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억새꽃축제(2024.09.20~11.02)에 왔습니다.
제1주차장에서 스텔스차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이른 시간에 민둥산에 올랐습니다.
증산초등학교 맞은편 억새마을 제1코스로 진입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길로 가면 완만하고 빠르게 등반할 수 있지만 단풍구경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매점 위치 프랭카드를 따라 가면 가장 멀고 험난한 등산길이지만 나름 좋은 하루였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20만평의 넓은 억새꽃은 감탄을 부르고 오랜 기간 석회암이 녹아 형성된 돌리네는 자연의 신비감을 보여줍니다.
억새의 화려함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11월 중에 억새꽃을 보기 위한 민둥산 등반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Rv6Q8PlTQns?si=OuMFsGPZ6x-IbX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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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캠핑후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억새꽂축제/민둥산 돌리네(Doline)/민둥산 무료차박지
賢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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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18: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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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둥산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은 들었지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