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3코스는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시작된다.
여기에서 곧장 길을 건너 좌측 "광진교"로 간다.
광진교 입구에 있는 둘레길 지도.
광진교 입구에 둘레길 지도와 함께 스템프함이 있다.
광진교를 건넌다.
광진교는 천호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경기도로 가는 유일한 다리였다.
광진교를 거의 다 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강변으로 내려가면 다시 광진교 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간다.
이길은 자전거도로와 같이 가므로 조심해야 한다.
자전거 도로 안쪽에는 각종 운동시설이 있어서 항상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토끼굴 가기 전에 우측으로 나가는 길로 가야 한다.
이곳에서 좌측에 있는 비포장 길로 가도 되지만 이길은 안내판이 없어 길을 아는 사람과 같이 해야 한다.
안내판을 잘 보면 지하도로 가는 표시가 있다.
지하도를 빠져나오면서는 길을 건널 때마다 기둥에 표시가 있어 그리 어렵지 않다.
선사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선사 초등학교" -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지난다.
길 끝까지 가면 "서원마을"쪽으로 건너서 계속 진행한다.
서원마을 앞에 있는 안내지도.
서원마을길을 끝까지 가면 차량 진입을 막는 녹색휀스문이 있다.
사람은 통행이 가능하므로 계속 진행한다.
여기서부터는 비포장이다.
계속 진행하면 "올림픽 대로"와 만난다.
안내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면 첫번째 "트리하우스"를 만난다.
여기에 올라 길 건너를 보면 정자가 보이는 데 그곳이 암사지(巖寺址)로 암사동의 어원이 된 곳이다.
계속 내려가면 오른쪽 정수장 입구로 가야한다.
토끼굴로 가지않고 비포장 도로로 계속가면 자전거도로를 따라 가게 된다.
암사지((巖寺址)를 지나 살펴보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사진에서 보는 아래쪽으로 나와 만나게 된다.
정수장 입구에 있는 안내지도.
정수장 앞까지 가면 왼쪽으로 비포장 산길이 나온다.
"고덕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말이 산이지 높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은 이동네 사람들 운동터다.
고덕산을 거의 다 갈 무렵 강이 잘 보이는 쉼터가 나온다.
여기에서 "포천 - 세종간 고속도로"의 다리(고덕대교)를 건설하는 모습이 잘 보인다.
고덕산을 다 내려오면 포천 세종간 고속도로 현장을 지나 "명일근린공원"쪽으로 간다.
고덕산에서 내려와 명일 근린공원으로 건너가는 교차로.
이곳도 그리 힘들지 않은 길이다.
다만 이길은 공원 산책 데크길과 교차되는 곳이 있어 헷갈리지만 어느곳으로 가도 고덕역으로는 갈 수있다.
이마트 사거리.
여기에서 길을 건너면 고덕 전철역이다.
사거리 좌측 쉼터에 있는 스템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