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을 뚫고 2016년 정기총회 성과있게 마무리하다

[최만정]

아산시민연대 2016년 정기총회가 1월 18일 19시부터 2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칼바람과 폭설을 뚫고 37명의 회원님이 참석하여 시민연대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2016년 정기총회 결과

일시 : 2016년 1월 18일 19:00 – 20:00 장소 : 2층강당

참석회원 :37명 참석

회의록

2015년 활동을 사진영상으로 상영하다(19:00)

이홍재 국장이 개회선언하다

최만정 대표가 인사말하다. 폭설에 따라, 9명의 회원이 참석키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보고하다.

우삼열 부대표가 사업보고 및 평가를 발제하다

- 이진형 회원이 조직진단을 할 필요성, 조직체계 정비, 조직확대방안에 대해 질문하다.

- 참석회원 전체 인사하고 사업계획에서 조직체계와 확대방안에 대해 다루기로 한 후,

- 전체회원의 동의로 사업보고와 평가를 채택하다.

5. 조인형 감사가 2015년 결산안 및 회계감사결과를 보고하다.

- 적자로 시작해서 1,589,162원 이월한 노력에 대해 평가하고

- 만장일치로 승인하다.

6. 최만정 대표가 2016년 사업계획을 발제하다

- 대표중심의 활동을 극복하자는 결의와 함께

- 운영위원으로 박민우, 하태우, 이완수 회원을 추가하고

- 여성과 청년 회원가입에 대해 노력할 것을 공유하며

- 추후 사업에서 보완해나가자는 전제로 박수로 통과시키다.

7. 최만정 대표가 2016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다.

- 이진형 회원이 29, 089,162원 예산안은 현재에서 월 70여만원을 증액한 부분인 만큼

운영위원 결의 뿐 아니라 회원들의 회원확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공유하고,

- 상반기 재정운영 후 필요할 경우, 하반기 후원행사를 한다는 전제로 만장일치 승인하다.

8. 기타토의 하다.

- 오세관 회원이 누락에 대해 지적하고,

- 홍성표 회원이 회의 참석한 부분 누락에 대해 지적하다.

- 대표가 소녀상 추진위원, 아산동학농민혁명 책자발간 기념대회(20일16시)를 공지하다.

9. 집단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모두 폐회하다.(20:00)

10. 폭설에도 23:00까지 20여 명의 회원이 사무실에서 뒤풀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