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에에서 택시로 1000엔 정도의 요금으로 갈 수 있는, 파친코 케슬 2층에 위치한 온천입니다.
케슬 파친코( Mashiro Group )가 온천사업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파친코와 온천이 같이 있는 점포가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사카에와 제일 가까운 "プレイランドキャッスル記念橋南店"에 거의 매일 들리는 편입니다.
주소는 〒460-0014 愛知県名古屋市中区富士見町16-17 이고, 홈페이지는 http://www.p-castle.co.jp/urban_quar/ 이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내부가 넓고, 저는 무었보다도 천정에서 따듯한 스프레이가 나오며, 피로회복 할 수 있는 "天然温泉ミストサウナ"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아침 일찍 목욕을 하고 나면, 이 온천탕 앞에 있는 커피숍에서 모닝을 먹곤 하는 데, 다 아시겠지만 커피와 따뜻한 토스트를 즐길 수도 있고, 간단한 식사 또한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정식)비용 500엔 인가?? 암튼 싸고 먹을 만 합니다.
나고야에서 먼 곳에 있는 온천에 가시기 힘들고 귀찮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온천 앞에 위치한 커피숍 사진입니다.

첫댓글 저도 나고야 살때 가보았는데 탕도 넓고 많이붐비지않아 좋은곳입니다.
덧붙이자면 여기뿐만아니라 오오조네 역 근처에있는 캐슬도 좋습니다.
한국같이 찜질방도있고 식당이 같이있어 찜질후 시원한 나마비루도 먹을수있고
더 좋은건 바로 옆 건물에 우량 파치장이있다는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원정 때 함 들러 보겠습니다..
좋네요....
한번 나고야원정도 계획.....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나고야도 좋은 곳이 많답니다..
일본의 세번째 대도시이니만큼...
좋은 정보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고야도 뱅기 내려서 쾌속 시간만 아다리 잘 맞음 사카에까지 시간 소비도 별로 없죠. 근데ㅜ사카에 근처 술집은 전부,필리핀 분위기 ㅡ,ㅡ
도신쵸나 도큐호탤 부근(도신쵸)이 그러합니다. 필리핀,중국,러시아 등등의 분위기죠..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거의 니시키에서 주로 마십니다. 술값도 도신쵸나 그 부근에 비해 좀 비싼 편입니다.
사카에 돈키호테 뒷편에 엄청나게 산재해 있습니다...
@중국촌놈||부산 아 그렇군요. 그쪽은 동키만 가고 배회를 안해서. ㅎㅎ 일본에서 필핀 야들하고 술먹긴 좀 그렇더라고요. 필핀은 필핀 가서 먹어야 제 맛인데 말이죠 ㅎ
@용병준기II김해 맞아요.. 필리핀 마카티나 케손시티에 가면, 이쁘고 참한 아가씨들이 참 많은 데...
카페에 들러, 산미구엘 맥주 마시며 생음악 듣는 분위기도 좋구요~~~
@중국촌놈||부산 전 마닐라 머물땐 마카티나 말라테서 놀고요. 근데 마닐라는 뱅기 타고 내리는 날만 놀고 섬에 들어 갑니다. 사방비치라고 아시죠. ㅎㅎ 그냥 거기 가면 하루하루 힐링 제대로 되더라고요. 빠찌 하지 말고 이젠 다시 갈까봐요. 요즘 자꾸 패만 해서 그닥 재미도 없고 차라리 그 돈이면 힐링이나 지대로 할텐데,말이죠 ㅡ,ㅡ
@용병준기II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간 파친코에 갖다 바친 돈이면 세계일주를 수십차례 했을 건데...
그래도 한 달만 안가면, 손이 떨리네요~~~ => 이건 중독입니다. ㅎㅎㅎ
@중국촌놈||부산 그나마 나고야선 대패는 잘 안하는데 대승도 없더라고요. 지금 후쿠오카인데 이번 원정도 4~5만 지고 가네요. 연패의 늪입니다.
아 참 혹시 오키도키 하시나요? 제가 나고야 갈때 항상 중간에 들르는 매장이 있는데요. 카나야마 역에 있는 교라쿠입니다. 업장도 작고 후지지만 오키가 20대 정도 주력으로 있어요. 근데 불이 8대 정도는 수시로 돌아가면서 돕니다. 멋모르는 제가 봐도 분위기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구슬도 대박음,없지만 탑도 높지 않고요. 제가 느낀게 맞다면 잠시. 놀기에는 참 좋아보여요. 거기서 성적도 그리 나쁘지 않고요. 그래서 담에 나고야 갈땐 젠트 안가고 거기만 파볼까도 합니다.
@용병준기II김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시간이 되면 한 번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