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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과 민주당(새정연) 의원들 ##
우리가 어렸을 때는 대한민국 동네 어디에서나 아이들이 득시글댔다.
당시에는 주로 주변 땅에서 먹을 것과 입을 것 잘 곳이 나왔고, 시골 구석에서 태어났을 경우에는 그 지역 읍내만 갔다 왔어도 출세한 것처럼 으시댔었으니까...
도청소재지나 혹 서울을 갔다 왔으면 그 아이는 동네 모든 애들이 우러러 보았었으니까...
나는 고등학교를 전주에서 나오고 대학을 수원에서 다녔다. 최초로 서울을 가는데 왕복 2차선 호남 고속도로를 멋있는 안내양이 있는 동양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역옆의 터미널에 도착했고 서울땅을 처음 밟았다.
당시에는 명문중고가 있어서 경기고는 한학년이 720명이었는데 서울대를 400~450명씩 합격시켰고,서울고,부산고,경복고,경북고,광주일고,경남고,전주고,인천제물포고등도 서울대를 50~300명씩 보내는 것으로 서열을 정했었다.
내가 수원에 있는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했었는데 농과대학에 서울 부산출신들이 대부분이고 나같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전주의 오랜 기독교계 신흥학교를 아는 애들이 없었다.
내가 왜 명문고등학교를 들먹일까? 당시는 경기고를 재수해서 들어갔던 시절이었는데 정부관료들을 보니까 경북고등학교 출신들이 정부 요직을 많이 차지하고 있고 경기고 출신들이 법조계를 주름잡고 행정부에서도 경북고 다음으로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박정희 정권의 행정을 이끌고 있는 것 아닌가
아~ 이것이 학벌이구나. 나같이 변두리 출신은 권력의 핵심부분에 가는 것은 힘들겠구나.. 그렇게 세상에 대한 판단이 고정화 되었었다.
그 때는 청계천이 복개된지 얼마 안되었고 중량천이나 산비탈에 무허가 건물을 닥지닥지 짓고 시골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서울로 서울로 올라왔던 시절이었다.
모두다 가난했다. 좀 있다하는 집은 하숙집을 얻어주는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시골에서 전답이나 소를 팔아 자식들을 가르쳤던 것이다.
당시에는 저 밑바닥 판자촌에서 살았어도 부자 친구들에게 전혀 주눅이 안들었다. 지금도 내 주변에는 사업을 크게 키워서 수천억대 매출을 올리는 친구도 있고 조단위 매출을 올리는 친구도 있다.
나는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사업체를 운영할 능력을 가졌는가?만을 들여다보고 물어보고 나의 작은 사업에 적용시킬 뿐이다.
대한민국 정치판을 들여다 본다. 나는 선관위 개표조작으로 대통령을 도둑질한 박근혜와 나이가 같다. 모두 국민학교 2학년 때 박정희가 합법적인 장면 정권을 총칼로 뒤엎었고, 그 후 18년5개월동안 모든 수단을 써서 최고 권좌에 앉아 갖은 짓거리를 하다가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사에게 총맞고 즉사한 후 박정희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박정희의 마지막 발악이 있었을 때 나는 복학생 4학년이었는데, 전국적으로 유신독재 박정희와 국민들이 정면대결 상황이었다.
그러나 유신독재자가 총맞고 죽어버리자 곧바로 박정희때 감옥에 있었던 사람들이 곧바로 사면되어 정치를 하였는데 또다시 박정희가 키워낸 전두환 일당이 권력을 가져가 버렸다.
전두환도 유신헌법으로 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이 되었고 광주에서 공수부대의 민간인 살육 후 모든 권력을 군인들이 다시 가져갔다.
또 다시 군사독재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유신 체제의 헌법을 반대하였던 민주화시대의 학생들과 시민들에 의하여 대통령 직선제로 되돌려 놓았다.
이 모든 것은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의 피플파워(people power)가 군사독재자 전두환을 압박했기 때문이다.
전두환은 자신의 육사 동창생 노태우를 앞세워 퇴임 후 안전을 도모했고 또한 양김 분열로 노태우가 부정선거를 발판으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으나 국회권력이 3등분되어 아무일도 못하였다.
그래서 물밑 작업을 한 것이다. 행정부의 모든 일이 국회의 인준을 받아야 나라 살림을 할 수 있으니까...
대통령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김영삼이 더러운 3당 합당을 하여 차기 대권을 노렸다.
잠간 80년대 초부터 부산지역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날린 노무현은 김영삼의 눈에 들어 전두환의 부하 허삼수와 부산 동구에서 맞붙어 압도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청문회에서 국회에 소환된 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지면서 더욱 더 돌출적인 행동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면서 유명정치인이 된다.
민정당의 노태우,통일민주당의 김영삼,신민주공화당의 김종필의 3당이 합당을 선언하자.
제 2당이었던 김대중의 당이 제1야당이 되었고
3당합당을 반대했던 통일민주당 사람들이 꼬마 민주당을 만들었는데 이기택이 대장이었고 노무현도 졸지에 간부 국회의원이 되었다.
김영삼도 꿈에 그리던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호남출신이며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끊임없는 감시와 박해를 당했던 김대중도 김종필과 연합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김대중은 출발부터 족쇄가 채워졌다. 국가부도라는 족쇄말이다.
김영삼이 망가뜨린 IMF 속박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하는데 전력을 할 수밖에 없었다.
기업들이 몸집을 불릴려고 은행을 통하여 해외자금들을 가져다 쓴 덕분에 기업들이 망하여 국가 디폴트 상황에 빠졌던 것이다.
국가부도시에는 외국 투기자금이 들어와 알짜배기 회사들을 거져 먹어치우면서 또다시 국부가 샌다. ( 이 부분은 나중에 다룰 것이다.)
김대중 정부에 들어서서 처음으로 조선일보에 세무조사를 했다. 방씨들이 그때 놀랬을 것이다. 그리고 이어 극적으로 노무현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노무현의 자유주의와 낭만주의, 특유의 결단력과 돌파력을 국민들이 인정해 주었고 아웃사이더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던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당시 선거전에 지극히 소극적으로 노무현을 도왔다. 몇명의 인사들만 적극적으로 선거를 도왔고, 사이드 후원 세력들인 개혁당 당원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무현 당선에 크게 기여하였던 것이다. 당시 나도 기백만원의 돈과 사람들에게 노무현을 찍게 하였다.
지금은 그때 당시 노무현을 도왔던 사람들을 친노라고 온갖 매체와 새누리당이 오늘날 민주당을 거쳐 새정연에 포진한 노무현 정부 사람들을 공격한다.
그러면 친노세력을 공격한 한나라 새누리당 인간들이 정치를 잘 했는가?
오히려 노무현보다도 훨씬 정치를 못했고 경제도 못했다.
현대건설에서 잔뼈가 굵은 이명박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대통령으로 만들었는데 오히려 경제적으로 형편없는 치적을 쌓았고
특히 정치적으로는 완전히 70~80년대 박정희 전두환시대로 되돌려 놓은 것이다.
이명박 이놈은 자신의 재임기간에 있었던 모든 선거가 관권 그것도 선거관리를 엄격하고 공정하게 관리를 해야하는 헌법기관인
선관위의 공무원들을 매수하여 온갖 부정선거를 자행하여
지자체장, 국회의원 심지어는 대통령까지 선관위가 바꿔치게 만든 자가 이명박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이명박때 그렇게 선관위 주도 부정선거를 하여 국회의원도 수십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꿔쳤는데
민주당도 128석이나 갖게 되는 거대 야당이 된 것에 감사했는지 이 민주당이 전혀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그 알량한 국회의원 권력에 취했는지. 자신들이 이긴 게임인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선관위 개표조작에 대하여 입한번 뻥끗하지 않는다.
그만큼 국회의원이라는 기득권이 좋은 것이다.
이명박의 아바타 안철수까지 국회에 들어와서 그깟 2명의 안철수에게 거대야당을 대등하게 바치는 것을 보고 기가막혔다.
대통령을 도둑맞은 민주당이 제18대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을 깨려고 안달을 했었고 지금도 소송인단이 눈에 가시일 것이다.
소송인단은 여 야 가릴 것 없이 개표부정에 가담한 년놈이나, 개표조작을 눈감고 있는 야당들에게 무서울 정도로 매질을 하고 있으니까....
소송인단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주장하고 법치국가로 되돌리려고 애를 쓸 뿐이다.
현재는 행정,입법,사법,언론, 정당들이
모두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을 반칙국가로 만들고 반칙국가를 유지하고자 애를 쓴다.
이게 될 말이냐? 이렇게 언제까지 가짜 공화국을 계속 끌고 가겠다는 것이냐?
그리고 100명이 훨씬 넘는 민주당의원중에 인물이 그렇게 없냐?
대통령을 도둑 맞았으면서도 선관위가 가짜개표상황표로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명백한 증거물들을 들이대면서 가짜 대통령 박근혜를 몰아내라고 그렇게 말해도
가짜를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정치를 한단 말이냐?
만약 노무현이 살아있어서 이 꼴을 본다고 하자. 김대중이 살아있어서 이 꼴을 본다고 하자.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냐?
가짜 대통령을 몰아낼 수 있는 자들은 민주당(새정연) 당신들이 제일 힘이 쎄고 또한 대통령을 도둑맞은 정당이니까 정당성도 있는 것 아닌가.
참으로 민주당에는 김대중,노무현 만한 사람들이 없다. 도대체 용기있는 국회의원들이 1년여 동안 입 다물고 있으면서 가짜 대통령 박근혜 하나도 못 건드린단 말이다.
이 등신들아. 정신차려라!
첫댓글 그러게말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국민의 머슴님들아~
머릿속에 생각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가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이 머슴님들아~
여당은 물론 야당도 기득권이며 mb에게 매수당하여 일종의 공범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국민은 더러운 정치판을 새판으로 갈아치우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온 것이지요.
새판짜기가 더 쉬운 상태입니다. 새판으로 갈아보세!!! 새판으로~~~
128명의 입을 누가 막아버렸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다물어 버렸습니까? 재야 민주진영이 대동단결하여 입을 스스로 열도록 압력을 행사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중앙선관위의 발표에 의하더라도 투표하신 국민 48%가 야당후보인 문재인을 지지하였습니다. 천인공노할 부정선거를 저질은 무리들을 퇴치하기가 이렇게 힘이 든다는 사실이 믿기 어렵습니다. 구슬 서말을 꿰어낼 중심세력이 없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민주진영 지도자들이시어!!
중앙선관위 발표 그 자체가 조작된 것입니다. 민주당의 문재인이 50%이상 득표를 했는데 이명박이 선관위 공무원을 조종하여 박 51.6% 득표한 가짜 개표상황표를 미리 만든 것으로 방송3사에 전송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개표조작의 당사자이며 부정선거의 핵심입니다. 중앙선관위를 끊임없이 이슈화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선거법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6.4선거도 지난 대선처럼 조작해서 발표할것 같은데.....
허점투성이 현 선거시스템...
오류많은 전자개표기, 일련번호도 없는 투표용지, 유명무실한 참관인 등
그렇다면 투표 할 필요가 없는 거죠???
투표율이 높을수록 조작하기 쉽겠죠...
친일매국노들을 도와주는 격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스크랩합니다.
야당은 이 나라에 없고 새누리당의 2중대가 있을 분입니다. 국정원 시국회의도 민주당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되뇌이며 국회입성을 노리는 참여연대 사무총장등이 민주당의 국개이원이 되려고 서울광장에 가두리집회로 대중의 눈을 가리고 민의를 왜곡함함으로써 촛불을 횃불로 키우는 게 아니라 촛불을 끄는 박석운같은 사이비가 판을 칩니다. 진정 제대로된 투쟁은 한영수 김필원대표가 하고 무서운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죄로 말도 안되는 명예훼손으로 구속까지 시킬만큼 되었습니다. 무서우니 구속시키지 무시할 만큼 되면 구속시키겠습니까. 백성이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강대국의 노예로 살고 강대국에 빌붙어 민중과 민족을 대립과 갈등
으로 분열시킨 댓가로 잘먹고 잘사는 더러운 세상을 만든 거랍니다. 민초여!! 깨달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