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는 도로가 한적하여
자주 찾는 곳인데..
지인 부부와 시간이 맞아 동행을 했다
후포항 횟집에서 점심 후
석모도 보문사
동막 해변에서 소나기를 만났고
흐릿하지만 무지개도 봤다...
족욕 까페를 찾았는데 평일이라
pm7시 종료여서 못 하고..
언덕 아래 해변쪽으로
스페인마을이 보여 찾았다.
작은 컨서트 장 . 레스토랑. 빵집. 까페ㆍ칼국수 .숙박도 가능한 이동식 차량형도 군데군데 있고..
마침 해질녘이어서
너머가는 해가 아쉬운지 너무나
예쁜 색을 띠었어요 ^^
하루를 꽉 채운 나들이였네요~~
첫댓글
오래전엔 주말마다 낚시하러 다니던 곳이었는데...
오랫만에 강화도 얘기를 들으니 반갑네요
석모도와 교동도는 대교가 생겨 두루두루 돌아보기가 수월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