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가지 못했지만 서서히 힘들어 합니다.
서로 물도 나누어 먹고.
장난전화놀이. 빠졌습니다.
저왈; 장난전화 하다 걸리면 경찰이 잡아 간데요.
바로 그만 둡니다.
그늘이 있는 곳은 쉴 수 있는 곳.
버스노선표를 보며 정류장 을 세어 갑니다.
구문소 정류장이 있는곳 까지.
난 알 수 없는 대화들.
아이들이 너무 지쳐 있어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구문소에서 맛난 점심.
푸짐한 도시락.
밥을 먹은 곳은 개미가 많아
자리를 이동 하였습니다.
정자를 찾았습니다.
자리를 깔고, 간식도 먹으면서 놀았습니다.
잠깐 눈도 감으며.
구문소 정상으로 등산겸 산책을 했습니다.
정상에는 누각 하나 있더군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구문소 트레킹.
뜨거운 햇빛아래 씩씩하게 걸어준
효준이, 건모, 미성아 고마워요.
출처: 사회복지정보원 원문보기 글쓴이: 정유성
첫댓글 구문소 트레킹 생각납니다. 나는 겨울에 갔었는데, 여름에도 나름 느낌있네요
첫댓글 구문소 트레킹 생각납니다. 나는 겨울에 갔었는데, 여름에도 나름 느낌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