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7명이 참석 했습니다. 양산 베랑길(국토횡단 자전거 길) 왕복 12~13km를 동행하면서 생활 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을 쌓는 시간을 만들었고, 마무리는 범어에 있는 가자미 물회집 에서 다음 산행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오늘 산성막걸리로 신고식 해준 회원님, 맛있는 김밥과 안주 준비해 주신 회원님 감사드리며, 오늘도 우리를 이끌어 주신 산악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첫댓글 사람도 날씨도 경치도 산성ㄹ막걸리도 참가자미물회까지 다 좋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들 수고하셨고요에너지 충전하였습니다.
같이 못해 많이 아쉽네요. 저는 오후에 우산쓰고 집사람과 같이 같은 길을 걷고, 일요일에는 오봉산을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사람도 날씨도 경치도 산성ㄹ막걸리도 참가자미물회까지 다 좋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들 수고하셨고요
에너지 충전하였습니다.
같이 못해 많이 아쉽네요. 저는 오후에 우산쓰고 집사람과 같이 같은 길을 걷고, 일요일에는 오봉산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