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보훈전문 대구연합행정사사무소 김덕수행정사입니다.
군복무중 유격훈련과정에서 넘어져 우측 무릎을 다친분의 사연입니다. 작년 12월에 신청이 들어가서 요건통과 후 그리고 금년 6월 신체검사를 마치고 2개월이 채되지 않는 시점에 결정이 낫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뢰인은 국가유공자(공상군경) 요건을 통과했고 신체검사에서도 신규신체검사에서 단박에 7급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신체검사 심의가 이중으로 이뤄지는 점을 감안할때 신규에서 바로 되는 것은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진단명은 '우측 슬관절 내외측 반월상연골파열 및 전방십자인대 파열' 로서 일반적 무릎부상에서 볼수 있는 진단입니다.
물론 부상 후 본인의 관리여부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의뢰인의 경우는 나름 상이등급 기준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심사가 워낙 까다로워 쉽게 받을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신체검사에서 통과한 것은 노력의 결과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의뢰인과 많이 준비했던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또하나... 공상군경 요건으로 통과한점... 매우 축하할 일이죠..
재해부상군경과 공상군경으로 나눠지면서 공상군경 요건은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아주 미미한 차이로 나눠지는 경우도 많으니 꼭 신경을 쓰셔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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