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탄식하며 하나님 영광 위해 기도(시편 57:4-5절), 시편 60편, 2021-4-14
시편 60편해설: https://cafe.daum.net/-goodchurch/RNwm/69
새벽기도: https://cafe.daum.net/-goodchurch/ROZu/28
시편찬송: https://youtu.be/wfMk9JD0V1o
지난 주일 예배 설교 설교문: https://cafe.daum.net/-goodchurch/RMqC/48
외울말씀: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57:11) |
고통 탄식하며 하나님 영광 위해 기도(3-5절)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나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양으로서 누워 살지만, 사자들 가운데 누워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사자처럼 입을 벌리고 언어로 나를 공격합니다. 그 말들은 칼과 창, 화살처럼 나의 영혼을 찌릅니다. 성난 맹수처럼 나를 향해 분노를 불태웁니다. “인생 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말들이 우리 마음을 찌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얻기 보다 하나님께 피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성도는 계속 사자 같은 사람들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을 피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는 직장을 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 투성이 삶 가운데 계속 있으면서 하나님께 피합니다. 우리 영혼은 문제나 사람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문제와 부딪칩니다. 해결책을 찾아갑니다. 내가 해야 할 일상적인 일을 합니다. 이 힘은 기도에서 나옵니다. 자연적으로는 사람을 두려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신실함을 확신합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새 힘을 얻습니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확신하며 기도하면서 관심은 하나님께로 점차 집중됩니다. 하나님께서 위에 높아 지기 원합니다. 위에서 영광스럽게 다스리기를 원합니다. 나를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 나타나기 원합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어려움에서 구하시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저를 구원해 달라는 것은 이제 자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존재로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구원해 주시면, 저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참된 찬양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인생을 살겠습니다.”
진학 문제, 취직 문제, 돈 문제, 결혼 문제, 문제만을 보지 맙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의 목적으로 기도합시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즐거워 하며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 시편 60편-
우리는 많은 실패와 패배를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실패는 좌절감과 고통을 줍니다. 시편 60편은 절감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면 더 파멸로 나갑니다. 오늘 시편 60편은 실패와 좌절감을 어떻게 이겨야 할 지를 보여줍니다.
첫째, 하나님의 능력과 도움을 간구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한 성도는 믿음으로 용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을 사용하여 도와 주십니다. 우리의 대적을 밟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손과 발을 사용하십니다.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다 어기며 죄를 지은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셔서 그 분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제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성령님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흔들리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소명에 힘씁니다. 믿음으로 용기있게 행동하는 교인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