線)은 보이지않고
단지 썰물이 그려놓은 갯벌의 작은 골만이 꼬물그리며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노을이 사라지고 어둠이 살며시 내려앉는 대부도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가
새해 초하룻날 부터 참 시린 풍경으로 가슴에 안겨옵니다. 멀리는 영종도.
첫댓글 조개구이 먹음직합니다.
달콤 짭자름한 맛, 조개구이 눈으로만 시식했습니다.ㅎㅎ
푸짐하게 나오네요저는 해 멍게먹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