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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1082
말씀을 통해 마음에 떠오르는 샛별
(벧전 1:12-21)
2022-2-13
그리스도께서 샛별 처럼 떠오를 때 까지 말씀에 주목하라.
크게 안타까운 것은 갈수록 성경을 잘 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크게 경고합니다. 말씀을 읽지 않으면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믿음이 흔들립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은혜가 없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자기가 순교할 날이 다가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주 나쁜 로마의 네로황제때입니다. 천국으로 들어 가기 전에 유언처럼 이 베드로후서 성경을 남겼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샛별 처럼 떠오를 때까지 성경말씀에 주목하라. 우리 예수님께서는 샛별이 떠오르듯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읽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샛별처럼 오셔서 밝은 세상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 마음에 계속 샛별처럼 빛을 비추어 주십시다.
1. 기억하라: 사도들이 주신 말씀을 기억하라(12-15절)
2. 보았다: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사도들의 증거는 확실하다(16-18절)
3. 주목하라: 마음에 샛별이 떠오들 때 까지 말씀에 주목하라(19절)
4. 받았다: 모든 성경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이다(20-21절)
5. 말씀을 어떻게 받을까?
1. 기억하라: 사도들이 주신 말씀을 기억하라(12-15절)
1) 12-15절에서 사도 베드로는 세 번이나 말합니다. “생각하게 하기 위해” 이 편지 성경을 쓴다. 고 합니다. “ “기억하게 하겠다” 우리 모두에게 성경을 읽고 그것을 마음에 새기로 기억합시다.
“이것들에 관해” 기억하도록 베드로 후서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의 사도들은 복음 진리를 말로 계속 전했습니다. 교회는 이 복음을 믿고 순종하고 굳게 서 있습니다. 그러나 더 기억하게 하시 위해 성경을 썼습니다.
2) 이렇게 굳게 서 잇지만 씀을 계속 배우고 기억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박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2:1에서 말합니다.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이미 잘못된 것을 가르치고 악하게 행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 일어 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주님을 부인하고 배반합니다. 영적인 음행을 합니다. 탐욕 때문에 교회를 성적으로도 타락시킵니다(13,14절). 이 세상에서 물질의 탐욕, 지식의 탐욕, 인정의 탐욕에 눈이 어두워 집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신다는 약속을 부인합니다. 세상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있다(3:3-4). 사도들이 있을 때 이런 일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잎으로 더 일어날 것입니다.
4). 베드로는 “우리 주 예수님께서 “내게 지시한 대로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가까워 온 줄 알았기 때문에 더 부지런히 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았으니 이 세상을 떠날 것을 알았습니다. 14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 것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에게 이미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18에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다음 승천하시기 전에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야, 네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내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 가리라.” 그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5) 15절, “내가 떠난 후에 어느 때나 생각나도록(기억하도록) 이렇게 성경을 쓰는 일에 힘씁니다. 이 세상에서 사명에 힘쓴 후에 떠납니다. 하나님 나라로 들어 갔습니다. 사도는 모든 성도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모든 성도들이 힘쓰기를 원합니다. 5절, 10절에,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 “주 예수 알기에 게으르지 말라. 이렇게 믿고 순종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렇게 힘쓰면서 이 세상을 떠나 (엑-호도스, 15절) 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갑니다(에이스 -호도스. 11절).
6) 13절은 말씀을 기억하게 하여 이유를 말합니다. “너희를 일깨워” 성도들이 영적으로 잠들지 않고 일어나게 하십니다. 딤후 1:6(신약 342)도 말합니다.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기억하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고 기억하고 생각할 때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불타오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로 사명을 다할 수 있게 합니다. 이어서 1:7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진리의 말씀이 우리 성도님의 마음에 굳게 뿌리 내려 보든 두려워 하는 마음을 없애 주는 이 복을 누리기 바랍니다.
2. 보았다: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사도들의 증거는 확실하다(16-18절)
1) 16절부터 “우리가”로 바뀝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오심)” 예수님께서 능력가운데 다시 오신다는 이 약속을 교묘히 만든 “ 신화”라고 비난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합리적 생각으로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1:4)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약속을 우리가 부인해서는 안 됩니다.
2) 사도들은 예수님이 능력가운데 이미 오신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얼마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 (마가복음 9:1, 신약 68). 어떤 산에 베드로와 두 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올라 갔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하나님의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 때 본 영광스런 모습대로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3) 17절에 말합니다. 하나님의 큰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말했습니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시편 2:7에 나오는 말입니다. 시편 2: 2:6에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에 세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온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는 왕으로 메시아로 임명하셨습니다.
4). “기뻐한다”는 이사야 42:1에서 “내가 선택하였다” 하나님이 선택한 메시아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사람이신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변화산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님께 주신 그 영광이 바로 예수님께서 재림할 때 가질 왕의 권세와 영광입니다.
5)) 17, 18절에 영광중에,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다”를 두 번이나 강조합니다. “목소리가 가져와 졌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소리를 어떤 아들 하나님의 귀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제자들에게도 그 목소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자들은 자기들이 들음 하나님의 음성을 기록했습니다. 신약 성경은 하나님의 목소리입니다.
6) 하나님의 목소리, 성경의 목소리는 핵심은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라로 세상에 왔다. 다시 세상에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는 메시아로서 일하시고 있습니다. 이 땅의 질병과 고통을 다 짊어 지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기 위해 재림하십니다.
3. 주목하라: 마음에 샛별이 떠오들 때 까지 말씀에 주목하라(19절)
1) 19절은 “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합니다. 더 정확히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구약 성경 전체를 말합니다. 구약의 예언의 말씀이 사도들이 들었던 하나님의 목소리 보다 보다 더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구약 예언의 말씀은 다른 어떤 것 보다 더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은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습니다. 이 땅의 죄와 무지의 어둠을 비추는 등불과 같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시편 119:105). 이 등불은 샛별이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2)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 까지 이것을 주의하라.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라.”. 민수기 24:17은 말합니다. “한 별이 야곱으로부터 떠 오를 것이다.”
이사야 60:1(구약 1041)은 예언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마침내 메시아가 아기로 태어나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때에 누가복음 1:78 (신약 88)은 말합니다. “돋는 해가 우리 위로부터 오리에게 임하여” “위로부터 돋는 것이 우리를 찾아 오리라” 는 증거합니다.
마태복음 4:16(신약 4) 은 말합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이사야9:1,2).
새벽별이 이미 우리에게 오셨음을 신약 성경이 말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마지막인 계시록 22:16은 말합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온 우주를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 우리의 샛별이 이 세상에 이 우주에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샛별로서 이 땅에 왔습니다. 다시 샛별로서 오실 것입니다. 19절은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처음 샛별이 왔고 두 번째로 그 샛별이 오시는 그 중간에도 샛별은 계속 떠오릅니다. 우리의 샛별은 우리 마음들에 떠오릅니다. 객관적 종말은 먼저 교회의 각 성도의 삶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의 빛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빛으로 떠오를 그 날을 향해 나갑니다. 우리 바깥에서 빛을 내시는 그 샛별이 계속 우리 마음에 오시는 것입니다. 고후 4:6(신약 289) “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사도들의 마음에 먼저 비추었습니다. 이 복음말씀을 전파할 때 마다(고후 4:5)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는 샛별이신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우리는 저 멀리 오시는 샛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여기서 계속 비추입니다. 우리 힘으로 우리 안에 예수님이 떠오르게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성경 말씀에 주의하는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새벽별이신 예수님에 대해 듣고 배우고 읽으라. 순종해라. 언제까지 샛별이 떠오를 때 까지. 샛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떠오를 때 까지. 예수님 재림하실 때 까지. 그 전에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실 때까지.
4) 우리에게 이미 샛별이 떠올랐습니다. 에베소서 1:17(신약 310)은 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해 주실 것을 기다리며 우리는 말씀을 읽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샛별로서 다가오지 않는다고 우리는 불평할 수 없습니다. 오직 은혜 주셔서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그냥 기도하거나 생각만 한다고 오시지 않습니다. 계속 말씀을 읽고 가난한 마음으로 오시기를 기다릴 때 오십니다.
4. 받았다: 모든 성경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이다(20-21절)
1) 성경을 통해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새벽별 처럼 떠오르는 이유는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21절,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요”. 예언자들이 꿈을 꾸고 환상을 보았을 때 자기 개인 생각으로 그것을 해석하여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21 예언자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자기 의지로부터 예언을 가져온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 성령님에 의해서 가져와 진 사람들, 성령님이 가져온 사람들이 한 말입니다.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말했습니다.”
여기서 “감동하심을 받다” “하나님께 받아” 두 개 받다는 17, 18절에서 소리가 났다(가져왔다)와 같은 말입니다. 아들이다”는 소리를 아들 하나님께 가져왔습니다(17., 18). 예언자들은 성경님이 마음을 움직여 가져왔습니다. 신약과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가져오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벧전 1:13은 말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그 때 은혜를 가져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우리에가 가져 오시기 위해 말씀을 가져 오셨습니다.
우리의 은혜 되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샛별로 떠오를 때도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사용합시다. 그 예수님이 계속 우리 마음에 떠오르도록 지금도 말씀을 사용하십니다..
5. 말씀을 어떻게 받을까?
그럼 어떻게 이 말씀을 받을까요?
첫째, 기억합시다. 신구약 말씀은 나의 느낌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림이 없이 나와 관계없이 거기에 계시는 것을 압시다. 하나님의 목소리입니다. 예수님께 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목소리는 사람을 통해서 왔습니다. 사도들이 보았습니다. 선지자들이 하나님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고 예수님께 대해 하신 말씀은 사도들이 먼저 목격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성경을 기록해 주었습니다. 정직한 목격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성령님이 움직이신 사람들을 통해 예언의 말씀을 듣습니다. 성령님이 움직이시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옵니다.
셋째, 말씀에 주목합시다. 죄와 고통의 어두움이 짙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인생의 여행길을 비추는 등불과 같습니다. 말씀의 등불의 인도를 받을 때 예수님이라는 샛별이 떠 오르십니다. 샛별이 오십니다. 교회가 성경이 비추는 빛을 따라 나갈 때, 예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비추는 빛으로 오십니다.
우리 성도들 한 명 한 명이 말씀을 주의하며 따라갈 때 우리 마음에 우리 주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그 날까지 온 교회가 오직 말씀을 주의합시다. 사람의 합리적 이성은 말씀의 빛으로 인도받아야 바른 기능을 합니다.
매일 매일 어둠에 헤메지 않도록 말씀의 인도를 받읍시다. 성경이라는 등불만 쳐다보지 말고 그 등불에 찾아 오시는 샛별을 만나기 바랍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경배합시다.
성경을 많이 주목합니다. 예배에 빠지지 말고 말씀을 들읍시다. 이번 주에는 지난 주 보다 더 많이 성경을 읽읍시다.
간절히 사모하는 여러분에게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샛별을 비춰 주시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