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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중견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 참가자 소감
강은정 선생님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네트워크에 약한 제가 이번 연수를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을 얻을 것 같습니다.
열린 마음과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권태용 선생님
한 사람 한 사람... 작지만 뜻을 세워 실천한 활동을 나누며
한 뜻으로 모아가는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도전과 노력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이웃과 당사자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지? 확신 할 수는 없지만,
그러함이 마땅하다 여기고 묵묵히 실천함을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사람다움과 사회다움... 직원들과 어떻게 탐구하며 실천 할 수 있을까?
관리자로서 선배사회복지사로서 조직(기관) 내에서 동료들을 어떻게 돕고 거들 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하는지 이야기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
김난미 선생님
사회복지사로 현장을 나온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지만,
제 스스로에게 늘 지혜와 깊이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며 뜻있는 실천을 동료 후배들과 함께 신명나는 행하는 것이,
일상에서 깨어있음을 놓치지 않고 가는 것이 저에게 참 어려운 과제임을
더욱 느끼는 요즘이기도 하구요.
또한 종합복지관에서도 현재 맡고 있는 ‘서비스제공 - 가족기능강화’ 팀에 대한 경험이
직접적으로 많지 않아 후배들과의 걸음이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조직에서의 중간관리자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스스로를 환기하고 팀에 대한 이해와
다른 동료, 선배들의 실천에 따른 지혜를 경청하고 담아가는 자리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부순 선생님
실천 현장에 있는 활동가로서 에너지 받고 자리매김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습 선생님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생각하며 뜻있게 실천하고 계신 사회복지관 중견 실천가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실천과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이로써 나의 실천을 정리해보고 2015년 나아갈 바를 모색해 보고 싶어요.
주선해주셔서 감사해요.
노지영 선생님
사회복지 중간 관리자로서 사회복지 실천 방법 공유 나눔.
서유미 선생님
급변화하는 현 사회복지 속에서 복지관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이슈가 많이 고민되고 거론되는 요즘,
3대 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 방법들을 고민하고
또한 다양한 지역인과의 교류 통해 배우고 닮고 싶어요!
오현민 선생님
복지관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인간다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데
정책, 평가, 실천, 전문성이라는 부분들에 가려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기대되고 설렙니다.
이태희 선생님
이상을 현실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싶어요.
복지관의 개념, 사회사업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근본을 바로 세워 어떤 사업을 하던지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정수현 선생님
복지관 사회사업가답게 실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원합니다.
연수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습니다.
여러 선생님을 만나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조성진 선생님
앞으로 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사가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함께 나눔으로 재정립하고
힘을 얻어, 다시 힘차게 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원진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기대되는 연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하고 싶고 용기도 얻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지지와 격려, 사회복지에대한 자극이 기대됩니다.
많이 이야기거리들을 준비하고 참여하겠습니다.
박건수 선생님
좋은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2014년까지 사례관리, 서비스제공업무에 있다가 2015년부터 총무부로 부서를 옮겼습니다.
직접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총무부에서도 기관의 전체 사업을 이해하고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과정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매우 유익한 교육일 될 것 같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혜경 선생님
근본을 배우고, 익히며 올바른 실천을 위한 많은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임병광 선생님
누가 물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복지관, 복지사, 사업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정체성에 따라 조금씩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혼자 꾸면 꿈이지만, 여럿이 꾸면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모여 깊이 궁리하고,
현장에서 함께 실천한다면 분명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동료를 얻고자 합니다.
송현주 선생님
1. 본 연수를 통하여 지역사회복지관의 중견 사회복지사와 소통하며
제 현장에 겪는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얻고자 합니다.
1) 지역사회복지관 실천현장의 다양한 지역조직 실천 방법을 공유한다.
2) 각 팀원들의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는 팀 학습 활동, 외부 네트워크 활동 등 공유하고 가까운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회복지 학습, 네트워크 조직을 파악한다.
3) 복지관의 운영방향과 지역조직팀 또는 지역사회 복지관의 각 팀과 호흡하며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성을 찾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 공유한다.
이후 복지관 팀원들과 연수 내에서 얻은 내용을 공유하고, 팀에 적용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논의하여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2. 여러 지역에 계시는 중견 실무자와 함께 나름의 고민과 실천현장에서 만나는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서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연수를 기대합니다.
신현환 선생님
사회복지관에서 9년 일했고, 이제 10년째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교제하고 공유했습니다. 때때로 공부하며 실천을 다듬기도 했습니다.
이번 모임도 좋은 사람만 응원 격려하고 싶습니다. 응원 격려 받고 싶습니다.
함께 고민하는 바를 나누고 이를 위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번 모임이 저에게 유익하도록 이기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저의 유익이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하리라 여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심혜정 선생님
복지요결을 읽으며 이것이 사회복지의 진정한 의미이고 가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박건수 팀장님의 추천을 받기도 했고, 연수의 일정을 확인하니 참가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제 사회복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연수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지역조직화팀의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참 가치를 두고 일하는 동료, 선배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안로사 선생님
중견 사회복지사라는 말이 왠지 낯선 느낌입니다.
돌아볼 경험이 얼마나 쌓였고 앞을 내다 볼 안목은 얼마나 생겼는지 저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한 기관에서의 오랜 시간이 빠른 승진을 가져왔고 그만큼 관료적 조직 구조에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지금 후배 사회복지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해주며 돕고 싶지만
조직 구조의 여러 한계에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한 사람의 사회복지사로서 나는 어떤 입장으로 현장에 남을 것인가?
지혜와 열정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가 갖고 있는 사회사업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자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습니다.
안병일 선생님
많은 실무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복지관 사업과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조직사업과 관련하여 깊이 있게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정철 선생님
연수 참여를 통해 서비스제공사업 담당자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 정체성이 복지관의 정체성과 이상에 맞춰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실현방법을
점검해 보고 싶습니다.
이가영 선생님
복지관에서 지역사회조직팀장으로 업무가 변경되었습니다.
지역복지공부노트를 참고하여 읽고 공부하며 2015년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왕 하는 일,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는 일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일 그렇게 한 것이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일로 하고 싶습니다.
뜻을 세우고, 개념을 명확하게 세우고, 그에 따라 지역에서 재미있게 실천하고 싶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뜻과 개념을 명확히 세우는 일,
그리고 그에 따라 올 한해 실천방향과 방법을 다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타 기관에서 뜻을 세우며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을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약속한 바대로 실천하며 연말에 그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것 또한 기대가 됩니다.
전소현 선생님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을 주제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올해만 해도 우리 기관에서는 수탁과 평가가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
회의를 하고나면 어김없이 실적관리에 힘쓰라는 말을 듣습니다.
무엇이 본질인지를 잊어버린 채 그저 남에게 잘 보이려고만 하는 실천가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늘 무겁습니다.
또한 함께 일하는 후배들에게도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나부터 바로 선 후에 앞으로 우리가 그려나가야 할 실천의 모습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태다미 선생님
정체성, 방향, 지향, 비전에 맞게 실천하는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최근 담당하고 있는 지역사회보호 영역의 사업을 사회사업가답게, 사회사업답게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또 작은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글로는 다 담아내지 못할 커다란 기대와 의지를 갖고 참여합니다.
좋은 만남 만들어 주셔 참 고맙습니다.
홍정표 선생님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실무자로서
복지관의 정체성, 지역사회 이상, 사회사업가로서의 역할에 대해
조용히 정리하며 되새기고 싶습니다.
김세진 선생님 그리고 복지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동료들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고 싶습니다.
귀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국보 선생님
사회사업의 기본을 다시금 점검하고 리마인드 해보고 싶습니다.
마을 만들기, 주민조직화사업, 꼭 해야하는 것일까요?
배인호 선생님
배우는 마음으로 하나 하나 집중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복지에 대한 마인드 한번 더 새기겠습니다.
김길수 선생님
현장에서 뜻 있게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금의 복지관 사업/체계 속에서 주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궁리해 보고 싶습니다.
스스로 사회복지 실천의 근본과 바탕에 더 가까이 구체적으로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최고은 선생님
복지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사회복지를 실천하지만 바쁜 업무와 일상에 쫒기다
보니 정체성, 방향, 가치에 대해 고민할 시간과 여유가 부족하여
잠시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들 속에서 에너지를 받고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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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신청한 선생님들 마음이 귀합니다.
참가 소감 읽으며 더 이야기 듣고 나누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연수 가운데, 연수 끝나고 자주 이 글들 읽으며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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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분 한 분의 귀하고 간절한 마음들이 연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거라 기대되네요^^* 만남 속 배움으로 올해의 실천이 사회사업답길 응원 가득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