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2021' 복길이 김지영♥남성진 등장, 최고의 1분 8.5%
연휘선 입력 2021. 07. 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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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전원일기2021'에서 '일용이네' 이야기가 울림을 선사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연출 김현기, 이하 '전원일기2021') 3부 '아픈 손가락'에서는 '일용이네'는 물론 어린 복길이와 성인 복길이 등 '전원일기'의 세대교체를 조명했다.
이날 방송된 ‘전원일기 2021’은 '일용이네'의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수미의 이야기는 물론, 최근 근황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산 '일용이' 박은수와 '일용 처' 김혜정, 그리고 어린 '복길이' 노영숙의 20년 만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복길이' 김지영을 비롯해 남성진, 임호, 조하나 등 '전원일기'의 젊은 세대들이 만나는 장면은 8.5%(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9일에는 어른이 된 '전원일기'의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무엇보다 4주간의 '전원일기 2021'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야기' 편이 방송되는 터. '전원일기2021'의 마침표에 이목이 쏠린다. 9일 저녁 8시 5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