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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OB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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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기 스크랩 정기산행 수락산(경동OB산악회) 090103
24김주홍 추천 0 조회 143 09.01.05 17:0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기축년 신년 정기산행 수락산(640M)을 다녀와서....

1. 일시 : 2009. 1. 3

2.장소 : 수락산(석림사입구-석림사-도솔봉-수락산-내원암-마당바위-숫돌고개)

3.동행 : 경동OB산악회

 

 수락산입구인 "석림사' 일주문 앞에서 단체로....  새로 나온 뉴훼이스들도 많고....

 

산행 준비중인 대원들.... 선후배간 신년하례 인사에 모두들 바쁘고....

 

 

 

 

 

석림사 전경....

 

 

입석불상이 대단하다..... 

 

오르는 길옆 계곡엔 이런 얼음계곡이......

장마철엔 수량이 대단히 풍부하여 폭포수가 장관을 이룬다....

 

  

 

 

이제 계곡을 벗어나 산속 등산로로 접어든다....

 

정병기사장!!!  고뿔이 왔나??

 

다음 산행계획때문에 생각이 많은가???  유한준부회장님~~~

 

선후배의 이야기들....  29기와 23기?? 

 

31기 강명세박사는 뭘 그리 쳐다 보는 걸까??? 

 

 

안개속 도봉산 포대능선과 사패산이 흐릿하게 보이고....

 

장관인 계곡의 얼음....

 

 

 

깔딱고개를 올라서며..... 

 

김의정여사도 힘드시는가 보다 ???

 

 

고개 정상에서 바라 본 주위경치들..... 

 

 

"여보~~~ 이제 조금 쉬자~~~" 다정한 정병기부부....

 

29기 군기반장??  오창환 할배~~~

 

휴식을 취하는 이모습 저 모습들....

 

 

 

 

23기 이진석형님~~~  오늘은 힘도 안 든가벼~~~

 

한달간 호주, 뉴질랜드 여행에 지치지도 않았나 봐??? 24기 함기영군... 

 

안개도 슬 슬 거치고 눈 앞에 이런 장관들이 펼쳐지다....

 

 

오늘은 회장님도 대단하네....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구만...

 

 

깔딱고개에서 수락산정상까지  남은거리는 0.9Km... 계단과 로프가 잘 설치되어 험한 암릉길이지만 가긴 그리 힘들지 않다...

앞으로 올라 가야할 곳을 바라보며.....

 

맑은 하늘과 도봉산,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기가막힌 전망대에서.....

 

나도 한 컷....

 

 

부회장 유한준님도....

 

이왕이면 선후배도 한자리에... 

 

대단한 파워그룹.....29기들...

 

이런 엄릉이 계속된다.....

 

 

 

바위와 소나무의 만남....

 

 

 

오창환군... 한 컷 하세~~~

 

머리두건 패션이 일품인 정병기군...

 

 

늘 우리 동문들의 만남의 장소 제공자~~~   27기 조동식군....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도봉산 선인봉이 정말 멋지다....

 

"나도 한장 찍어 주소~~~ 행님!!!"

 

 

우리도 빠질 쏘냐?? 24기들... 

 

 

 

오르는 암릉이 꽤나 힘들다.... 허나 힘든만큼 눈요기거리는 더욱 좋~~다~~~

 

 

독수리바위에서 나도 한마리 독수리가 되어 볼까??

 

 

불끈 솟아오른 바위가 오랜세월을 나타낸다....

 

 

 

오르고....

 

오른 길을 다시 뒤돌아 보고....

 

앞에 수락산정상에 바위가 보이고....

 

 

이 길을 돌아 올라가면 바로 정상 640 고지다....

 

 

 

수락산 정상엔 이 많은 사람들이....

 

무슨 형상의 바위일까???   ET ?? 아니면 ??

 

이규성군과 정상에 선 나....

 

상계동 아파트단지와 불암산, 수락산이 ....

 

"야호~~~  건강합시다... 그리고 경동OB 산악회 선후배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이제 수락산장으로 해서 청학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 빙판이 많다.... 

 

 

 

내원암에 도착..... 

 

 

 

 

 

 

내원암에서 바라 본 수락산 ....

 

 

 

 

 

 

내원암 밑에는 금류폭포가 있다는 안내문....

 

김시습이 세조의 왕위 찬탈을 계기로 방랑하다 10여년간 머물렀다는 곳으로 동절기에 빙벽등반 훈련을 많이 하기도 한다....

 

 

앞으로 나란이~~~ 나란이~~~ 

 

 

산행을 끝내고 청학리로 내려와 두꺼비집에서 .... 

 

 산행은 못 했지만 직접 회식장소로 와 주신 23기 정하선선배도 보이고.... 

 

 

새로 나 온 29기들.... 박승욱2, 황남현, 최경범님들....

 

29기들..... 파워엘리트....

 

30기 김영일군과 라영호....

 

23기 정하선님... 근데 차는 어떻게 몰고 갔지???

 

옻닭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여유있구만....

 

 

이제부터 대화의 오픈 광장을 열다....

 

 39기 조유동군도 멀리서 오고....

 

 

23기 이진석형님은 졸고 있는감?? 

 

23기 윤여삼님과 정하선님....

 

 

이집이 전통의 옻닭 전문집.... 여름엔 보신탕도 .....

 

 

교가 제창~~  

 

김영일군의 교육(?)도 받고.....

 

이렇게 끝나고 4호선 당고개역에 도착.....

 

 

전철 속에서.....

 

 

 

 

먼 길 조심해 가소~~~~

 

 

아쉬움에 다시 하차... 감자탕집으로.....

 

 

이렇게해서 신년 단배(단체인사)식을 화려하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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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5 20:21

    첫댓글 경동OB 공식사진사 답게 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 09.01.06 14:22

    그날이 꽤 긴 하루였지요. 사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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