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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나에게 ‘성령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2 (64P)
♥ 우리에게 또 다른 바람이 불어 오니, 바로 “성령의 바람”이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심령이 굳게 서게 된다. 마음의 중심이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게 된다. 악령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꺽이지 않게 된다.
기도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바람을 타고, 믿음의 길을 닦아야 한다. 병원 체질, 정욕 체질, 돈 체질, 세상 사람 체질이 될 것이 아니라, 성령 체질, 믿음 체질이 되어야 하고, 기도 체질, 은혜 체질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바람은 홍해를 갈랐다. 살 길을 여셨다. 밤새도록 동풍이 불어 그 악한 메뚜기 떼를 바다에 쓸어 넣었다. 성령의 바람으로 악령의 바람을 잠재우고,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의 바람은 어떤 역사를 일으키시는가?
1.성령의 바람은 살 길을 여시는 역사를 일으킨다.
성령의 바람은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고, 무너진 삶을 일으키고, 정욕과 죄악과 악습을 물리치고 버리게 하신다. 모든 것을 회복시키신다. 새롭게 하신다. 새 출발하게 하신다. 근본부터 변화 시키신다.
2.성령의 바람은 몰아 주시는 역사를 일으킨다. (양식, 돈, 사람, 축복, 지위...)
베드로에게 주님이 고기를 많이 잡게 하신 때가 언제인가? 그리고 어느 때에 고기가 다 흩어졌는가?
하나님이 몰아 주시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흩으시면, 평생을 모아도 헛 일이다.
(신6: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列祖)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向)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盟誓)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建築)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城邑)을 얻게 하시며, (11)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物件)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葡萄園)과 감람(橄欖) 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너는 조심(操心)하여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引導)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盟誓)할 것이니라.
성도가 집안 일에 얽매여서, 교회에 나오지를 못한다.
그 믿음으로 무엇을 하리?
집사가 주일에 사경을 헤매는 부모님께 가겠다고 한다. 목사의 권유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출발했다.
얼마나 옳은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몰아 주시고, 하나님이 성취 시켜 주시지 않으면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 너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라.
3.성령의 바람은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의 영적 역사를 일으킨다.
믿음의 길을 가노라면 응답 없고, 기약 없고, 시일을 알 수 없는 눈물의 기도의 때가 있고, 응답 받고 축복 받고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를 보는 때가 있다.
하루 아침에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백만 가지 방법 보다 한 가지 방법, 기도의 방법을 선택하는 자는 영원토록 지속되는 응답의 축복 속에 산다.
사람을 바라 보고, 사람을 의지하여 해결함 받으려고 하지 말라. 살 길은 주님 뿐이다. 기도하면 다 이루어지는 기도의 체질이 되어져야 한다. 병 나면 기도, 어려움이 오면 기도, 핍박이 오면 기도, 새로운 여건이 주어지면 기도, 일상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지속되는 기도, 기도, 기도 체질......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눅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최선을 다하여 은혜에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살아야 한다. 은혜 받고, 은사 받고, 하늘의 권능 받아 성령의 바람을 타면 인생관, 가치관이 달라진다.
1.회개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내 뜻대로 한 것을 회개하고, 이제는 온전히 주님 뜻대로 나아 가야 한다.
회개할 죄악 중에 가장 큰 죄악은 성령 충만하지 못하고, 성령과 동행하기 위하여 기도의 골방에 머물지 않았음을 회개해야 한다.
오늘까지 얼마나 성령님을 거역하며, 살아 왔는가?
타락한 나의 의지와 고집이, 얼마나 강했던가?
얼마나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가?
불신적 세상적 지식과 경험의 논리가 얼마나 견고했던가?
이 배설물 같은 타락한 나여!
내 뜻대로 행하며 살아 온 것을 회개하고, 이제는 온전히 주님 뜻대로 나아 가야 한다.
마음의 분노, 화, 격정에 휩쓸리지 말라.
오직 성령의 마음을 품으라.
2.기도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기도로 설교 준비를 하는데, 너무 너무 힘들었다.
잠이 오고, 몸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몸부림을 치며 계속한다.
마귀가 기도로 설교 준비를 못하도록 방해한다.
기도 못하게 하고, 몸을 괴롭게 하고, 잠이 쏟아져 정신이 멍청해지게 하고, 영감이 없게 하고...
끝까지 싸운다.
기도는 전쟁이다.
힘은 기도로부터 온다.
충만함이 식으면, 즉시 재충전해야 한다.
충만함이 식은 상태로 오래 가면 영적 폐기물, 영적 오물 덩어리가 되고 만다.
항상 충만해 있어야 한다.
충만함이 깨어지지 않도록 몸부림을 쳐야 한다.
늘 성령님께 붙들린 상태여야 한다.
계속 계속 충만해야 한다.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하고, 설교하고, 사람 만나고, 일해야 한다.
기도의 힘, 능력, 욕구, 긴 시간의 기도 능력이 내 속에서 샘솟아야 한다.
온전히 성령 충만함으로 계속 계속 나아 가지 않으면, 나는 배설물과 쓰레기와 같다.
오직 기도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성령의 힘은 기도함으로부터 온다. 모든 예배 전후에 통성기도를 뜨겁게 해야 한다.
성령 충만함이 식으면, 즉시 재충전 해야 한다. 충만함이 식은 상태로 오래 가면, 영적 폐기물, 영적 오물 덩어리가 되고 만다.
항상 성령 충만해 있어야 한다. 성령 충만함이 깨어지지 않도록 몸부림을 쳐야 한다. 늘 성령님께 붙들린 상태여야 한다.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하고, 설교하고, 사람 만나고, 일하고, 사역해야 한다.
3.새로운 영혼이 교회에 들어 오는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우리 교회에 성령의 강력한 영혼의 인도와 전도, 자원 등록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광야에 메추라기 떼가 날아 올 때에, 감당할 수 없었다. 동풍에 밀려 날아 와, 진중에 떨어지고 또 떨어졌다. 쌓이고, 또 쌓였다. 한 달 내내 입에서 냄새가 나도록 고기를 먹었다.
그렇다.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 와야 한다. 장로감이 찾아 오고, 권사감이 찾아 오고, 교회 기둥감이 찾아 오고...
반대로 거역하고 불순종할 때에는, 불뱀 떼가 닥쳤다. 사람들이 죽고, 또 죽어도, 끝이 없었다.
그 많은 뱀들이 도대체 어디서 왔단 말인가?
토요일 마다 몇 시간씩 기도하면서 교회 앞 마당 삼거리와 코오롱 아파트 마당, 복도, 회중석을 돌아 다니며 기도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오게 해 달라고...
영적으로 닫힌 이 교회 문을 활짝 열어 달라고...
이 제단에 영혼들이 가득 가득 출석케 해 주옵소서.
아론과 훌과 같은 장로, 권사들을 임직하게 하옵소서.
4.축복의 바람, 풍요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성도의 삶 속에는 형통함과 풍요, 채워짐의 역사가 충만해야 한다.
축복은 신앙 성숙의 열매이다.
온전한 봉사> 충성> 헌신> 산순교의 열매이다.
은혜 없이, 성령 충만함 없이 받은 축복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마귀의 저주이다. 그것은 세속과 죄악의 물결을 타고 들어 와, 나를 죽이는 것이다. 모래성이요 허상이요 사상누각이다.
5.은혜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은혜가 없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할 수 없으며,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없다.
은혜 없이도 형통함은 곧 저주이다.
6.기쁨과 의욕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주님! 제가 갈 길이 너무 멀어 보입니다.
힘을 주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사, 끝까지 달려 가게 하옵소서.
낙담, 좌절, 무기력, 두려움, 암담함, 희망이 보이지 않음을 수시로 물리쳐야 한다. 강하게 기도함으로 물리칠 수 있다.
7.‘전도의 바람’, ‘교회 부흥의 바람’, ‘<성령의군대> 사역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심령 부흥, 생활 부흥, 대인관계 부흥, 교회 부흥, 가정의 부흥, 사업과 직장의 부흥...
가장 먼저 내 영혼의 부흥이 먼저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이제 이후 크고 완벽한 ‘順命 > 殉命’ 의 삶을 살 것입니다. 그리하여 점점 더 온전한 ‘殉命의 삶’ 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저는 오직 ‘殉命(순명)의 사람’입니다.
이제 제가 성령님을 알았으니,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고 나아 갈 것이며, 성령으로 목회할 것이며, 성령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오직 성령님만 따라 갈 것입니다.
<보혜사> 책을 성령님이 자꾸 읽도록 감동을 주셔서 읽는데 은혜, 은혜가 쏟아진다. 바로 이것인데 이것을 모르고 목회하며, 고민하며 살아 온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할까 염려치 말라. 기도하면 성령님이 다 알아서 인도해 주신다.
기도하고, 믿고, 기다려라.
성령의 사람은 일생을 성령을 기다리는 삶이다.
너의 모든 缺乏(결핍), 문제, 고통, 목회, 사람, 교회도......
꼭 필요한 ‘물질’ 을 채워 주심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본다.
과거에 나의 기도는 이러했다.
“주님! 매월 500만씩 적자가 나니, 부흥성회에 종을 내보내사, 받은 사례로 적자를 메꾸게 하소서. 매월 고정적인 선교를 중단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나의 기도는 바뀌었다.
“주님! 충분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대로만 돈을 쓰게 하옵소서. 단 빚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부흥성회 나갈 마음이 점점 사라진다. 대신 나의 새성교회에서의 <신유대성회>에 승부를 건다.
8.이 나라에 진정한 자유와 민주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온통 주사파 사상이 휩쓸고, 언론 왜곡, 신앙 왜곡, 진리 왜곡...이 극심하다.
9.세계에 진정한 자유와 민주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푸틴의 전쟁과 살인의 광풍, 시진핑의 광풍, 김정은의 주사파 광풍, 아프리카의 기아와 빈곤의 광풍...이 온 세계를 지배한다.
강력한 사탄, 마귀, 귀신의 역사이다.
10.이러한 현상은 총 15가지 이상의 ‘시대의 종말 현상’과 맞물려 있다.
마24: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1>. 미혹의 집중적인 현상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 끊임없는 난리의 소문
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3>. 급증하는 전쟁과 기근과 지진, 화산, 天災地變(천재지변)
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4>. 진정한 신자들의 핍박, 환난, 순교, 미움 받음
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5>. 배교와 신자들의 反目(반목)과 對敵(대적) 현상
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6>. 빈발한 거짓 선지자의 출현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전광훈은 거짓 선지자인가, 구국의 영웅인가?
그의 행동이 과연 옳은가?
7>. 불법의 만연, 아노미 현상(anomie) : 사회적 기준, 규범, 가치관을 상실하여 정신적인 불안 상태에 빠져, 확신을 잃고 정신적 불안을 가져 오는 현상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8>. 대부분의 신자들의 신앙의 인내 상실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9>.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됨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0>.뚜렷한 멸망의 종교적 타락 징조
15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11>. 적그리스도의 출현
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12>. 天體(천체)의 이상
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 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3>. 도적 같은 재림의 때를 준비하는 자가 없음
36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14>. 온통 세상적 가치와 물질 만능주의, 쾌락주의, 섹스, 동성애에 倒錯(도착)함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 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 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 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15>. 영적 준비성이 없음
44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동료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 2023.1.28.토. <성령의군대> 장군 여러분, 그리고 동역자 여러분!
매주 토요일 하루는 무조건 비워 놓으셔야 합니다.
토요 <성령사관학교>에 오시는 것이 선택 사항이 되면, 안됩니다.
이는 마치 케이블카의 지나 가는 하나의 첨탑과 같습니다. 첨탑이 없으면, 케이블카는 추락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토요일은 반드시 <성령사관학교>에 오셔서, 나의 ‘성령의 길’, ‘성령의 삶’을 점검하고, 넘어 가야 합니다.
오직 하나의 <성령의군대> 멤버쉽으로, 내가 이 거룩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방향성을 바로 잡고 있나, 확인해야 합니다.
다리 교각이 무너지면, 다리의 상판은 주저 앉습니다.
‘성령의 길’, ‘성령의 삶’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왕 ‘성령의 길’을 걸어, ‘성령의 삶’을 살기로 하셨으니, 성령의 大家(대가)가 되십시오. 우리 <성령의군대>는 장군들 한 분, 한 분이 모두 결론입니다.
<성령사관학교>는 나의 인생과 신앙과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모두 <성령의군대> 장군이 되셔야 하고, 장군 들은 진급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군들 각자가 한국교회의 독보적인 이름들이 되셔야 합니다.
나의 하루 하루의 삶에 반드시 ‘성령 주목’, ‘성령 복종’, ‘성령 충만’, ‘성령 동행’의 삶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반드시 ‘성령 하나님의 奇蹟(기적)’이 따라야 합니다.
온전히 ‘성령의 사람’, ‘기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힘든 삶의 모든 것은 ‘신음하는 기도’, ‘연합하여 부르짖는 기도’로 돌파해 내야 합니다.
오직 기도,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오직 믿음, 오직 은혜입니다.
오늘 평생을 함께 갈, 사랑하는 분의 얼굴을 뵙기 원합니다.
결석이나, 지각은 절대 안됩니다.
변함 없이 함께 하십시다. 아멘.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배종부 드림
♥ 2023.1.13.금.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죄는 세균도
아닌 것이
세균 보다 독하고
죄는 돈과
연관되어,
세상에서는 죄인에게
온갖 것을 다 준다.
죄인들을
땅에서는
육신의 결박을 받지 않으나
죽은 이후에는
유황불이 펄펄 끓는 지옥 탕에 던져짐으로
죄인의
영혼은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면서
뜨거운
불못 속에서
세세토록
해엄을 쳐야만 하므로
모든 죄인들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진실한 회개와
선한 청지기로 거듭 나서,
반드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마7장 13 좁은 문으로 들어 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 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왜 <성령의군대>에 연합해야 하는가?
사자는 무리를 공격하지 못한다.
외톨이나, 격리 시킨 먹이를 덮친다.
그러므로,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성령의군대> 깃발 아래 모여라, 뭉쳐라.
000 집사에게 편지했다.
사랑하는 0님!
대전에서 부흥성회를 마치고 서울로 빗길을 160Km로 달려 오면서, 계속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사랑하는 딸아!
이 험하고 한 치도 앞 길을 알 수 없는 인생 길을
나의 종 ‘성령님의 시종’ 배목사와 <성령의군대>의 울이 없이,
어찌 혼자 살려 하느냐?
말씀의 가르침을 받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지!
네 힘으로 살 수 없단다.
나의 종 배목사를 믿으라.
성령님을 의지하라.
네 딸에게 임하실 은총을 기다려라.
남편을 이제 본격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아멘. 주님. 그리하시옵소서. 아멘.
♥ 2015.1.18. 하늘에 구름처럼, 들판의 바람처럼... (57P)
‘殉命의 사람’ 배종부 목사
나는 푸른 하늘에
구름이 흘러 가면 사라지고 없듯이,
그렇게 살고 싶다...
나는 인적 없는 들판에
바람이 스쳐 가고 가면 아무 흔적이 없듯이,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 가고 싶다...
모든 인생은 결국
그렇게 사라진다.
무엇을 남기려 들지 말라.
큰 업적을 남기려 들지 말라.
그것도 주님 앞에 교만이요 죄악이다...
네 주제에...
이제 더 이상
“더, 더, 더...” 하지 말자.
허세와 세상 사랑과 돈을 버리자.
진실로
청빈과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아 보자.
“더,더,더...”라는 세상적 욕망을 버리고,
진실로 성령 안에서 ‘청빈과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기를...
나는 이제 늙어 간다.
더 이상의 다른 가능성을 바라 보지 말자.
나의 달려 갈 길만 잘 달릴 수 있어도
하나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이다.
사실 나는
그런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지 아니한가?
여기까지 나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하나이다.
내가 무엇을 더 바라리요?
올 한해!
선물로 주신 이 2015년을
목사인 내가 그렇게 살고,
성도들이 그렇게 살기 바라는 표어를 다시 되뇌어 본다.
2015년 표어 :
1.금식과 골방기도,
2.한국교회 (성령)부흥성회 사역,
3.매월 제1주 5일 금식성령부흥성회,
제2주 성령 컨퍼런스,
제4주 초청강사부흥성회,
4.‘殉命의 사람’ 배종부 목사 <성령대전>, <설교집>, 묵상집> 저술,
5.허세와 세상 사랑과 돈 버림,
6.청빈과 나눔과 섬김의 삶
새성교회 성도 10 訓 :
1.우리는 영적인 좁은 길로 갑니다.
2.우리는 오직 예수님과 함께 삽니다.
3.우리는 예배, 기도, 헌금, 전도에 교회의 우선 목표를 둡니다.
4.우리는 언제나 성령으로 행합니다.
5.우리는 선교에 힘을 다합니다.
6.우리는 이 땅에 보물을 쌓지 않습니다.
7.우리는 내 남은 날을 계산하며 삽니다.
8.우리는 기도, 말씀, 찬양, 은혜, 성령, 믿음으로 삽니다.
9.우리는 온전히 자기를 부인합니다.
10.우리는 청빈과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삽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주님! 제가 그렇게 살다가 가게 해 주세요...
배목사야!
인생은 그냥 하루 하루 사는 것이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채워 주고,
밥 먹고...
자고...
아프고,
울고,
기뻐하고...
그리고
늙고,
죽는 것이다.
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네가 잘 났다고 여기지 않을 만큼 분별할 수 있도록
이제는 나이도 들지 않았느냐?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게 별로 없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너는 별로 뛰어나지도 않고...
특별히 못난 것도 아니다.
사람이 자기가 잘나고 못나서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넌 네 그릇 만큼
네 길을 하나님 앞에서 경주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여...
그러나 욕심을 부리지 말아라.
무리하지 말아라.
돈을 좇아 가지 말아라.
사람도 좇아 가지 말아라.
이제는 네 나이가 누구를 좇아 갈 나이가 아니니라.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여 살아라.
오늘도 사랑하는 동역자 친구 목사는
온 몸에 암이 퍼진 채로
인생의 마지막 시간들을
순간 순간 힘들어 하며,
그러면서 죽어 간다.
아아!
그 괴로움의 시간들이
너무 너무 지겹단다...
뼈만 남은
새카맣게 타 버린 얼굴,
퀭한 눈동자,
겨우 겨우 한 마디, 한 마디 하는 말들,
이렇게 찾아 와 주는 것이 고맙단다...
아아! 그 마지막 고통의 시간들이
그 소중하고 또 소중한 시간들이
어떻게 지겨울 수가 있을까?
내가 그 시간들에 처한다면 너무 너무 바쁠 것 같은데...
정리할 일,
만나야 할 사람,
가장 중요한 것, 주님 앞에 일생의 기도를 드리는 일 등등...
아마 ‘너무 힘들다’는 말을 그렇게 표현 했으리라.
‘어차피 버리고 갈 세상 길,
너무 의미 없다.’는 말이리라.
사랑하는 친구 목사는
이제 자기의 갈 길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미 다 정리하고 있을 것이다.
남을 네 눈의 기준으로
이렇게 저렇게 재고,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도
죄악이요, 교만이다.
친구의 마지막 가는 길에,
50만 헌금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제 너도
곧 그런 시간이 온다...
천년, 만년 이 땅에서 살 것처럼 호들갑 떨지 말아라.
보라.
다 가 버리지 않느냐?
네 불쌍한 아버지도,
네 가련한 어머니도,
그렇게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다 간 장인 어른도...
너는 네 처부모의 기도로 이 은혜 중에 살고 있다.
그럼 너는
오늘 죽어도 좋겠느냐?
아닙니다. 오늘은 아닙니다.
내일은?
아아! 주님.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내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럼 언제?
빨리 준비할게요.
한 20년만 더 시간을 주세요.
아니, 30년만 더 주세요.
그러면 뭔가를 주님 위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하루 하루 열심히
무엇인가를 이루며 살게요...
세상 버리고,
나를 버리고,
사람 버리고,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 집착하는 사람들 다 버리고...
돈 버리고,
오직 금식(禁食)하며 골방에서 살게요.
세상에 나가서 설치지 않을 게요.
남 앞에 서서 잘난 척 하지 않을 게요.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살게요.
내 남은 짧은 세월
오직 주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게요.
너무 많이 먹어
돼지가 되지 않을 게요.
호리호리한 몸을 가지고
날렵하게 살게요.
주님 앞에 둔감하지 않고, 민감하도록...
영적으로 보다 더 예민하도록...
성령 하나님이 나타나시기 가장 좋은 사람으로
그렇게 살도록...
정욕을 버리라.
욕심을 버려라.
목회 성공을 버리라.
인기와 잘남을 버리라.
칼로 자르듯 잘라 버리라.
다 지나 가는 것이며,
부질 없는 일들이다...
이 한 마디 기억하라.
“다 지나감이니라.”
지난 금식하던 41일 동안 잘 버리더니,
죽을 먹기 시작하는 단 하루 만에
도로 다 챙기누나!
이게 네 본래 모습이다...
아아!
슬프다.
부질 없다.
보람 없다.
가치 없다.
도로묵이다...
정욕을 버리고,
욕심을 버리고,
죄악의 생각을 버리고,
세상을 버리고,
나의 계획도 버리자...
주님!
“욕심을 버립니다.”
♥ 최고의 의욕을 끌어 내는 방법 (2P)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브라이언 넛슨 교수 연구팀은 31명의 청년에게서 최고의 '의욕'을 끌어 내는 방법을 찾았다.
의욕은 '중격핵'이라는 뇌 부위에서 발생한다. 즉, 중격핵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의욕이 솟아난다.
실험에 착수했다.
그들은 MRI로 중격핵을 측정해, 활동 수준을 막대 그래프로 표시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중격핵이 지금 어느 정도로 활동하고 있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했다.
그 상태에서 참여자에게 '그래프 수치를 높이라'고 지시한다.
쉽게 말해 중격핵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의지로 조절하라는 의미다.
그리고 설문했더니, 중격핵이 활발하게 움직이자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분이 들며, 의욕이 솟아 났다'고 했다. 한데 재미있게도 '능숙하게 활동 양을 조절한 참여자일수록, 상대적으로 강한 의욕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그래서 또 물었다.
'어떻게 중격핵을 활동시켰나?'라고 했더니, 하나 같이 '즐거운 일을 상상했다.'고 답했다.
그렇다. 즐거운 일을 하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생긴 것이다.
성경에 유독 '즐거워 하라'라는 단어가 많다.
최고의 부와 명예, 권력을 가졌던 솔로몬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나는 인생을 즐거워 하라고 권한다.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는 것보다 해 아래에서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전:8:15)
즐거워 하라는 것은 기뻐하라는 말이다. 즐거워 하고 기뻐하면, 무슨 일이든 의욕이 생기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된다는 말이다.
혹자들은 말한다.
세상에 즐거운 일이 있어야지!
하지만 성경은 단서를 달지 않는다.
이유 없다.
그냥 모든 것이 즐거운 일이라 여기면 된다.
성경도 즐거워 하라고 하지 않는가!
기분 나쁜 일, 복수할 일, 짜증 나는 일, 부정적인 생각, 쓸데없는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 모두 접고, 모든 일에 즐거워 하면 의욕도 생긴다.
솔로몬도 권면하지 않았는가!
인생을 즐거워 하라고...
은평온누리교회 담임 박병문 목사
그래서 우리 사랑하는 사람과 눌러 갑시다.
무조건...
돈 따지지 말고...
그냥 마냥 떠납시다.
오직 즐거움 하나만 찾아서...
오직 즐거운 기분으로...
힐링과 웰빙의 삶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 2023.2.11.토. 아버지! 제게 곡 필요한 돈을 주세요.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을 금하신다.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사람들에게서 돈을 돌리는 것을 금하신다.
내 아버지 하나님은 카드에서 돈을 빌리고 돌리는 것을 금하신다.
내 아버지 하나님은 빚으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을 허세와 허풍으로 보신다.
내 아버지 하나님은 내 돈으로 눌리고 신음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내 아버지 하나님은 나의 모든 돈을 일일이 다 채워 주신다.
내 아버지 하나님은 내가 빚으로 주님의 일을 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므로, 나는 첫 돌 이하의 어린 아기처럼, 진실하게, 성실하게, 순수하게 나의 돈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턱- 믿으면 된다.
“아버지! 오늘 돈 얼마 주세요”
어린 아기처럼 그렇게 기도하라. 오직 순수하게...
내 아버지를 오직 턱- 믿고서...
♥ 사람(아내, 남편, 자식, 부모...)이 긁어도, 성질을 돋구어도, 내 마음이 상하지 아니하고, 평온한 상태가 흔들리지 않아야, 진정 성령 충만한 상태이다.
목사는 항상 성령 충만하고, 그 성령 충만한 상태가 절대 깨어져서는 아니된다.
그리고 설교 중에 절대 남을 부정적으로 언급해서는 아니된다. 설교 중에 남들이 알지 못하지만 지적 당하여 마음이 상하면, 그는 그만 모든 은혜를 다 쏟아 버리지 않겠는가?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상하게 해서는 아니될 일이다.
부산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의 말을 기억하라.
개척교회 목회는 ‘빠삐용 목회’ 이다. 탈출해야 하는데, 탈출할 길이 없다. 어떻게 개척목회를 탈피할까?
교인들이 부산 가야의 ‘밀면’ 집에 몰려 가듯이, 나의 교회로 몰려 오게 할 수 없나?
나의 교회로 오면 병 고침 받고, 은사 받고, 예언 받고, 문제 해결함 받는데...
그걸 알게 되면, 반드시 오게 될 터인데...
그렇다. 나를 알리고, 광고해야 한다.
우선 우리 교단 장로교 통합 측에서 먼저 성령 부흥사로 알려져야 한다. 기독공보에 ‘성령부흥성회’ 광고를 주기적으로 하라.
나 배종부 목사에게는 이미 그러한 성령의 권능이 와 있지 아니한가?
하나님은 이미 나를 들어 쓰시지 않는가?
나에게서 성령의 권능과 은사들이 간단 없이 나타나고 있지 아니한가?
기도에 목숨을 걸고, 또 걸으라.
작은 부흥은 전도로, 큰 부흥은 기도로 된다.
나는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위하여 쓰실 큰 ‘성령님의 侍從’ 이다. 나는 작은 교회를 목회하고 있을 평범한 목회자가 아니다. 나는 성령 사역을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아닌 전 세계를 향한 50만의 ‘<성령의군대>의 대행진’ 을 위하여 하나님이 특별히 예비한 종이다.
내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목숨을 걸고 달려 가야 한다.
맛이 있게 하라.
영적 일품 요리를 만들어라.
너는 할 수 있다.
오직 기도와 성령으로 부산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가 만든 교회처럼, 그러한 너 만의 <성령의군대>를 만들 수 있다.
너 만의 성령의 영적 요리를 만들어, 너 만의 길을 가라.
나의 요리는 ‘성령 하나님의 바로 그 말씀’ 이다. ‘성령 하나님의 바로 그 은사 사역’ 이다.
나의 설교와 강의는 말씀 묵상, 영적 독서, 지속적인 성령 하나님의 영감 받음, 글쓰기... 로 탁월하게 무장된 ‘성령 하나님의 바로 그 말씀’ 이다.
이 타락한 시대의 사람들의 영적 풍토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라면, 나 자신부터도 절대 골방의 개척교회로 가지 아니하고, 흥청 망청 대는 대형교회로 몰려 갈 것이다. 그런데 ‘코로나19’ 의 하나님의 거대한 쓰나미는 이 거대한 죄악을 한 방에 박살 내어 버렸다.
이제 이후 대형교회는 없다. 모든 지구상의 교회는 다 흩어져 버렸다. 한국교회는 이제 전부 20명, 10명, 5명, 2명, 1명 교회이다.
이제는 그야말로 성령의 권능의 시대이다. 진정한 영적 신앙으로 승부하지 아니하면, 사람들은 아예 교회에 오지 않는다. 이제는 내 교회, 자기 목사, 입에 발린 달콤한 설교, 헌금 강조, 피상적인 위로... 등은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
이미 교인들은 교회에 오지 않는다.
어리석은 목사들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배교하여 사탄의 지시에 따라 예배를 폐쇄하고, 자기들 스스로 비대면예배, 온라인예배를 떠들고 권장하여, 아예 교인들을 교회에 오지 못하게 하고, 인터넷 속으로 다 몰아 넣어 버렸다.
그 결과가 이제 어떠하냐?
그렇게 한 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는 네가 목사냐?
사악한 주사파 정부가 그렇게 시킨다고, 따라 하냐?
비도덕적인 정권이 하나님 위에 있냐?
하나님이 일년 이상 그렇게 예배 드리지 말라고 하더냐?
이제 네 교인들이 다 떨어진 후에, 너는 피눈물을 흘리며 통탄하게 될 것이다.
(보라. 나의 예언대로 이제 한국교회는 1/3로 격감되어 버렸다. 영적 저력이 고갈되어 버렸다. 이 얼마나 불쌍하고 개탄한지고...
오호라! 애재로다.
이 일을 어이 하리요?
이제 우리가 주님 앞에 어찌 서리요?
비대면예배, 온라인예배를 권장한 배교한 목사들이여!
이제라도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네가 스스로 무너뜨린 네 교회에서 쫓겨 나가리라...)
새로운 영적 파도를 타고, 진정한 영적 성도들이 몰려 오게 해야 한다.
고도의 성령 훈련으로 단련된 나 배종부 목사는 이미 그러한 자질과 영적 풍성함을 갖고 있지 아니한가?
성도는 영적으로 채워지지 아니하면, 다른 그 무엇으로도 그 마음을 채울 수 없다. 성도의 영적 배고픔을 채워라.
사람들이 몰려 오면 행정화, 조직화는 저절로 되어진다.
교회에 하나님의 성령 임재가 있으면, 그 교회는 반드시 일어 난다. 영적인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영감이 넘치는 그러한 교회를 만들어라.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교회가 되게 하라.
성령과 영감이 넘쳐야 한다.
영적 감동이 가득해야 한다.
은사와 능력의 실제가 폭발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예배의 이어짐과 리듬이 끊어지지 않게 하라. 예배를 연극처럼, 영화처럼 멋지게 만들어라. 스탭진과 함께 예배를 미리 연습하라. 음향, 조명, 영상, 시설... 등은 얼마나 중요한가?
최신 영화 들을 보라. 교회의 예배를 오직 작품으로 만들어라.
찬양 팀이 얼마나 중요한가?
기도하는 찬양 팀을 만들어야 한다. 찬양단들이 펄쩍 펄쩍 뛰면서 찬양하게 하라. 무조건 한 시간 이상 기도하게 한 후에, 오로지 성령 충만하여 찬양을 하게 하라.
육의 찬양, 혼의 찬양, 영의 찬양이 각각 다르다. 그냥 좋은 노래, 악보대로 부르는 노래는 육의 찬양이다.
감동을 주는 찬양, 복음송, 가요,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노래는 혼의 노래이다.
영의 찬양은 영혼을 뒤흔드는 찬양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영혼을 울려 오는 찬양이다.
드럼, 북 등 남성적인 저음 악기는 성적 신을 불러 들여 성적인 흥분을 유발함으로, 연주자가 정말 깊이 기도하고 연주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사탄의 역사가 일어 난다. 삶이 따르지 않는 찬양과 설교는 거짓이다.
주일낮설교는 철저히 복음적 설교를 해야 한다. 설교의 대상은 최저의 대상이 아닌, 최고의 대상으로 설교해야 한다. 최고의 교인을 대상으로 설교하라.
목사의 은혜가 떨어지면, 聖徒(성도)는 惡徒(악도)로 변한다. 일류 교인 중심으로 설교해야 설교가 일류가 된다. 삼류형의 설교를 하니, 일류 교인들이 다 떨어지는 것이다.
은혜 없는 교인은 아예 쳐다 보지도 말라. 제쳐 두라. 떨어지게 그냥 두라.
돌보고 키운다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싹은 어릴 때부터 안다.
일류 교인 들을 대상으로 일류 설교를 하면, 삼류 교인도 일류로 변한다.
큰 교회 목사들은 다 그 만한 큰 그릇 들이다.
그냥 대형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다.
큰 교회 목사들을 비판하지 말라.
겸손히 그들의 목회를 배워라.
교회가 진실로 초신자를 위한 교회가 되려면, 불신자의 사고로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고객을 감동 시켜라.
“책으로 설교 준비하지 않으렵니다. 기도 중에 주님이 주시는 가장 단순한 그 말씀, 그것을 설교하기를 원합니다. 설교 시간에 무엇을 말할까, 고민하지 않으려 합니다. 성령님이 그 말씀을, 그 시간에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말씀을 주시옵소서. 저는 오직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아니하고, 오직 최고의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예배 인도하고, 설교하기 만을 원합니다. 성령님이 예배를 인도해 주시고, 성령님이 말씀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설교 원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배와 설교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로 준비했는가가 문제이다.
“주님! 제 예배와 설교에, 오로지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옵소서.”
♥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바다는 세상의 온갖 물을 다 받아 준다.
가장 낮은 곳에서...
말 구유에 뉘우신 아기 예수는
편지 한 장, 옷 한 벌 남기지 않으셨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사셨다.
나는 신발이 10개나 되고, 옷장에는 수십 벌이다.
무거워서 천국 못 가겠다.
아! 커피 마시고 싶다.
조00 목사님의 시는 언제나 심금을 울립니다.
버리고 또 버려야 하거늘...
허영과 자기 자랑과 드러 냄과,
자기 감정과 견해에 오로지 충실함을...
이제 다시 바닥에 내려 앉아,
겸손을 구합니다.
금식하며,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조목사님의 평안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조00 목사는 나의 방에서 나가 버렸다.
내가 자기를 버렸으므로,
더 이상 나와 상종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얼마 후 조00 목사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정면 충돌로 건너 편의 대형 트럭이 넘어 와 사고 나는 바람에
사모가 많이 다치고, 자기도 다쳐 입원해 있다 한다.
그것도 저 마귀 임00 권사가
강한나 목사에게 전하여, 내가 알게 된 것이다.
임00 이 여자는 정말 못된 여자이다.
끊임없이 나의 적들과 내통하며, 나를 허문다.
사형을 시켜도, 마땅치 않다.
나는 그 교통사고가
나에 대한 조00 목사의 회개치 않은 죄 때문이라 해석한다.
해석은 각자가 하는 것이다.
이제 권00 장로도 어려운 일들을 당하고 나를 찾아 와, 회개하게 될 것이다.
그렇구나!
잘못한 교인들은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교인으로서, 부목사로서 담임목사인 나를 슬프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아프게 하고, 나의 목회를 허문 죄악을 회개해야 한다.
아름답지 못하게 담임목사인 나를 떠났으므로...
김0정 목사는 회개할 일이 없다.
나는 원수를 맺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지 않고 저주하는 것이 아니다.
글로 모든 것을 남기고 지나 가는 나는,
영적 이치와 원리가 그렇다는 말이다.
인생은 지나 가는 바람이다.
미움과 원망도,
배신과 씹음도...
다 지나 간다.
그냥 지나 가라.
Passing의 은혜가 가장 큰 은혜이다.
인생 최고의 가치 한 마디!
“다 지나감이러라.”
♥ 2022.5.19.목. 인생은 오직 빈 손, 빈 손으로 지나 가는 바람일 뿐이다 (6P)
그러니 비우고,
소유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오늘 하루 하루를 비우며,
최선으로 살아라.
♠알렉산더 대왕의 마지막 말♠
"나를 묻을 땐 내 손을 무덤 밖으로 빼 놓고 묻어 주게"
"천하를 손에 쥔 나도 죽을 땐 빈 손이란 걸 세상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다네"
페르시아 제국과 이집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많은 땅을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이 죽으며 남긴 마지막 말이다.
스무살 나이에 왕이 되어 세계를 정복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으니, 나는 이제 심심해서 어떡하나!"
그는 인도를 정복하려고 공략하던 중 열병으로 사망했다. 10년 넘게 계속된 원정 생활에서 오는 피로와 병사들의 반란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의 나이는 33세에 불과했다.
한 철학자가 그의 죽음 앞에 이렇게 말했다.
"어제는 온 세상도 그에게 부족했으나, 오늘은 두 평의 땅으로도 충분하네.
어제까지는 그가 흙을 밟고 다녔으나 오늘부터는 흙이 그를 덮고 있네."
신하들은 알렉산더의 병세가 악화되자, 세계를 정복한 대왕답게 거창한 유언을 남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국 죽을 때는 자신도 예외없이 빈 손으로 돌아 간다는 것을 깨닫고, 후세 사람들에게 그 진리를 알려 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 세상을 살다가 죽을 때는 모두가 빈 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누구나 오직 빈 손, 오직 바람만이 손아귀에서 부딪혔다가 빠져 나갈 뿐, 모든 것이 빈 손으로 지나 가는 바람일 뿐입니다.
♥ 2022.5.18.수. 진정한 힐링 (Healing)을 계속 궁구한다 (6P)
진정한 힐링 (Healing)이란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것이다.
'제주 영성 and Healing' 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남의 시선, 옷 차림, 눈치, 예의, 일체의 굴레, 모든 제약들을...
다 벗어 던지라.
오직 자기 좋은 대로 하라.
최고의 경승지,
최고의 맛집 먹거리,
최고의 동행자,
가슴 설레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천천히, 더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slowly, slowly, slowly...
가장 자유롭게,
가장 행복하게,
가장 가족처럼,
가장 예수님처럼 접대 받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
자기의 삶과 신앙을 깊이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한다.
아침 2일 간의
개인 묵상 시간을 잘 활용하라.
이대로 계속 갈 것인가?
정리할 삶은 무엇인가?
사람 관계는 문제가 없는가?
나의 가장 큰 문제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제주 영성 and Healing'을
진정 그렇게 되도록 진행하라.
♥ 2022.5.19.목. 수족관의 상어와 같은 못된 아내 때문에, 남편은 오래 산다 (1P)
💚 혼자 사는 남자 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피기 때문일까?
부부생활이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수명을 늘려주는 것일까?
아니면 아내의 무엇 때문일까?
이 문제를 풀어 가기 위해 물고기의 얘기를 들어보자.
💚 생선회를 파는 주인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한다. 생선이 죽으면 값이 확 내려가기 때문이다. 주인은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는다. 물고기는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부단히 피해 다닌다. 긴장 상태의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아 남는다. 물고기가 수족관에서 일찍 죽는 것은 긴장이 풀어져 있고, 제 맘대로 놀다 보니 운동량도 떨어져 일찍 죽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게 된다.
이 세상에 어떤 남편이라도 아내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남편이 있으랴!
아내를 둔 남편은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다. 나태해질 여유가 없다. 그 결과로 남편들의 수명이 늘어 난다.
혼자 사는 남자들은 긴장이 없다.
출동할 태세도 필요 없다.
아무 때나 자기 좋을 때 움직이면 그만이다.
💚 하지만 아내가 있으면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게으름을 피우거나 한 눈을 팔거나 양말을 벗어서 아무 데나 던지거나 늦잠을 자거나 여하튼 일거수 일투족에 조심하지 않으면 아내의 잔소리는 바로 날아 든다. 그 때 남편은 긴장하고 거기에 반응해야 한다. 어쨌든 아내들은 게으르고 편안해지려고 하는 남편들을 가만 두지 않는다. 수족관의 상어 역할을 톡톡히 한다.
💚 아내란 참 고마운 존재다. 남편의 수명을 늘려 주니까 말이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한다. 또 하나 아내 때문에 남편의 수명이 연장 되는 이유가 있다.
남편은 여자를 벌어 먹여야 하므로 늘 고민하며 살아 간다. 고민하면 머리를 많이 쓰게 되고 그 결과 또 수명이 연장된다. 두뇌 노동자가 육체 노동자보다 오래 산다는 것은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바로 아내가 남편의 두뇌 노동자가 되도록 돕고 있다.
아내의 바가지, 잔소리를 고마워 하라. 아내에게 감사하라. Coram Deo!
❤️ https://youtu.be/u3lFXjyBscg (3분)
❤️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태복음 18:19)
♥ 2022.5.19.목. 실제로 부부는 사랑이 10%, 용서가 90%입니다 (1P)
🟦 1982년 4월, 평소 술버릇이 좋지 않은 경남 의령경찰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그 부인이, 남편 우순경 배 위에 붙어 있는 파리를 잡는다고 파리채를 확 내리쳤다. 그러자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우순경이 왜 파리채로 나를 내리 치느냐고 파리 한 마리 때문에 말다툼이 크게 벌어졌다.
🟦 그러자 그 부인이 당신 성격(性格)이 고 모양이니 동네 사람들, 동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마디 하자, 성질이 치밀어 오른 우순경은 경찰서 무기고로 달려 갔다. 카빈 소총 2점, 실탄 180여 발, 수류탄 8발을 꺼내 궁유면 주민 무려 56명을 죽이고, 34명이 부상하게 했으며, 자신도 자폭(自爆)해서 죽었다.
🟦 이 일로 당시 서정화 내무부장관, 의령경찰서장 등 3명의 경찰관, 방위병 3명이 구속됐다. 피곤해서 낮 잠자고 있는 남편 배 위에 붙어 있던 파리 한 마리 잡으려다가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누가 알았으랴!
욱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감정 따라 살면 이렇다.
🟥 미국의 민주당 출신 제39대 지미 카터(Jimmy Carter, 1924-현 98세) 대통령은 “부부는 30%의 사랑, 70%의 용서(容恕)로 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부인 로잘린 여사(1927-현 95세)가 일어나서 “실제로 부부는 사랑이 10%, 용서가 90%입니다.”라고 했다.
그렇다. 가족이나 부부는 서로 사랑해야 하나 사랑보다 용서해야 할 때가 훨씬 더 많다. Sola Fide!
🟢 https://choi8360.tistory.com/m/3641
🟢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전도서 9:9)
♥ 2022.5.19.목.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10 단어는 뭘까? (1P)
영국문화원 설립 70주년을 맞아, 비영어권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뽑은 단어다.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로 Mother(어머니)가 뽑혔다.
두 번째 아름다운 영어 단어가 Father(아버지)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마는, Father가 아니고, Passion(정열)이었다.
세 번째는 Smile(웃음) 네 번째는 Love(사랑)가 뽑혔으며, Father는 다섯 번째도 열 번째도 없었다.
🥦 이걸 보면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위대하다.”라는 말이 실감 난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간밤에 헛간에 불이 나서 나가 보니 수탉들은 다들 밖으로 뛰쳐 나왔는데, 병아리를 품은 어미 닭은 새까맣게 타 죽고, 어미가 품 속으로 감싸고 있던 병아리는 살아 남았더란다. 어머니의 따뜻한 품, 어머니의 그 깊고 깊은 사랑을 무엇으로 측량하랴?
그래서 동양이든 서양이든 Mother(어머니)는, 역시 가장 아름다운 단어인가 보다. 오늘도 그 은혜에 보답하는 하루를 살라.
God Bless you!
🥦 아름다운 단어, 1위부터 10위까지는
🩸 1위는 Mother(어머니)
🩸 2위는 Passion(열정)
🩸 3위는 Smile(웃음)
🩸 4위는 Love(사랑)
🩸 5위는 Eternity(영원)
🩸 6위는 Fantastic(환상적)
🩸 7위는 Destiny(운명)
🩸 8위는 Freedom(자유)
🩸 9위는 Liberty(자유)
🩸 10위는 Tranquility(평온) 이었다.
️ https://youtu.be/i8qZl3C9xYo (4분)
️ “...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룻기 1:16-17)
♥ 2022.5.19.목. 일생을 살고 보니, 신앙의 가치는 결국 나의 행복이 목표였다 (4P)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하는 거창한 구호들은 다 거짓이었다.
진정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의 목표는 바로 나의 진정한 ‘행복’이다.
무엇이 행복일까?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결코 거창한 게 아니다.
1>. 이 땅에서의 일상의 소소한 행복,
2>. 내 가정의 행복 (아내, 자녀, 형제 자매, 부모),
3>. 나와 사랑하는 이들의 힐링과 웰빙의 삶,
4>. 그리고 우리의 천국에의 소망,
5>. 동역자들과의 이타적 가치... 등이다.
오래 된 사진을 정리하면서, 버릴 사진과 살릴 사진이 고민이 되었다.
결론은 간단했다.
아무리 좋은 사진도 내가 버리면 버리는 것이고,
내가 살리면 살리는 것이다.
인생의 가치도
내가 가치 있다면 가치 있는 것이고,
내가 가치 없다면 가치 없는 것이다.
누가 나에게 획일화 된 교리적 신앙을 강요하는가?
나는 신학교에서 배운 틀의 미망에 매여 일평생을 살아 온 것이다.
이제서야 나는 모든 지식과 이론, 선입견, 교리 누구의 신학... 등등을 다 버리고 나의 신학, 나의 신앙을 말하게 되었다.
나의 신학은 ‘성령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해방의 삶’ 이다.
이제 나는 기독교의 가치,
신앙 가치,
교회 전통의 가치,
내가 배워 온 가치 등을 모조리 다 버리기로 했다.
‘성경, 성령, 나의 인생 묵상’ 의 프레임으로
다시 나의 인생을 보리라.
그리고 설교하고 강의하리라.
남들이 이단이라 해도 좋고, 삼단이라 해도 좋다.
내가 찾는 그 영원한 진리의 가치를 찾아 가리라...
나는 이제 비밀의 글들을 공개치 않으리라.
누가 나를 이해해 주리...
그냥 계속 글을 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