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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를 하는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길을 앞서 나가시는,
HL3IUA 최명덕 오엠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우리의 초석으로 삼아
더욱 정진하기 위한 교훈으로 삼기를 바라는 맘에서 여기에 이글을 옮겨 공유하고자한다.
제가 읽기에는 이글이 감동 그 자체 일 뿐입니다.
아래글 내용중의
아마추어 HAM으로서 DX를 시작하여, 어느 Band, 어떤 Mode로 교신을 하였건 불문하고
Mixed HONOR ROLL Award 하나를 얻는 것 만으로도 명예로운 것인데,
7Mhz 단일 Band에서 HONOR ROLL을 했다는 것은 나의 DXing 이정표에 매우 의미있고
빛나는 성과의 성취이다.
이 한마디가 모든것을 이야기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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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7Mhz BAND HONOR ROLL 완성
2009. 9. 3
HL3IUA 최명덕
http://cafe.naver.com/hl3iua/
2009년도 3월경에 Only 7Mhz HONOR ROLL을 완성했다고, 좋아서 미국 연맹으로 QSL Card를 보냈는데,
그 처리결과가 7월 27일에 받았다.
참으로 오래도 걸렸다.
내가 너무도 기다려서 그런지 일년도 더된것 같다.
위의 표에서 40M의 Current 329로 되어 있는것이 현존 Entry 338에서 9개를 뺀 329로
Only 7Mhz Band에서만 HONOR ROLL을 했다는 표시이고 증명이다.
Total 334는 Deleted Entry를 포함한 숫자이다.
아직 미국연맹에 보내지 않은 KP5 Desecheo Is의 K5D 7Mhz Card를 한장 더 갖고 있기 때문에 2010년도에는 Current 330 Entry가 될것이다.
Mixed에 Current 338로 되어 있다는 것은 현존 Entry 전부를 교신하였다는 것이고, Top of HONOR ROLL Award를
갖고 있는 현존 Active Member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된다.
2008년 10월에 FJ Saint BarthelemY TO5DX를 교신 함으로서, 아마추어 HAM을 시작한지 20년만에 Only 7Mhz만
가지고, 그 어렵다는 HONOR ROLL을 완성했다.
앞서도 여러번 설명을 하였지만 현존하는 전세계 전 Entry 338개 중에서 9개를 뺀 329 Entry 이상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HONOR ROLL Award를 7Mhz Band에서만 교신을 하여 얻었다는 것이다.
아마추어 HAM으로서 DX를 시작하여, 어느 Band, 어떤 Mode로 교신을 하였건 불문하고
Mixed HONOR ROLL Award 하나를 얻는 것 만으로도 명예로운 것인데, 7Mhz 단일 Band에서 HONOR ROLL을
했다는 것은 나의 DXing 이정표에 매우 의미있고 빛나는 성과의 성취이다.
14Mhz 단일 Band HONOR ROLL은 이미 예전에 완성을 하였지만 그리 남에게 자랑할 만큼 만족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7Mhz 단일 Band의 HONOR ROLL은 왕초보로 부터 숙련된 DXer 모두가 출몰하는 Band 이고, 대역폭이
좁은 Band이고, 혼신과 잡음과 싸워야 하고, 해외의 Big-Gun들과 경쟁을 해야하고, High Band와 다른
Propagation을 연구하고, 최대로 이용하였다는데, 그 성취도와 만족감이 남다른 것이다.
7Mhz Band에서 현존 Entry 327개를 넘어 서면서, 단일 Band HONOR ROLL 목표의 종점이 보이기 시작 할 때의
일이다.
1999년 2월에 일본의 JA8RUZ이 E44/JA8RUZ으로 아마추어 HAM허가를 잘 내어주지 않는 Palestine에서 나와주어,
24Mhz와 7Mhz 2개 Band에서 교신을 했다.
하나 하나 새로운 New Entry를 득하려고 계속하여 정보를 입수하고, 남보다 빨리 찾아내려고 계속하여 듣고
다이알 돌리고 있기를 반복하다가 얻은 New Entry이다. JA8RUZ에게 Direct로 Card를 보내고 3개월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또 Direct로 보내고, 아프리카도 아닌 옆 동내 일본이라 꼭 QSL Card를 받을 것으로 안심을 했는데
소식이 없다.
일본 친구들에게 확인을 하여 보니 모두들 받았다는 것이다. 북해도는 ----- 하면서 말끝을 흐린다.
편지까지 써서 3번째로 QSL Card를 보냈는데, 아무 소식도 없다. 참으로 씁슬한 북해도 친구이다.
3년이 지난 시점에 교신한 Worked로, 숫자만 갖고 있는것이 되어, Log Book에서 지워 버렸다.
아프리카 9U Burundi가 New Entry인데 러시아 친구가 9U0VB로 나오는 것을 2007년 6월에 교신을 하고, Direct로
2번을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다. 군사 강국 러시아가 사회구조의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이것 말고도 러시아를 상대로 Card를 받지 못한것이 여러개이다. 내 참 --------
어떻게 든 2개 Entry만 더하면 대망의 7Mhz 단일 Band HONOR ROLL을 하는데! 싶어서 아직 교신하지 못한 11개를
적어서 책상에 붙여 놓고 별 궁리를 다했다.
세월은 자꾸 지나가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
그러던 중에 2007년 10월에 아프리카 Burundi가 9U0A로 독일의 유명한 DX Peditioner인 DL7DF가 운영을 하여
주어서, 한달 만에 Card를 받았다. 역시 나라꼴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 하는 모양이다.
이제 하나만 더하면 되는데, 하나만 더하면 되는데!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E4/OM2DX Call로 Slovak 친구들이 허가
받기 어려운 길을 열어주어서, 중동의 Palestine에서의 운영이 있었고, 2007년 12월 14일 교신을 3.5 7 14Mhz와
1.8 160m 4개 Band에서 교신을 했다.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7Mhz 단일 Band HONOR ROLL을 완성한 것이다.
너무 좋아서 소리치고 웃으며 춤도 추고싶다. 그런데 우리 식구들 중 아무도 반가워 하는 사람이 없다
-------------- hi hi
10일후인 12월 23일이 QSL Card를 받으려고 봉투 쓰고 Card 작성하고 돈도 넣고 -----------
잉크도 아직 마르지 않은 12월 25일, New Entry가 되느니 아니되느니 말도 많던 Saint Barthelemy가 FS에서
분리되어 FJ로 2008년 1월 1일 부로 New Entry가 된다는 발표가 ARRL로 부터 나왔다.
나 이거야! 좋다가 말았다. 또 하나가 모자라니 시도 때도 없이 사람 피말리는 시간만 흐르게 생겼다.
이야기 인 즉슨 이런 우여곡절을 거처서 TO5DX를 2008년 10월 교신을 함으로서 Only 40m
Band HONOR ROLL을 완성하게 된것이다. 그 이야기가 내 카페에 있는 " Saint Barthelemy와의 교신 " 기사의
내용인 것이며, 14Mhz에서 교신을 하였다면 마지막 남은 New Entry를 얻어서 Top of HONOR ROLL Member
를 유지하는 목적을 달성 한 것이 되지만, TO5DX를 7Mhz에서 교신 함으로서 2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것이 된다.
그래서 TO5DX 와의 교신은 나에게는 특별히 남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이고, 내 작전과 계획이 이루어지는 쾌거이다.
HL3IUA가 7Mhz 단일 Band HONOR ROOL을 달성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며, 이것을 계기로 HL의
DXer들에 향후 목표 설정에 많은 변화를 가져 올것으로 생각된다.
또 그래야만 되고, 그래야 더 심도 있는 DXing이 가능해지고 그 즐거움도 더욱 더 하리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TO5DX Card를 받아다가 미국 연맹에 제출을 하면 그 검사 결과로서, ( 329/333 )이라는 표시 이외에는
그 어떤 상장이나 상패가 없다.
(329/333 )이라는 것은 현존 Entry중 329에 Counting되어 있고, Deleted Entry 포함하여 333에 Counting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상패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섭섭한 일이나, ARRL DXCC Rule이 그러하니 어쩔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하기로 했다. 미 연맹으로 부터 ( 329/333 )을 받고 난 다음, HL3IUA로 각인 되어진 일반적인
HONOR ROLL 상패를 하나 더 청구하여 가져오고, 이걸 가지고 서울 청계천 상가에 가서, 조각하는 집을 찾아,
이 상패에 ONLY 40m나 ONLY 7Mhz라고 새겨 넣어서 내 Shack Room에 걸어 놓기로 하였다.
그리고 며칠전..
내가 계획 하였던 대로, 미국 ARRL로 부터, HL3IUA로 된 HONOR ROLL 상패를 하나 받았다.
이것을 가지고 서울 청계천 상가에 가서 " Only 40m Band "라는 금속 라벨을 만들어 붙였다.
ARRL의 DXCC Rule에 Band별 HONOR ROLL 상패는 없기 때문에 내가 만들어 " 자기 만족 용으로 " 시골집
Shack Room에 걸었다. 또 하나 기존에 HL2IUA로 받았던 HONOR ROLL 상패는 아크릴 라벨로 하나 더 만들어서
원래가 서울 있을때에 HONOR ROLL을 한 것이니 서울집에 갖다가 붙여서, 이제 하고싶은 계획대로 모두가
완료됐다.
1988년 서울 개포동에서 (7Mhz만 볼때에) DX를 다이폴과 GP를 가지고 200 Entry 정도를 하고, 서울 상계동으로
이사를 가서 2 Ele YAGI로 290 Entry까지 하고, 이곳 충남 태안으로 와서 4 Ele YAGI를 가지고 333 Entry를 현재
달성하고 있다.
금년이 2008년 이니 20년이 걸린 것이 된다.
위의 숫자는 과거의 정확한 Data 기록을 갖고 있지를 않아, 기억에 의한 것이고, GP를 갖으면 200 Entry까지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와서 생각을 하면 잘만들어진 Full Size GP로 250 Entry까지는 무난 하리라고 생각된다.
다만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여담의 이야기 이지만, 우리나라에서 Mixed HONOR ROLL Award를 갖고 있는 사람은 현재 10명이다.
그 중에 이미 HONOR ROLL Award를 갖고 있는 DS5USH 국장은 현재의 HONOR ROLL Member 명단에는 없다.
이유는 HONOR ROLL을 받은후에 추가로 New Entry가 늘어 날때에 따라서 추가로 교신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현존 Entry 마이너스 9개를 충족 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이와 같이 되지 않으려면 앞으로 한두개는 더 해 놓아야만 안심이 되기 때문에 그 노력도 더 할것이다.
아니 시작을 하였으면 모를까, 내가 좋아서 시작을 한 일에, 그 결과가 내가 이룰수 있는 최상의 값이 되도록
하는것이 나의 소신이기 때문에 다음 목표를 향해 또 가고, 그 목표를 또 달성을 하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 HF 전 Band에 걸처서 각 Band 마다 300 Entry 이상을 달성 하는 일.
* 태양 흑점계수 Cycle 24가 시작되고 3-4년 후의 Peak 시절에 50Mhz 6m Band에서 DXCC를 달성 하는일.
* 160m Band에서 200 Entry 이상을 넘기는 일.
* 9 Band DXCC는 이미 완성을 하였지만, 8 Band WAZ를 갖고 있으니 160m Band에서도 WAZ을 완성하여
이것도 9 Band WAZ을 완성하는 일.
* 현재 2개가 모자라는 CW HONOR ROLL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완성하는 일.
* 현재 Mixed Top of HONOR ROLL을 갖고 있지만, 순수 SSB Mode Top of HONOR ROLL을 또 한국에서
처음으로 완성하는 일.
* 현재 2,604 Entry로 Counting되어 있는 Challenge Award에 성적을 타의 추종이 불가능 할 정도의 성적을
더욱 올려 놓는 일.
* 세계적인 DXer의 반열에 들어 가는 일.
HL3IUA의 DXing 여정은 끈질기게 계속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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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네요... 완성~~누구나 할수없는 일이기에...그러나 주변 여건을 고려해볼때는 우스운일이지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업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