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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牛 변기봉
성수1지구 토지등 소유자 여러분~~~~
여러분에게 먼저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 지경이 되도록 외면하고 있었던것에 대하여 정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이번 총회는 치뤄지면 절대 안됩니다.
이근조 위원장과 황상현 및 천세규를 고소고발 조치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 총회 공고를 다시 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만,
우선 몇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당연히 현 추진위원회로 가여야 할 서면결의서 반송용 봉투에 주소가 왜 엉뚱한곳으로 적혀 있지요? 그것도 한 곳이 아닌 엉뚱한 두곳으로~~~
저는 처음에 옛 추진위 사무실 지하로 된 반송용 봉투라고 우리 회원분들이 격분 하시길래 너무 작은 부분까지 확대 해석 하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비용 절감 차원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근조 위원장 소유 건물의 감자탕 집?
이건 뭘까? 왜 이런 봉투가 왔을까?
아비규환의 다른 재개발 현장 양아치들도 이런 막장드라마 시나리오는 쓰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혀를 내 둘렀습니다.
반송용 봉투는 등기도 아니고 일반 우편이라 서면결의서 보내시면 대부분 반송이 되지 않고, 설령 된다 하더라도 총회가 끝나고 한 두달 뒤에나 여러분에게 반송이 갈겁니다.
이미 총회가 끝난 뒤죠......
황상현이는 집배원에게 말해 뒀으니 추진위 사무실로 우편이 온다 하는데,
지금 추진위 사무실 건물의 지하로 되어 있는 반송용 봉투는 잡배원도 옛 추진위 사무실 주소이고 같은 건물이기에 전달해준다고 이해 할 수 있지만,
전혀 엉뚱한 주소의 우편물을 추진위 사무실로는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집배원이 추진위로 가야하는 우편인줄 알면서도 전달을 못해주는 것이지요.
우편통신법 위반이 되어 자기가 징계 받을테니까요.
이러한 이유로 우리의 서면 결의서를 사표로 만드는 초고도 양아치의 잔머리 인것입니다.
이에 부정 선거의 책임을 물어
이근조 위원장 및 황상현을 경찰에 고소고발 조치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근조 위원장은 난 모르는 일이다 임기가 끝나고 이사가서 난 전혀 개입한 사실이 없다라고 발뺌 하겠죠.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는 임기가 만료 되더라도 후임자가 선임되기전까지는 위원장의 직위가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총회도 이근조 위원장이 소집권자로써 소집한것이고요.
(소집공고문을 보십시오 누가 소집했는지~~~)
2. 선거관리위원이라는 사람이 선거 운동을 하다니요.
재개발 초창기 사비를 써가며 가장 강력하게 현 추진위에 반대 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현 추진위의 가장 충실한 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던져주는 뼈다귀 몇개 받아 먹기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거관리위원이 선거 운동을 하다니요~~~~
당연 고발 조치하여야 하고, 이런 사람이 구성된 선관위 또한 전원 사퇴하고, 새로운 선관위로 하여금 새로운 총회를 하도록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3. 6호안건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 관련 추인의 건 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명을, 일당은 얼마이며, 업체는 어떻게 선정 했는지, 계약서는 어떻게 작성 했는지 단 한줄의 관련 자료도 없습니다.
그냥 통과 시켜 달라는 겁니다.
이것은 명백한 배임이요 횡령이며 사기 입니다.
특히 OS업체 대표인 유이사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싶어, 주위 OS들에게 물어 봤더니 일해주고도 돈을 못받은 OS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끼리끼리 논다더니 옛말이 맞네요....
하여, 추진위원장 및 황상현이를 고소고발 하여야 합니다.
4. 설계 업체를 왜 뽑아야 하죠?
5년전 입찰한 업체를 세번이나 부결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또, 지금 당장 설계 업체가 해야 할 업무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때 그 입찰 조건을 가지고 지금 또 선정 하자는 겁니다.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될때까지 밀어 붙이겠다는 것입니다.
토지등 소유자를 호구로 보는거죠.
새로운 총회 공고를 내고, 거기서 구성된 새 집행부에게 다시 입찰 공고를 내서 조합 창립 총회 때 선정하면 추가 총회 비용 부담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조합이 결성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왜 미리 설계업체 뽑아서 계약금 등의 부채를 떠 안아야 합니까.......
또, 차후 입찰 공고에는 선정된 설계 업체가 총회 비용을 부담 한다는 조건을 내세우면 총회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5. 서울시에서도 선거를 위한 지침을 마련해 선거 때 만큼은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OS 쓰지말고, 그 대안으로 총회 참석하는 토지등 소유자들에게 총회 참석 수당을 지급 하라는 것입니다. OS 비용을 토지등소유자에게 돌려 주라는 거죠.
이 얼마나 아름다운 취지 입니까.
그러니 우리는 새로 공고하는 총회 때부터 적용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총회는 치뤄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세상 천지에 활동비 없이 모집 공고를 하였는데
오는 OS가 있다는건 뒷 거래가 있다는거죠
이번 총회 OS 비용 예산이 60,000,000원 입니다.
우리 구역 토지등소유자 전원이 참석해도 1인당 40,000원씩 참석 비용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자 비용이 5,000,000원 입니다.
제가 추진위원회 회의를 두 차례에 걸쳐 무난하게 사회를 무료로 봐 드렸고,
(추진워원님 중 몇분으로 부터 정말 공정하고 해박하게 사회 잘 본다며, 명함도 받고 인사 전화도 받았었습니다.)
황상현에게 주민총회도 사회를 봐드리겠다고 하였더니,
뭐가 그리도 겁나는게 많은지 안된다 하더라구요.
우리가 우리끼리 잘 할 수 있는데도,
2,000,000원 ~ 3,000,000원하는 좋은 사회자도 많은데도
왜 굳이 전에도 이번에도 5,000,000원이나 주고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자를 불러야 하죠?
그 동안 뭐가 무서워 다른 데서는 비싸서 잘 부르지도 않는,
시끄러운 총회에서만 부르는 사회자를 불러야 했을까요?
육근호씨는 총회장에서 참석자들이 발언 못하게 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잡니다.
총회 참석자에게 협박이나 하는 그게 무슨 사회잡니까?
구청에 민원 낼때 OS와 외부전문 사회자는 절대 못쓰게 해야 합니다.
우리끼리도 잘 할 수 있는데 왜 돈을 쓰면서 추진위의 사주를 받은 외부인을 불러 옵니까
6. 2호 3호 4호 안건의 행정업무, 예산.회계규정, 선거관리 규정(안) 제정의 건은
각 추진위 및 조합마다 중구난방이고, 집권세력에게 유리하게 작성하여 운영해 수 많은 문제들이 곳곳에서 발생하자, 여러 전문가들을 총 망라하여 동원해 오랜 기간동안 고치고 심사숙고 하여, 표준 제정안을 만들어 추진위와 조합에서 총회를 거쳐 선정 하도록 권고하는 안이며, 이를 따르지 않는 현장에는 인허가등의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가장 합리적이고 보통의 상식으로 보편타당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몇몇 조항을 서울시와는 뜻이 다르게 왜곡하여 수정해 총회에 올렸기에
이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가. 총회 책자 66페이지 19조 8항
성과급을 지급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추진위에서는 총회의 승인을 받아 지급 가능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OS를 동원하면 안돼는 안건도 되게 만드는데, 봉사 한다는 사람들이 성과급에까지 탐욕을 나타 내는군요.
나. 총회 책자 95페이지 부칙 1조
총회 당일 부터 시행 하라고 하였는데, 추진위 에서는 총회 6개월 후 부터 실시 한다고 유예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41조 5항, 47조의 규정은 뭘까요?
41조 5항(93페이지)
매달 사용한 업무 추진비를 다음달 15일까지 클린업 시스템을 통해 공개 하라는데 6개월 후 부터 실시 하겠다는 것입니다.
6개월 동안은 기존 처럼 집행의 적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 않겠다는 것입니다.
뭐가 구려서 그럴까요?
47조 (95페이지)
자금의 사용 내역을 15일 이내 클린업 시스템에 올려 공개하라는데,
그렇게 되면 총회비용, OS비용 등이 즉시 알려 지겠죠?
들통날까 두려워 6호 안건을 백지로 올렸듯
그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다. 총회 책자 109페이지 12조 1항
선거와 관련하여서는 선관위 활동에 그 어떤 업체도 관여 못하게 하였는데,
정비업체 만큼은 관여 할 수 있도록 한것 입니다.
문을 열어두어 합법적으로 맘것 활동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공정한 선거는 물건너 가는거죠.
그럼 우리만 또 이리저리 개 끌려 다니듯 끌려 다니는 거구요...
제 눈엔 훤히 보입니다.
하도 많이 봐왔으니 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갖은 변명을 늘어 놓겠죠.
서울시에서는 바봅니까?
수백군데의 현장에서 불합리한 문제점들만 보고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표준안인데 말입니다.
선거에 만큼은 정비업체도 관여 못하게 하는것 등 모두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호3호4호 안건도 새로 공고될 총회에서는 원안대로 변경 후 통과 되어야 합니다.
7. 서면 결의서 양식의 문제
세상에 세상에 살다 보니 이런 서면은 첨 봅니다.
서면에 적힌 글의 내용을 읽어 보셨나요?
서면결의서를 제출하고 직접 총회장에 오는 사람들에겐 빠른 총회 진행을 위해 서면결의서를 돌려 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저들이 내용을 빌리로 안돌려 주면 몸 싸움하고 법적 분쟁가고
그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또, 하나는 총회 책자의 안내문과 서면결의서의 양식이 상이 한 것입니다.
지들이 편리한대로 해석하고 진행하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원 선거도 기호1번 홍깅동, 기호2번 김개똥 등으로 유권자가 최종 기표 순간에 착각으로 인한 방지를 위해 후보자의 이름을 기재 합니다.
유권자가 선택한 위원장, 감사 기호가 1번2번인지, 2번1번인지, 햇갈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러한 이유를 들어 총회 책자 안내문과 서면결의서 양식을 바꿔야 합니다.
이러한 7가지 이유를 들어 저는
이근조위원장, 황상현, 천세규를 형사 고소하고,
3월 27일 총회를 즉시 취소 한다음
새로운 선관위를 구성해
다시 총회 공고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공무원들은 민원을 가장 골치 아파 하므로,
구청장에게 직접 집단 면담 항의하고,
형사 고소고발 및 추진위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철두철저하게 막아야 합니다.
토지등 소유자 여러분~~~
저의 뜻에 행동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더 이상 영혼 없는 주체가가 되지 맙시다.
이 시간까지 잠도 못자고 애타하는 저를 봐서라도
행동해 주시기를 고개숙여 호소 드립니다.
P.S) 만약을 위해서 서면결의서 작성 방법을 고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게 책이 늦게 도착해서 2호3호4호 안건을 살펴 보고 수정하게 됐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이번 총회가 27일 개최 된다면, 표로 이겨야 합니다.
그것을 가정해 그날 총회 참석 못하시는분들에게 서면결의서 작성 방법을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공지에 있는 글 꼭 읽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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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면결의서 보내지 말고 무조건 총회에 참석, 현장 투표 해야 합니다.
꼭 현장투표해주세요..그것이 1지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빠른시일내 조합설립이 우선 되어야 할텐데^^
너무나 긴세월 먼길을 돌아 가고 있는것 같아 아쉽네요^^
알겠습니다...현장 투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