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예전처럼 대가족 형태의 가정은 찾아보기 어려워졌죠! 부모와 자식으로만 구성된 핵가족의 형태가 제일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대가 변하면서 여러 형태의 가정들이 생기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이유로 인해, 한 부모 가정인 경우인 경우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부담해야할 것이 많아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생활하는 부분에서도 혼자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해외에 나가게 될 경우는 어떨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미성년자가 해외에 가기 위해서는 부모 미동반 여행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가정이 두 부모의 가정이다 보니, 인터넷에 찾아보다보면 한 부모 가정일 경우 부모 미동반 여행 동의서에 대한 설명의 부족한 점이 보이는데요!
오늘은! 한 부모 가정인 경우, 부모 미동반 여행 동의서의 발급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 다르길래 이렇게 따로 알려드리는 걸까요? 우선 일반적인 다른 가정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서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 여행 동의서를 구비해야 하는지의 여부는 친권을 가진 보호자가 동행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보호자의 친권은 공동 친권인 경우, 단독 친권인 경우에는 친권이 있는 1명, 없는 1명으로 나눠집니다.
공동 친권인 경우 친권자 모두 여행에 동행할 경우에는 가족관계 증명서만 필요하지만, 공동 친권자 중 1인만 여행에 동행할 경우, 제삼자(인솔자)와 동행할 경우, 미성년자 혼자 여행할 경우에는 부모 여행 동의서,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단독 친권인 경우 친권 보유자가 여행에 동행할 경우 가족관계 증명서만 필요하지만, 친권 미보유자가 여행에 동행할 경우, 제삼자(인솔자)와 동행할 경우, 미성년자 혼자 여행할 경우에는 부모 여행 동의서,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친권을 가진 보호자가 여행에 동반을 하더라도, 가족관계 증명서를 지참해 가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결혼을 하여도 여성의 성씨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가족이라고 생각을 안 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 그 이외에 이유 등등 남이 아닌 친 가족임을 나타낼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한 거죠.
만약 친권을 보유하지 않은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에는 부모여행 동의서를 지참해 가야 합니다. 친권을 갖지 않은 보호자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해당하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 이모, 학교 모임, 종교 모임 등 여러 보호자가 있을 수 있겠죠? 경우에 따라 또 나라에 따라 지참해야 하는 서류와 동의를 해야 하는 사람이 다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주의드리지만, 위에서 설명드린 일반적인 서류와 달리, 친권 보유자, 여행 동행자, 여행 국가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또 그에 따른 구비 서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인 경우, 번역 공증이 필요한지, 영문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한지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상황에 따라 서류를 구비하셔야 합니다.
위 서류들의 준비 어디서 해야 할까요? 번역과 공증절차도 필요하며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요!
요즘 여유로운 부모님들 없잖아요! 다들 바쁜데 아이들까지 돌보랴,, 많이 힘드실 텐데, 배달의 민원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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