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월 2일 10시
*어디서... 참학 사무실
*누구와... 박윤경, 박현화, 이주은, 이지애, 전수연(오수진님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중~~^^)
새내기학부모교실 때 비장한(?) 각오로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홍보물을 가지고 갔었죠?
근데 생각보다 홍보물에 별관심을 안 보이셔서 강의 시작 전 주은씨의 노련한 소개로 홍보한 결과!
귀한 두 분께서 잘노잘큰 문을 두드려 주셨어요.
두둥~~ 드디어 오늘 만나 뵙는 날~~^^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하고 선배학부모로써, 이제 막 학부모의 길에 들어선 엄마로써의 생각을 나누었어요.
두 분 오늘 첫모임 어떠셨는지요?
예전 제가 참학에 와서 첫 모임 가졌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처음 만난 분들과의 대화였지만, 참 편안했고, 일종의 동질감도 느끼면서 안도했던 기억이네요.
우선, 새학기 시작 전이고, 봄방학도 있고 하니, 다음주에도 오늘처럼 편안한 대화를 좀더 나누기로 해요.
(수진씨의 여행기도 들을 수 있겠네요^^)
참, 두 분 소개를 간단히 해야 겠죠?
박윤경님은 진은결(8살,창림초), 진은율(6살) 두아이의,
이지애님은 김민지(8살,도봉초), 김윤찬(3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두분다 남매를 두셨네요~^^)
오늘 정말 반가웠구요, 두 분 정말 환영합니다~
다음주 모임때 또 만나요~
(지애님은 일 때문에 매주는 어렵다 하셨죠?
못 오셔도 늘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 언제든 시간 될 때 편하게 들러 주세요~^^)
- 3월 30일 모임에서는 편해문 선생님의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를 읽고 생각나누기가 예정되어 있으니 부지런히들
읽어 보아요! 화이팅!!!
첫댓글 에궁, 오늘도 주은씨 얼굴이 빠졌네요ㅠㅠ
담부터는 꼭 모두가 나오게~~~^^
괜찮습니당~^^
오늘 오신 두분 윤경님 지애님 정말 반갑구요, 제가 오늘 또 말이 많았는데 다음번 모임때는 두분의 얘기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모임이 활성화 되길 기대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