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홀딩스(015860)(하이투자 이상헌)
기존 자회사 개선하에 헬스케어 자회사 성장성 부각
■ 초음파 의료기기 업체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성장성 부각될 듯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27억원(YoY+24.0%), 영업이익 41억원(YoY+343.3%)으로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2013년 손익분기점 매출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매출증가에 의한 수익성 개선에서 비롯되었다.
올해에도 신제품효과 등을 비롯하여 주력 수출지역인 중국, 독일 등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기를 개발하여 2013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7월까지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 확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서울대병원에서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제조품목 최종허가를 받음에 따라 올해부터 국내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초음파진단기에서 초음파치료기로 밸류체인별 제품을 확장함에 따라 매출 성장성 뿐만 아니라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이 주요 초음파 의료기기 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올해 견조한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폭 클 듯
동사는 올해 동안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1,225억원(YoY+22.1%), 영업이익 720억원(YoY+56.2%)으로 추정되면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일진전기 및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실적 호전 지속 등으로 인하여 올해 동사 수익성 개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일진전기의 경우 고부가 제품 위주의 수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전력의 송배전 투자회복 등으로 인한 수주증가 등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경우도 올해 매출증가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뿐만 아니라 초음파 치료기의 성장성도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상향⇒ 기존 자회사 개선하에 헬스케어 자회사 성장성 부각
동사에 대한 Sum-of-part 밸류에이션에서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경우 기존보다 밸류에이션 배수를 높여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11,000원으로 상향한다.
동사의 주력자회사인 일진전기가 저가수주 실적반영 일단락 및 고부가 제품 위주의 수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히든 밸류 역할을 하고 있는 초음파 의료기기 업체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제품효과 및 수출증가 등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음파 치료기 매출 가능성 등으로 인하여 성장성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기존 자회사 개선하에 헬스케어 자회사 성장성 등이 부각되면서 동사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3/[09070815]Iljin_H(150309).pdf>
[SK C&C] KDB대우 정대로
IT서비스 매출 성장, 프리미엄 회복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0원(상향)
Valuation 하단 진입, IT서비스 매출 성장 회복 예상
양호한 1분기 실적 확인과 함께 성장 프리미엄 재평가
2015년 OP 3,216억원(+18.4% YoY) 예상
그룹 내 IT서비스 수요 증대, 수익성 중심 선별적 수주
반도체모듈 매출 본격화 4,552억원(+75.1% YoY) 예상
지배구조 이슈
1) 일감몰아주기 영향 제한적
IT서비스 사업 특성상 외부 대체 불가(보안성)
2) SK와 합병: 선택 문제, 일감규제 해소 방안 될 수 없음
*합병법인에 대한 대주주 지분율이 관건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082143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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