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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itle height=60><SPAN id=title><!--ts-->공군전역 하사관 '실미도 4명 내가 사형집행했다'<!--te--> </SPAN></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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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img.news.yahoo.co.kr/picture/70/20040216/7020040216_9102014.jpg' width=276></DIV><BR>실미도사건에 연루돼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684부대 훈련병 4명에 대한 사형집행이 서울 구로구 오류동 야산의 공군부대 사격장에서 이뤄졌고 시신은 화장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공군 출신인 경기도 수원시 58살 김모씨는 오늘 지난 1972년 공군 2325부대에서 하사관으로 근무할 당시 실미도 훈련병 4명에 대한 사형집행을 자신이 직접 지휘했다고 밝혔다.<BR><BR>김씨는 '대북 정보수집을 주임무로 하는 공군 2325부대는 서울 오류3동에 주둔했지만 10여년전 이전해 지금은 상가와 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는 상태'라며 '차출된 부대원들이 사형을 집행했고 이후 각종 안전사고가 빈발하자 사격장 입구에 위령비를 세우기도 했다'고 말했다.<BR><BR>국방부는 이에 대해 사형집행 뒤 벽제화장터에서 화장했다는 기록은 남아있지만 유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등 그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BR><BR>CBS정치부 홍제표기자(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BR><!--be--></SPAN></TD></TR></TBODY></TABLE></x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