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장이 잦다보니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1주일간 사용하여 효과를 볼거라는 생각보다 편한한 마음으로 사용할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1. 비채샴푸
지금까지 여러가지 샴푸를 많이 사용해보았는데 느낌이 좋은 샴푸는 몇개 없었습니다.
비채 샴푸를 사용하면서 촉감이 이렇게 부드럽고 적은 양으로도 거품도 풍부하며 은은한 향기,
두피가 청결하다는 느낌은 처음인것같습니다.
샴푸할때마다 정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단지 조금은 예전보다는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비채샴푸에 적응하기 위한 시기라고 생각은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살짝든답니다.ㅋㅋ
2.비채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는 샴푸후 꼭 사용합니다.
이때 두피를 골고루 본격적으로 마사지하면서 3분정도 스며들수 있도록 방치한다음 씻어냅니다.
처음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짜증도 났었지만 머리카락을 위한거란 생각으로 지금은 여유를 갖고
편한한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비채에센스
샴푸후 머리를 말리는 과정에서 드라이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자연건조합니다.
건조하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가끔 에센스 바르는 것을 잊을때도 있고 그냥 잠들때도 있습니다.
이럴땐 아침에 일어나서 항상 후회합니다.
에센스를 바르고 마사지를 할껄...ㅋㅋ
에센스를 바를때 골고루 뿌린다음 손 지문으로 잘 스며들수 있도록 정성껏 마사지를 합니다.
그래야만 그날 하루 샴푸가 끝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샴푸,트리트먼트,에센스를 사용하기가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습관을 드리는 것이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어야한다는 것이죠.
물론 샴푸로 머리카락은 나게는 못하겠지만 지금 상태이대로 유지되었으면 좋겠고
샴푸할때 마사지를 더 많이 하고 편한 마음으로 사용해야겠어요.
모든 탈모 여러분들의 득모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첫댓글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풍성한 머릿결 가지시길~~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잘 보았네요~잘 써보시고 좋은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