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가 멘탈을 뒤흔드는 댓글들-나비계곡]
악플, 비판 글 둘 다 포함해서
1. 초반 선발대의 악평
멘탈 개 작살 아작납니다
좋은 평가를 해주는 건 괜찮지만 악평을 하면
-> 나한테는 재미없게 읽혀도, 다른 누군가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걸 차단
2.요즘 전개가 좀....
이거는 작가들 새겨들어야 합니다.
댓글이 30개가 달렸어 그 중에 한 개면 괜찮아
-> 오히려 저걸 곧이곧대로 들으면 소설이 망가집니다
1~2개 나올 때 저 말을 신경 쓰고 들어버리면 소설이 망가짐
<이거는 초보 작가라면 저 말 신경 안쓰일 수가 없음>
<처음 글을 쓰는 분들은-> 댓글을 안 보는 것도 추천>
나중에 보아도 된다 한참 후에
초보작가-> 이걸 보고 잘 못 건드렸다 망가지면 연중을 한다.
댓글 30개중에 5~8개?
-> 진짜 잘 못 쓰고 있는 거야!!!
이 때는 새겨들어야해.
5~8개 나올 때 저 말을 신경 안쓰면 -> 다 떠나감
<이 때는 당연히 신경써서 변화 시도해야 오래 간다>
3. 주인공 개답답하네 진짜 여기서는 당연히~
-> 작가 입장에서 개빡칠 때
분명히 앞에다가 안 되는 이유를 썼는데 그거 못 보고 지랄할 때
-> 어떤 경우는 독자가 그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함-땡큐
-> 긍정적 관점으로 활용-> 잘 이용할 수는 있음
“독자들이 원했던 전개가 뭔지” 추측을 할 수 있음
->너무 사이다 패스로 가면 글이 망가지기 때문에 조심
4. 하차합니다
-> 최악의 악플
-> 아 ㅋㅋㅋ 진짜 도저히 못 보겠네 하차요 ㅅㅂ
->볼 때마다 빡친다
이걸로 인해서 재밌게 보던 다른 독자들 기분까지 잡치게 만듬
-> 이 이후 내가 아무리 잘 써도 의미가 없음
-> ‘하차’했으니까
심지어 이유도 안 알려줌 ~~해서 못 보겠네 이런 말도 없이 하차
개망나니 댓글넘-20화 가까이 하차한다고 다니는 넘이 있어
“주인공 행동이 너무 답답해서 도저히 못 읽겠네요”
“하렘니네요 하차할게요”
-이런 경우는 작가가 다시 읽어보며 다음화에 참조.
아예 글 망치려고 작정하고 악플다는 도라이같은 넘들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