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코플랜드의 믿음의 법칙과 피의 언약 정복 강좌]
제2강: 감각의 지배를 깨뜨리는 영의 걸음 (Walking in the Realm of Faith)
핵심 근거 저서: Walking in the Realm of Faith (믿음의 영역 안에서 걷기), Walk in the Spirit (성령 안에서 행함)
핵심 성경 근거: 고린도후서 5:7, 로마서 8:5-8, 히브리서 5:14, 고린도후서 4:18
서론: 두 개의 상충하는 지식 체계 — 계시 지식 vs 감각 지식
[제1강]에서 우리는 믿음이 자연계의 물리법칙보다 더 정확하게 작동하는 영적 실체(Substance)이자 불변의 법칙(Law)임을 확정했습니다. 제2강에서는 신자가 매일의 삶에서 이 믿음의 능력을 실제로 발휘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가장 거대한 영적 장벽, 즉 '오감(Five Senses)의 지배'를 박살 내고 '영의 영역(The Realm of Faith)'에서 살아가는 법을 다룹니다.
케네스 코플랜드(Kenneth Copeland) 목사는 저서 《Walking in the Realm of Faith》에서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감각 지식(Sense Knowledge)을 진리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행한다(고린도후서 5:7)'고 선포한다! 감각은 자연계의 상황을 보고할 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영적 실재를 보고한다. 감각 지식의 노예에서 벗어나 계시 지식(Revelation Knowledge)으로 무장할 때 당신은 환경을 지배하는 승리자가 된다!"
감각 지식의 한계와 영의 영역의 성경적 원리
코플랜드 목사는 신자가 맞닥뜨리는 두 세계의 충돌을 다음 세 가지 성경적 원리로 규명합니다.
첫째,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의 분별 (고린도후서 4:18)이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신체적 통증, 의사의 부정적인 진단, 바닥난 통장 잔고는 '보이는 것(Seen Realm)'입니다. 이것은 실재하지만 '잠깐 있는 것'에 불과하며 변화될 수 있는 일시적 현실입니다. 반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진리(Unseen Realm)'입니다. 영원한 말씀은 일시적인 물리적 현실을 굴복시키고 변화시키는 상위의 절대 권세를 가집니다.
둘째,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의 대립 (로마서 8:6-7)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의 생각(Carnal Mind)은 오직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감각적 데이터에만 근거하여 판단합니다. 증상이 아프면 "나는 병들었다"고 결론짓고, 돈이 없으면 "나는 망했다"고 결론짓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불신앙입니다. 반면 영의 생각은 오감의 상태와 무관하게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았다", "나의 하나님이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라는 말씀을 최종 판결문으로 받아들입니다.
셋째, 감각을 훈련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장성한 자 (히브리서 5:14)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영적인 장성함은 육체의 감각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각을 지배하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감각이 마귀의 절망적 정보를 물어올 때, 말씀의 칼로 이를 즉각 기각하는 훈련이 된 자가 바로 장성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감각의 감옥을 탈출하여 믿음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3단계 실천 법칙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는 매일의 삶에서 감각의 지배를 깨부수고 영의 영역을 활성화하는 3단계 실천법을 제시합니다.
첫째, 감각의 보고(Report)에 대해 즉각 '거부권(Veto Power)'을 행사하라.
몸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위기의 소식이 들려올 때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마십시오. "내 몸의 통증은 사실일 수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일시적인 거짓 징후다! 나는 감각의 말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라고 선포하십시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유일한 최종 권위(Final Authority)'로 확정하라.
의사의 소견도, 은행의 통보도, 뉴스 보도도 당신 인생의 최종 결론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모든 상황에 마침표를 찍는 대법원 판결문입니다. "말씀이 그러하다면 그런 것이다!"라는 절대적인 태도를 취하십시오.
셋째, 영의 눈으로 말씀의 약속이 완성된 그림을 응시하라.
감각이 보여주는 파탄 난 현실의 그림을 마음에 품지 마십시오. 이미 깨끗이 나아 건강하게 달리는 모습, 빚에서 완전히 벗어나 풍성하게 나누어주는 모습을 믿음의 상상력으로 바라보고, 그것이 현실이 될 때까지 입술로 말씀을 계속 방출하십시오.
이 계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진리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의 정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환경의 포로가 되기를 거절하고 환경의 통치자가 되라.
당신의 상황은 고정된 운명이 아닙니다. 당신이 감각의 말을 거절하고 영의 믿음을 작동시킬 때, 환경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재배열되기 시작합니다.
둘째, 눈물과 탄식의 자리를 떠나 말씀의 반석 위에 서라.
감각에 반응하는 자는 날마다 울며 요동치지만, 말씀에 반응하는 자는 풀무불 속에서도 평안을 누립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말씀의 반석 위에 당신의 발을 굳게 디디십시오.
셋째, 날마다 영의 지각을 말씀으로 예리하게 날을 세우라.
세상의 뉴스나 부정적인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매일 아침 성경 말씀과 믿음의 선포로 당신의 영을 충전하십시오. 영이 강건한 자는 어떤 질병과 결핍의 공격도 단칼에 베어 넘깁니다.
2강 요약 및 적용 질문
요약: 영의 걸음(Walking in the Realm of Faith)이란 일시적이고 가변적인 오감의 감각 지식을 기각하고,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유일한 최종 권위로 삼아 보이지 않는 영적 실재를 현실 세계 속에 실체화해 내는 초자연적 통치 라이프스타일입니다.
묵상 및 적용 질문:
나는 질병이나 위기가 닥쳤을 때 육체의 감각과 눈앞의 환경이 주는 보고에 먼저 반응합니까, 아니면 기록된 말씀의 진리에 먼저 반응합니까?
오늘 내 감각이 "불가능하다", "끝났다", "아프다"라고 속삭이는 영역 가운데, 감각의 보고를 짓밟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최종 권위로 선포해야 할 상황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