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과 대의원 입후보 우편물에 대해 한말씀 드립니다!
2017년 연말에 이어 다시 임원과 대의원 입후보하라는 우편물을 이종오씨가 보냈습니다.
9월중순 조합창립총회 연기에 이어 또다시 우롱당하는 것 같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러나 한번더 냉정하게 진정하고 여기에 제 의견을 간단히 적습니다.
1. 우편물에 문제가 있습니다.
2017.11.13. 날짜 임원과 대의원 모집 우편물과 비교해봤습니다.
2017.11.13. 날짜 우편물 8항 선정방법이 “조합정관(안)에 따라 선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2017.12.13. 날짜 임원과 대의원 모집 우편물과 비교해봤습니다.
2017.12.13. 날짜 우편물 8항 선정방법이 “조합정관(안)에 따라 선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배달된
2018.10.08. 날짜 임원과 대의원 모집 우편물과 비교해봤습니다.
2018.10.08. 날짜 우편물 8항 선정방법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서 후보 선정하여 총회에서 최종 선정”으로
수정되어 있습니다.
“조합정관(안)에 따라 선정”이 위의 내용으로 바뀐겁니다.
추진위원회가 무슨 권한과 의도로 관련법과 조합정관(안)을 대신하는 겁니까?
더불어 조합정관(안)은 그동안 조합원 자격규정 문제 제기와 올해 2월 도정법 전부개정으로
다시 수정 후 지주님들께 공지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지주님들이 한번이라도 조합정관(안)의 규정과 개정된 도정법을 대조해서 보시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식으로 추진위원회의를 통해 거수기, 친위세력으로 추락한 일부 추진위원들을 앞세워
또다시 이종오씨와 주변 업체들이 지주님들의 눈을 가리고 아웅하는 꼴 입니다.
2. 이종오씨와 주변 업체들 이렇게 하고서도 부족합니까?
지주님들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1년전 임원, 대의원에 입후보한 토지등소유자들이 직접 봤고 제보해서 모두들 이미 본 사진입니다.
2017.12월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이사추천서 추천인은 기명, 지장 날인 했습니다.
그러나 추천받는 사람의 이름이 없는 추천서 수십매가 추진위 내부에서 작업되어 있습니다.
이종오씨와 주변 업체들 이 명백한 사진에 대해 말 해보세요.
더 한심스러운 것은 1년전부터 이렇게까지 하고서도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추진위원회 사무실 안에서 이종오씨와 주변 업체들이 벌이는 분탕질에 또다시 분통이 터집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사업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주님들을 개무시하지 말고 법대로 제대로 지주님들의 뜻을 담아 하나 하나 똑바로 해야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가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처분인가까지 받고 이주를 준비하다가 주민들끼리 소송이 벌어져
결국 조합설립무효 판결이 나버린 서울 방배13구역 꼴이 날 수 있습니다.
(서울 방배13구역으로 검색 한 번 해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도환중2구역 지주님들께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준 세력은 원대복귀 시키고
새롭고 능력있는 인재가 도환중2구역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뜻을 다하여
우리 구역 정비사업을 완성합시다.
도환중2구역 윤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