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재래식(在來式)관상학(觀相學) 이야기
조원진의 상(相)
70년대 중반에 모 대중잡지 편집장(선데이 서울 같은 류)으로 있을때 서울 시구문(屍口門), 지금의 을지로 7가 길옆에 지청오(靑奧) 역술(易術)회관이 있었다.청오는 그분의 호이고 이름은 창룡(昌龍)이었다.이분은 풍수지리(風水地理)에 능해서 역대 대통령의 묘자리와 지금의 국립묘지 자리를 간택해준 것으로 이름이 난 역술인 1호 박사였다. 청오 지창룡 풍사(風師)는 본관이 충주로 1945년 일본정치대학을 졸업했고 1980년 유니온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저서로는 한국지리총람, 하늘이어 땅이여 사람들이여, 명당따라 3천리 등이있으며 1985년 국민포장을 수상하셨고 1999년에 돌아가셨다. 참으로 아까운 분이다.
이분의 사무실에 들락 거리면서 틈틈이 많은 대화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고 가끔 술자리도 함께 했는데 무척 박학다식한 분이었다.이분은 풍수지리, 즉 묘지 간택뿐만이 아니라 점괘 육효(六爻) 그리고 관상(觀相)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이분의 점괘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 대기실에서 줄을 서 기다렸는데 그 수입이 만만치않아서 몇푼 안되는 편집장, 그것도 툭하면 쫓겨나기 일쑤인 그 직업보다 역술(易術)이나 배워 목 좋은 자리에 철학관이나 개업을 한번 해볼까 해서 그분이 지은 책과 함께 역술 관상 등에 대한 책들을 믾이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내게 한 말씀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사주나 관상이 만능이 아니고 중요한 것은 심상(心相)이란 말씀이었다.즉 마음을 갈고 닦고난 상(相)이 진짜 상(相)이란 말이다. 그 상은 아무도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신언서판(身言書判)이란 남을 판별할때 쓰이는 용어인데 신 즉 몸이란 얼굴과 붙어있는 신체, 그 신체속에 함유된 영혼의 실체가 중요한 것이다. 그 실체란 마음이 얼마나 반듯한가에 달려있다.
명문당(明文堂)에서 나온 조성우 선생이 쓰신 1985년판 <관상대전>에서서 발췌한 관상 개론을 참고한다. 명문당은 주로 한문학 옥편 논어 맹자 등을 발행하는 유일한 출판사로서 역사가 아주 오래 됐다
상(相)에서는 얼굴의 골격·색택(色澤) 및 주요 부위가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이것만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 이 밖에 주름살·사마귀·점·모발 및 상처의 흔적, 손발의 형상, 신체거동의 특징과 음성 등도 함께 따진다. 그래서 신체의 상은 얼굴·뼈·손·눈썹·코·입·귀·가슴·발의 생김새에 따라 면상(面相)·골상(骨相)·수상(手相)·미상(眉相)·비상(鼻相)·구상(口相)·이상(耳相)·흉상(胸相)·족상(足相)으로 나누어진다.동작에 있어서도 언어·호흡·걸음걸이·앉은 모양·누운 모양·먹는 모양 등이 관찰되어, 각기 그 특징에 따라 점친다. 또한, 사주를 함께 따지기도 하고 기색(氣色)을 아울러 보며 심상(心相)마저 헤아리니, 관상은 인간의 운명을 판단하고 대처하는 종합적인 점법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개발된 관상법으로 또한 일월각(日月角)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오성에 의거하고 극히 소수의 관상가에 의하여 실용되고 있지만, 중국의 그것과는 다르다. 오성은 오행(五行)을 그 원리로 삼거니와, 화성인 이마는 모가 나야 하고, 토성인 코는 두둑하여야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목성인 오른쪽 귀는 코를 향해 있어야 오복을 누리며, 금성인 왼쪽 귀는 빛깔이 희면 관직을 얻는다고 한다.관상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면서 얼굴 및 사람 판단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기업체의 신입사원 채용에서 관상을 보기도 하는데, 이러한 것은 고전소설이나 속담 등에서도 확인된다. 고전소설인 <구운몽>에 양소유의 관상이 두 눈썹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봉의 눈이 살쩍을 향했으니 벼슬이 삼정승에 이를 것이라고 되어 있다.
속담에도 얼굴의 각 부위를 두고 상의 길흉을 말한 것이 적지않다. 예컨대, ‘이마가 벗어지면 공것 즐긴다.’거나 ‘사주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하였고, ‘귀가 보배다.’ 또는 ‘귀 작으면 앙큼하고 담대하다.’는 속담도 있다. ‘밥이 얼굴에 덕적덕적 붙었다.’는 속담은 얼굴 전체의 유복한 상을 두고 쓰인다.
사람의 상은 일생을 통하여 늘 변하게 마련이다. 그것은 사람의 빈부귀천이 바뀌는 데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의 상은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어느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상을 종합해 보면, 그 시대의 운세를 점치기가 어렵지 않다. 오늘날 한국인의 얼굴은 예전에 비하여 크게 변하였다는 것이 관상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사회의 부가 늘어나고 식생활이 크게 개선된 점이 여기에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최근 이렇게 변한 것을 살펴보면, 먼저 체격이 커진 사실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눈썹이 적어졌는데, 그것은 요즈음 사람들의 심성이 고독해진 것을 가리킨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전에 대부분 골격형이었는데 오늘날에는 비만형이 많아졌다. 광대뼈가 줄어든 것도 변화로 주목된다. 이것은 관상에서 보면 그만큼 주체성이 줄었음을 의미한다.
고생스러운 일이 많이 없어짐에 따라 잔주름이 없어져 가는 현상도 눈에 띈다. 그리고 목소리를 보면 옛날 남성의 것은 오행의 토에 해당하였으나 요사이 금으로 바뀌었다. 희생정신이나 도의심이 그 동안 많이 적어졌음을 여기서 보게 된다.
그러나 인상을 보는 것이 심상을 보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마음의 상태와 변화는 물론 인상에 다소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렇더라도 마음은 깨닫고 반성하고 느끼고 다듬을 수 있는 것이기에 평소 선한 마음을 일으키고 바로잡아 나간다면, 그 사람의 삶을 능히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정치인들은 거의가 악상(惡相) 간상(奸相)들
군계일학(群鷄一鶴) 호상(好相) 정치인 조원진
지난 가을부터 전 국민들을 분노케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와 구속 수감이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파렴치한 하극상의 시초를 만든 같은 당의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김성동 같은 인간 말종들,그리고 탄핵에 찬성한 새누리당의 반역자들의 더러운 이름을 올리기도 싫지만 그들의 관상학적 측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연놈들이 그런 배은망덕한 짓을 하고 나라 망칠 종북자들에게 정권을 고스라니 넘겨줄 마음을 가졌는가 그 얼굴들이 갖고있는 특징은 비록 관상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참고할 가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개인적으로 나는 관상이나 점괘 같은 것을 믿지 않는다.그것은 관상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자의가 다분히 배어있고 찾아온 손님들의 구미에 맞춰 적당하게 기분을 맞춰줘 복채를 받는 방법의 일환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무성, 이자는 작년 국회의원 공천 심사때 자기편 후보를 공천해주지 않는다고 당의 인감을 들고 도주한 자이다.얼핏 보기에 체구가 듬직하고 제법 무게가 나가서 인품도 그에 못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이 자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예전에 코주부란 닉네임을 가진 김용환 화백이 계셨는데 이분이 만화 삼국지를 우리나라 최초로 그리신 분이다. 이분은 당시 너무 유명해서 이분의 만화를 읽지 않은 우리 세대 사람들이 거의 없다.그 만화에 동탁(童卓)이란 흉폭한 자가 나오는데 이자는 양아들 여포(呂布)에게 초선이란 미인을 선물했다가 도로 뺏은 놈이다. 결국 분노한 여포에게 도끼에 맞아 골통이 부서져 죽고 마는데 이놈의 배꼽에 촛불을 켰더니 워낙 기름이 많아서 촛불이 서달동안 꺼지 않았다고 한다.이 자와 너무도 흡사한 인상에 행동도 같아서 이자의 환생이 아닌가 한다.
유승민은 고우영이 그린 수호지에 왕표란 자가 나오는데 얄팍하게 생긴 놈이 무술은 좀 있어서 시장바닥에서 고약장사를 하면서 봉돌리기 재주를 부리며 살다가 어느 절을 습격해 중들을 모두 죽이고 주지가 된놈인데 노지심이란 힘센 돌팔이 중에게 사기질을 하다가 역시 도끼에 맞아 죽은 놈이다. 이놈과 왕표, 어쩌면 똑같이 생겼는지.종북 정당의 친목당 자한당의 국회의원이란 자들의 얼굴을 보면 대부분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악당과 간녀(奸女). 무송이에게 칼맞아 죽은 독부(毒婦)반금련이나 포주 할멈, 매파 같은 것들이 총망라되어있다. 그리고 박대통령 재판에 가담하고 있는 질이 나쁜 판검사놈들의 상판대기를 유심히 살펴보라. 간교 교활, 배신 인간미라곤 전혀 없는 연놈들, 언론이라면서 테레비에 나오는 앵커나 논객 아나운서 등을 살펴보라.같은 류의 상판대기이다.이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있는 원흉 졸개들이다.
조원진은 유일한 대통령 상(相)
이 간상(奸相)들과는구분이 되는 인물이 바로 조원진이다.조원진은 관우의 용맹과 지략과 충성심이 있다.생김새 자체가 틀리다.관상학은 동양에서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인물 기용이나 국가의 위기때 내세울 장군의 관상 등이 특별해 배신자 간교한 자 등의 얼굴을 가진자들은 블랙리스트로 관리해왔다.관상학에 관해 최초로 체계적인 논문을 쓴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라고 알려져 있다.이 논문에서 그는 6 장(章)에 걸쳐 연구방법을 고찰하면서 주로 강인함과 나약함, 천재성과 우둔함 등의 기질을 나타내는 외모나 성격의 일반적 특성 등을 다루었다. 그 다음으로는 피부색, 머리카락, 체형, 손과 발, 걸음걸이, 목소리 등의 외모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성격의 특성을 고찰했다. 예를 들면, 코에 관해 논의하는 부분에서는 두툼한 주먹코를 가진 사람은 우둔하고 욕심이 많고, 코끝이 날카로운 사람은 마치 개와 같이 성미가 급해 쉽게 화를 내며, 둥글고 큰 뭉툭코를 가진 사람은 사자처럼 관대하고, 가늘고 휘어진 코를 가진 사람은 독수리 같은 성격을 지닌다고 말하고 있다.
조원진은 서양과 동양의 모든 관상가들이 주장하는 장점들을 갖고있다.그것이 곧 대한민국을 다시 부흥 시킬 힘의 원천이 되고있는 것이다.대한민국 국회의원 모두가 갖고있는 간교한 얼굴이 아니라 후덕하면서 겸손하고 정직하고 애국적인 관상,이에 비해 야당의 당수라는 홍씨의 관상은 처참할 정도로 흉상(凶相)이 아닐수 없다 전 대통령 이명박의 서생(鼠生)<쥐> 상은 잔꾀는 있지만 슬기가 없어서 한때의 영광을 스스로 망치고 있는 기분 언짢은 상이다.문씨는 마상(魔相)이다. 대한민국을 작정하고 말아먹기 위해 태어난 것같은 상(相)이다. 잘 보면 섬찟하다.조원진이 공동대표로 있는 대한 애국당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당원이 되는 모든 애국자들은 영광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대한 애국당에 입당하는 당원들은 상(相)이 좋아진다. 굳이 성형수술할 필요가 없다.믿어도 좋다.7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유심히 살펴본 현장 관상법은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들과 친하지 말고 현자와 가까이 하며
존경할만한 사람을 받드는 것,이것이 최상의 복이다
<수타니 파아타>
첫댓글 대한애국당에 입당하는 당원은 영광의 기쁨을 누리는 날이 속히 올것입니다
이 새벽에 기분 좋은 말입니다
한구절도소홀히할수업는 장문의글에 용기와힘을 얻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격 공!!!
관우의 용맹과 지략과 충성심이 있다!!!
격공입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세울
힘의 원천이라는 말씀에도 깊이 동의합니다.
암담한 현실속에 희망의 메시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승
오늘도 그나마 조금 아는 지식은 다시 기억해보고,
여러가지로 많이 배웁니다.
말씀대로 국캐를 예를 들더라도 악상/간상들이 너무 많고요..
조대표님은 인상/목소리/체형/걸음거리 등,
여러모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애국하면 상이 좋아진다는 말씀 믿습니다~
관상에 대해 잘모르지만
대한문부터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들은 결국 본성을 드러내더군요.
걸음걸이도 유심히 보고
목소리도 보고
말투도 보고
어떤넘은 이런소리도 했습니다.
행진하는 차량위에서
태극기는 신의헛수와 함께 합니다
심상이 그를 말한다!
일송정님의 말씀은 언제나 좋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이 말씀 안하셨으면 이 좋은글을 못 읽을뻔 했습니다.
전체글에 왜 이글이 안 떠 있을까요.
관상도 변한다지요?
아무리 좋은관상도 자기가 하는일에 따라 변하는것을 저는 믿습니다.
신기한게 참애국시민들은 표정이 너무 맑습니다.
미추와 또 다릅니다.
태극기 들면서 저는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거울을 잘 보지 않는 저는 과연 나의 얼굴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저도 참애국시민들 처럼 맑은 표정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