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년 전 조영무 광주 전남 종회장에게 부탁해서
전남 화순. 영광. 담양군에 있는 선조 위토 1천 여평의 현황을 알아보라고 했는데, 위토 가운데 한 필지는 경작하고 있고, 세 필지는 산 밑이라 몇 년을 묵혔는 지 토지 경계도 잘 찾을 수 없고. 겨우 찾은 곳엔 두 손으로 잡을 만한 잡목들이 자라는 등 폐허나 다름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두면 문중 재산을 방치. 폐기하는거나 다름 없고 앞으로의 전망도 전혀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ㅇ그래서 임원회의에서 이를 매도해서 대종회 발전기금에 넣고 그 돈은 대도시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는데
보태도록 결정했습니다.
ㅇ 전남의 사정은 현지에서 잘 알므로 영무종회장에게 매도의 전권을 위임하기로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였습니다
ㅇ영무회장은 3개군을 다니며 현장을 확인하고. 그 위토를 매수할 사람이 없어 먼저 대종회에 헌납한 후손들을 찾아 매수해주도록 간청했는데 두 사람은 외면해서 다른 한 후손에게 간청 간청해서 모두 4천 오백만원에 매도계약을 체결하고 그 금액의 10%인 450만원을 받아 대종회 발전기금통장에 입금했습니다.
ㅇ이 위토는 등기 권리자가 대종회 명의로된 것과 전남 화순종회로 된 것, 등기소도 각각 다른 곳이어서 매도
서류를 만드는데 그곳 종회 회의록도 만들고. 등기 명의자도 몇 사람으로 하는 등 무척 힘이 든다고 합니다
ㅇ 이 모든 어려움을 스스로 감당하며 종사를 위해 노고하는 영무 광주 전남 종회장에게 격려의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ㅇ 드디어 8월 20일 위토 매도대금 잔금 4,05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ㅇ 양도소득세 1,271,660원, 매도를 위한 서류구비대금, 회의비, 교통비, 수수료 등
1백만원이 사용 되었습니다.
ㅇ 이로써 전남 화순군, 영광군, 담양군에 있던 시조 태사공 위토 매매는 완결 되었습니다.
ㅇ 위토 매도 대금은 발전기금에 넣고 2년간 정기예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